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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그닥 착하진 않습니다..,
오해는 하지 마시라는 의미에서 미리 밝혀드립니다.. ㅋㅋㅋ
그동안 ( 아주 소액이지만... ) 정기적으로 기부하던 어린이집이 있었습니다...
안좋은 사정으로 어린이집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그곳의 아이들은 부모님같은 원장님과.... 형제같은 친구들과 또 한번의 이별을 해야했죠...
다른 세곳의 어린이집으로 옮겨갔다고 하네요...
이번에 새로운 곳을 하나 더 알게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회원님들과 함께 하고싶네요... ^^
'해피홈'은 미혼모의 자녀이거나 부모의 이혼으로 살곳을 잃어버린 아이들이 있는곳입니다...
무책임한 부모이지만 살아있기때문에 아이들이 국가의 혜택을 너무 못받는다고 하네요...
이곳의 아이들이 먹는 밥한끼는 1500원입니다...
하루 세끼를 먹어도 4500원이 되네요... 20만원짜리 스트랩 하나값이면 45일간 밥을 먹을수 있는 돈이죠...
우리가 조금만 욕심을 버리고 도와준다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수 있다는 생각에 글 올립니다...
오드리 햅번 누나가 말했죠...
" 아이들의 시작은 평등해야 한다고.... "
울회원님들중 단한분이라도 정기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정말 뿌듯할것같습니다...
갑자기 돈얘기를 해서 뻘줌스럽긴 하지만 후원방식은...
계좌를 정해두면.. 한달에 1만원씩도 가능하고... 원하는 금액만큼 기부를 할수 있습니다...
(매달 기부도 가능하고 한번만 할수도 있습니다...)
정기후원의 경우 계좌에 돈이 없으면 안빠지는거구요... 물론 중간에 해지할수도 있구요...
금액을 줄이거나 늘일수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좋은 취지로 올린 글이니까 오해는 말아주셈.... ^^
'즐거운 집'이라는 무의탁노인과 장애우들의 공동체도 있으니 궁금한점 있으시면 사이트 참고하세요..^^
02 2066 9473
02 2612 4400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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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09.08.25 12:05
따뜻한 글입니다^^ -
니굿샷
2009.08.25 12:10
저두 한참하다 지금 못하고 있는데...다시 시작할수있는 좋은계기같습니다^^ -
우케리로코
2009.08.25 12:13
저는 친구네 누나땜에 일주일에 한번씩 무료급식 센터에서 일 도와주는데... 저도 물질적인 도움을 주고싶네여... ㅠㅠ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8.25 12:13
아우디님... 감사합니다... ^^
니굿샷님... 함께 해용.. ^^ -
우케리로코
2009.08.25 12:16
오천원씩 하면 욕먹겠죠?? -
니굿샷
2009.08.25 13:13
우케리로코님 욕절대 안멋습니다^^ 천원, 2천원이면 어떻습니까? 남을 도와 함께 행복해 진다는데 목적을두어야합니다^^ -
타치코마
2009.08.25 13:18
이래서 아사돌님이 멋지다니깐요, 후원하겠습니다. -
아우디
2009.08.25 13:44
남을 도와줄때는 항상 머리에 떠오르는 말이 있습니다.
저에게 많은 영향을 주신 분의 말씀이십니다.
그분은 육교나 지하철을 다닐때 동냥을 하시는 분을 만나면
그냥 지나치지 않으려고 주머니에 항상 500원짜리 동전을 넣고 다니신다하셨습니다.
신문이나 방송에서 가끔 '앵벌이'나
구걸하시는 분들 중에는 좋지 못한 의도를 가지신 것에 대한 고발의 글이나 말이 들려도 개의치 않으시고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고 ... 너무 많은 것을 재면... 기회를 놓치기 쉽기 때문입니다...
따뜻함을 나눌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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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ereman
2009.08.25 13:45
아.. 이거 동참해야겠습니다...
이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8.25 13:53
우케리로코님.... 물질적인 도움보다 더 힘든일을 하고 계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
글구 매달 빠져나가는 형식으로 후원하시는거는 3천원 5천원 1만원 2만원 이런식으로 있습니다.. 물론 500원도 상관없습니다.^^
타치코마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타포회원님들 5분 꼬시는게 제 목표거든요... ^___^
아우디님... 진정 멋진 분이 옆에 계시는군요.. ^^
sphereman님... 정말 감사드려욧...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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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09.08.25 13:54
아사돌님께 이런면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오시리스
2009.08.25 13:57
아사돌님 너무 멋지시네요... 저는 나름대로 하는게 있어서..^^;; 타임포럼이 이 글로 더 훈훈해지는것 같습니다..^^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8.25 13:59
불베가... 횽아도 알고보면 착한구석이 있어... 니 팔모가지 아직도 멀쩡한거 보면 모르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시리스님.... 멋지긴요... 전 귀엽습니다.. ㅡ,.ㅡ -
타치코마
2009.08.25 14:12
예전부터 TF 에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이벤트가, 스트랩제작자와 모더레이터분들 혹은 타임포럼이 주체가 되어서 자선기금 마련 행사의 일환으로 한정판 스트랩 같은걸 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스트랩 구매자는 나름의 한정판 스트랩을 가지게 되면서 나눔을 실천할수있을것이고, 또한 그 스트랩을 착용하고 있는 동안 만큼이라도 나눔의 행복을 기억할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저라면 기존의 스트랩보다 가격이 높더라도 분명 구매할것입니다. 그냥 제 바램이자 생각이었습니다. -
endlesslover
2009.08.25 14:25
저도 회사생활할떈 월드비젼같은곳에 기부했었는데 지금은 백수라...... ㅎㅎ 조만한 취업하면 참여하겟습니다 아사돌님 행동하는 양심 멋지고 흐뭇합니다. -
니굿샷
2009.08.25 14:35
엔드리스님 저와 같은 곳이었군요 ㅎㅎ고거말구 연말에 쌀 다섯푸대씩 구청에 기부하는 것도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나저나 아사돌님께 장안동에서 쐬주한잔 대접하구싶네여^^ -
아크훈
2009.08.25 14:42
아사돌님의 ~ 모습에 또한번 놀랍니다 ~멋있습니다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8.25 16:08
타치코마님... 멋진 생각이네요... ^^ 만약 실제로 하게된다면... 스트랩 욕심없는 저도 한개 지르겠습니다..ㅋㅋㅋ
엔드리스님... 엔드리스님도 멋지고 흐뭇합니다.. ^_____^
니굿샷님... 언제든 콜입니다.. 대신 소주는 못먹으니까 맥주에 치킨 완전 콜입니다.. 자주가는 치킨집 있습니다.. ^^
아크훈님... 저도 제 모습에 가끔 놀랩니다.. ㅋㅋㅋ -
Noblesse
2009.08.25 18:18
훈훈..하네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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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관광
2009.08.25 20:49
아직 인간이 덜되어서 그런지.. 알면서도 실천못한 제가 부끄럽네요.. 저도 좋은일에 동참하겠습니다! ^^ -
박과장
2009.08.25 21:17
아사돌님 멋지십니다......저한테는 그렇게 크지않은 돈도 많은 도움이 될수 있군요....지금 당장 전화해야 겠어요.....^^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8.25 21:49
노블레스님.. 감사합니다... 제가 좀 훈남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묻지마관광님...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박과장님... 당장 전화주신다니.. 당장 감사합니다.... ^^
이로써... 니굿샷님.. 타치코마님... sphereman님... 묻지마관광님... 박과장님까지... 다섯분이나 참여해주신다니.. 제 목표달성이네요.. ^____^
다들 감사드려욧...
거기다 현재 봉사하고 계신분들 우케리로코님...오시리스님... 까지.. 다들 멋지십니다.. ^_____^ -
구마
2009.08.25 22:03
멋지당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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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09.08.25 22:20
구마양... 완전 티나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이더블C
2009.08.26 00:14
멋지당 히히~^^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8.26 01:01
아이더블c 양... 완전 티나삼... 히히~ ㅋㅋㅋ -
darth vader
2009.08.26 02:38
멋지당 흐흐~^^ -
darth vader
2009.08.26 02:39
스트랩 만들어봐야겠다~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8.26 11:21
스트랩,.,, 찬성이요.. ^^ -
dongjin5
2009.08.26 13:20
좋은 포스팅 입니다.
아사돌님 잘 읽고 반성하고 갑니다.^^ -
타치코마
2009.08.26 13:51
다쓰 베이더님 꼭 진행해 주세요!!!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8.27 09:36
동진님.. 좋은 사진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___^
타치코마님... 제가 만들면 안사시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