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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심심찮게 타포가 거론되고 있더군요. 시계갤러리 멤버중에 타임포럼에도 가입해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모양입니다.(그 반대인 경우도 있겠으나..)
문제는 좋은 인상이나 경험이면 글로 남길수록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네요.
심지어 타임포럼 멤버의 용모나 복장까지 거론하면서.. 흉을 보는 게시물을 보니..
제3자인 저까지 욱~ 하고 말았습니다. 취미생활이든 뭐든.. 역시 예의가 제일 중요한
부분일텐데.. 문제는 그 예의나 매너라는 부분이 사람마다 너무도 다르다는 것이겠죠.
오늘의 교훈 : 예의를 지킵시다. 그게 힘들면.. 매너라도 지킵시다. 아.. 그리고 일 좀 합시다.ㅎㅎ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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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2009.10.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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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09.10.26 11:10
좆뉴비?? 뭔말이죠??? 아이고..궁금해라.....
헐...뭔일들이 그쪽에 있는지 함 방문해 봐야겠습니다...두어번 들어가고...깜짝 놀라서 그냥 나오고 말았는데요...저랑은 잘 안맞는 곳인듯...^^ -
새신랑
2009.10.26 11:10
칼리토님과 대가리님, 저는 시갤, 타포, 와홀 다 활동하는 사람입니다.
제 생각에는 말입니다..
여기서 시갤에 대해 이런 글을 쓰는 것도 거기서 타포 욕하는 것과 별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동호회에 대해 왈가왈부할 거 없이 그냥 각 커뮤니티의 특성에 맞게 활동하면 되지 않을까요? -
남구
2009.10.26 11:12
디씨는 디씨
타포는 타포
워홀은 워홀
각 커뮤니티별 각자 나름대로의 방식이 있는듯합니다.^^그래도 지나친 욕설과 인신공격은 지양해야겠지만요. -
페론
2009.10.26 11:18
ㅎㅎㅎ제가 생각해도 각자 방식이라 뭐 신경 쓸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대가리
2009.10.26 11:18
쿨보메님 좆 뉴비는 존나 뉴 비기너..의 준말이랩니다. ㅠㅠ -
나므나므
2009.10.26 11:25
훔 우연찮게 시계모델검색중에 시겔이라는곳을 둘러봤는데 적응이 안되더군요 움트트.. -
요시노야
2009.10.26 11:28
우리의 룰을 그 쪽에게 강요할 자격도 없고, 저 너머에 계신 양반들도 우리에게
강요할 필요 역시 없다고 생각합니다. 들려오는 얘기론 왈가왈부한다는데
그냥 그런갑다 합니다. 그 쪽은 그 쪽 나름대로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며
우린 우리대로의 방식을 추구하고 있지요. 상대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인정.
정치에나 종교에나 한국사회 어디에나 필요하다는, 바로 그 '똘레랑스'일겁니다.
또한 어느쪽이 좋은가, 어느쪽에서 활동하는가는 개인의 취향입니다.
그리고 가보지를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나랏님도 없을때는 욕해도 된다는데
뭐 무슨 얘기를 나누든 허위사실 유포만 아니면 신경쓸 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회있을때 종종 입에 담는 얘기지만.
사소한데에까지 샤프하면 단명하십니다. ^_^;;;
사견으로는...초면부터의 반말사용이, 말을 듣는 상대를 향해 마음을 터놓는 차원의
적극적인 배려방법이라는데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기본예절과 허례허식의
구별기준이 다르면 서로 이야기나누기가 불가능할테지요. : ) -
Pam Pan
2009.10.26 11:30
대가리님 :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ㅋㅋㅋ 헐...그런말이 있군요.....
새신랑님 : 저도 3개의 커뮤니티는 다 들어가 본적이 있습니다... 다들 성격이 조금 다른 모임인듯 합니다...다른 표현으로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타임포럼을 약간 보수성향을 지닌 커뮤니티라고 하면 와치홀릭은 아마도 중간에 위치하는 정도의 위치가 아닌가 합니다...^^
사실..어떠한 잣대로 여기가 좋다 저기가 좋다 라고 이야기하기는 개인마다 성향이 있기때문에 어렵지 않은가 합니다...아무래도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가입이 모두 되어 있다 하더라도 어느쪽으로 활동이 치우칠수 밖에 없을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쪽이 더 성향적으로 선호되서 이쪽에서 극단적인 활동을 하고 있네요...^^ -
엑시
2009.10.26 11:32
각자 마음 맞는곳에 가서 노시면 되지요, 여기에 이런 글을 올리시는것부터가 그쪽에선 논란의 씨앗이 되는건 가보면 아시겠지요??
뉴욕에도 맨하탄과 할렘가가 있듯이 그냥 그런가보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비니비니
2009.10.26 11:33
ㅋㅋㅋㅋㅋㅋ좆뉴비보고 뿜었습니다.ㅎㅎㅎㅎㅎ저는 물론 타포에서 밖에 활동하지 않지만, 그냥 타포가 최고입니다; 지금 자기가 있는 곳이 최고라 생각하고 그냥 열심히하고있습니다. 뭐 이게 기업도 아니고, 그냥 단지 취미를 위한 곳인데 서로 헐뜯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타포최고 -
로키
2009.10.26 11:40
제가 생각이 짧았나 봅니다. 논란의 소지가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글을 올리긴 했지만 많은 분들의 고견을 들으니 시갤에서 타포까는거나 타포에서 시갤 뭐라고 하는거나.. 비슷하다는 의견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타포 활동에 버닝하다보니.. 나름 애정이 있어서 타포멤버에 대한 비아냥이나 타포를 언급하는 매너 같은 문제가 맘에 걸려서 올려본 글이지 시갤이나 다른 동호회 활동하는 분들을 비하하려는 뜻은 없었습니다. ^^;; 애정이 과했다.. 라고 이해해 주시면 싶네요. 시갤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이 혹시라도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로키
2009.10.26 11:42
엑시님> 안그래도 글 올리면서.. 아.. 벌써 시갤에서 까이고 있으면 어쩌나.. 하는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만.. -_-;; 무서워서 가보지는 못하겠네요. -
레이지
2009.10.26 11:44
칼리토님 // 방금 시갤에 가봤는데 언급은 됐으나 별로 신경쓰고 있지는 않더군요^^ -
seamariner
2009.10.26 11:44
둘다 시계란 공통된 주제에 커뮤니티지만 성향은 판이하게 다르죠..
적응 안되시면 안가시면 됩니다. 거기서 까이시면 어떻습니까? ㅎㅎㅎ
칼리토님이 활동하는 이곳!! 여기서 존중받으시는데 상관할필요가 없지요~ ㅎㅎㅎㅎ -
B-52
2009.10.26 11:44
밥먹으러 가야겠다. 우히히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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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
2009.10.26 11:54
타포는 타포대로 시겔은 시겔대로 장단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번 정모후기에는 시계사진만 올려주시길....ㅠㅜ -
뱃가이김선수
2009.10.26 12:17
좀전에 가서..보고왔는데.. 졸지에 병맛같이 생긴놈이 되고 말았군요.. ^^ -
Tic Toc
2009.10.26 12:41
DC 처음 가면 깜짝 놀라죠..... 하지만 DC시갤역시 그곳의 룰이 있는 곳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자주 가서 봤는데... 후.... 페이지 수가 ㅎㄷㄷㄷㄷㄷ 도저히 따라가질 못하겠더군요^^
처음에는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많더라구요..TF의 안좋은 욕도 보이고....
근데 그분들도 그러면서 TF 들어오시는거 아닌가요? 뭐 상대적으로 좋은 부분들도 있고, 불편한 부분들도 있고... 마음에 드는 컨텐츠만을 보는거니....
다만, TF가 가식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의 98%가 가식으로 뭉쳐있다고.....
대부분이 비정상이 시갤만이 정상이다?! 뭐 그건 아닌것 같구요.
실제로 시갤 정모하면 서로 반말하면서 싸우는지...아니면 평소처럼 지내는지...그건 가식이 아닌건지..
그냥 서로가 서로에게 별 상관 안하면 더 재밌을듯 합니다^-^
예전에 자랑갤에서 보았던 존중하는 문화가 시갤에도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뭐, 물론 많은 고정닉분들은 서로 재밌게 시계생활하시는거 같습니다. 닉이 익숙치 않은 고정닉분들은 무서우시더군요.ㅎㄷㄷ) -
밥먹고합시다
2009.10.26 12:56
시계 갤러리도 종종 눈팅하는데..나름의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ena B
2009.10.26 13:00
시겔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모두 쓰*기는 아니지만
기본 예절도 모르는 쓰*기들이 있더군요.
현실이든 온라인이든, 누가 간섭을 하던 말던, 룰이 있던 없던
기본적인 예의와 예절을 지키고 말고는 그 개인의 소양에 달렸다고 봅니다.
쓰*기들 하는 말에 귀기울이는 자체가 우스운거에요,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시겔에도 좋은정보 있고 괜찮은 글 있지만, 그런거 무시할 자신 없으면 가시면 안됩니다 ^^
상종 할 가치가 없는것에 기력을 할애하는 것처럼 낭비스러운것은 없죠 ^^ -
ena B
2009.10.26 13:13
그리고 그런 이유로 사진을 올리자 올리지말자 가타부타 하는것도 우습구요 ^^
속담으로 치자면..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랴' 쯤 돨려나요? ^^ -
Pam Pan
2009.10.26 14:27
밥먹고 들어와서 슬쩍 봤을때는 놀라서 나왔는데...조금 찬찬히 글들을 읽어 봤습니다...^^
나름 재미있는 글들도 있고 뭐랄까...동내 형 동생들이 왁짜 지껄하게 떠드는 화기 애애한 분위기 인거 같습니다...그중에서 조금 레벨과 나이가 있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친한 동생들한테 조언해주듯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들도 있고...그냥 얼핏 볼때는 말투에 움찔해서..자세한 내용을 못봤는데 읽다보니 나름 수긍이 가고....아주 역동적인것을 원하는 분들께는 그쪽 게시판이 적절할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루나19
2009.10.26 16:08
뭐 다른데 싸이트가 우리 깐다고 해서 굳이 그걸 일일히 대응 하거나 흥분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타포의 장점을 살리면서 여기대로의 장점과 관리방식대로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결정은 유저들이 알아서 하는거겠지요 -
caesar500
2009.10.26 16:29
음 시겔이 맘에 안들긴하지만 저에겐 좋은점이 하나있습니다
시계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를때
그곳에서 타포의 존재를 알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메니아5
2009.10.26 17:57
놀러 함가봐야 겠는데요?ㅎ -
크레이지와치
2009.10.26 21:30
음..오늘 처음으로 시겔에 들어가 봤습니다.
그런데..그곳은..같은 회원끼리도 장난으로 서로 욕하고 그러는군요..
그냥 저냥 재미있는 곳 같습니다. 저도 둘다 가능할듯하네요. ㅋㅋㅋ
하지만..타포의 깔끔한..홈페이지관리와..
너무나 많이 배울수 있다는 점에서..이곳이 제게는 더 맞는듯하네요. ㅎㅎㅎ -
강군
2009.10.27 01:44
거기는 거기 여기는 여기..^ ^
첨 들어오는 유저들에게 좆뉴비라고 하지를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