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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주산지 다녀오느라 한번 가본적은 있었었는데
오늘은 주왕산을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흐미 진짜 이쁘더군요 ;;
올라가는길에 식당에 몇시까지 돌아오겠다고 하고 올라갔는데
사진을 찍다보니 늦어서............ -_-;;
내려올때 미친듯이 뛰면서 다운힐했습니다 ;;
묵직한 카메라 손에쥐고 내내 뛰어서 내려오는데
나중에 사람들이 이 더운날 왜 마라톤 하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흐미 식당 오니까 완전 옷이 땀에 쩔어서... -_-;
결국 서울로 오기전에 무슨 관광호텔 사우나 이용하고 돌아왔습니다 :)
맑고 더운날 좋은 풍경 감상하고 서울에 와보니 비가 주룩주룩 오고있군요.
잠깐이나마 바람쐬고 오니까 살거같았습니다. 근데 여긴(서울) 진짜 답답하군요 껄껄
주말에 여행들 다녀오심을 강추 :)
밀린글들 읽다보면 시간 또 후딱 가버리겠군요 ㅋㅋ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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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yfly
2008.08.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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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날레스
2008.08.03 11:06
오..계곡이 시원해 보이네요.ㅎㅎ -
hj1993
2008.08.03 15:47
캬~ 제가 못간 여름 휴가를 보상받을만한 첫번째 사진입니다.
정말 시원한 느낌이 느껴지는 군요.
자격증 시험 때문에 움직이지 못해 정말 슬픕니다. ㅠㅠ -
하항
2008.08.05 21:03
3번째 사진 멋집니다 . 직접 찍은건가요 -
어라운드
2008.08.07 17:51
주왕산 정말 좋지요..
상당한 거리까지 경사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아이들과 가기에도 그만입니다.
경치도 너무 아름답고요. -
새아침
2008.09.14 09:39
너무 이쁘네요
사진도 잘 찍으시고요~
사진으로 만 봐도 시원 해 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