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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임포럼입니다. 

앞서 이벤트 공지를 통해 보셨겠지만, 지난 7월 7일 저녁 7시 서울 청담동 메종 페르노리카에서는 IWC 코리아가 주최하고 타임포럼이 함께 한 특별한 친목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777 위스키 나이트(777 Whisky Night)'라는 행사명 그대로, 이날의 이벤트에서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의 대명사인 발렌타인의 주요 연산별(17, 21, 30년산) 테이스팅과 함께 스위스 고급 시계와 좋은 위스키의 공통 분모에 관해 공감할 수 있는 장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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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응모를 통해 초청된 20명의 타임포럼 회원이자 IWC 시계애호가들도 빠짐없이 참석해(이중에는 심지어 여성 회원분도 계셨습니다!!) 약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갔는데요. 당시의 즐거웠던 순간들을 몇 장의 사진과 함께 전달합니다. 

이미 IWC 게시판 및 이곳 자유게시판에는 참가자 중 랜서 님과 LGO 님, IWC 님, 토리노 님께서 각각 알찬 후기도 남겨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랜서 님 후기 바로 가기 >> https://www.timeforum.co.kr/15505850

- LifeGoesOn 님 후기 바로 가기 >> https://www.timeforum.co.kr/15508455

- IWC 님 후기 바로 가기 >> https://www.timeforum.co.kr/15512318

- 토리노 님 후기 바로 가기 >> https://www.timeforum.co.kr/1551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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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777 위스키 나이트' 행사에는 발렌타인 앰배서더인 이강호 님이 자리해 발렌타인의 역사 및 가지, 시음시 유의해야할 사항들을 강연했습니다. 

그는 "시계의 명작인 IWC와 위스키의 명작인 발렌타인은 전혀 다른 분야이지만 서로 공통점이 많은 것 같다"며 운을 뗀 후, 
"고급 시계와 마찬가지로 좋은 위스키 역시 세월의 의해 그 가치가 입증되고 제조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그렇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는 국내에선 쉽게 보기 힘든 발렌타인 40년산도 오리지널 패키지 그대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1천만 원을 훌쩍 넘기는 초고가의 위스키이기 때문에 물론 시음은 못하고 보틀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전 세계 100개 한정 출시된 귀한 위스키이기 때문인지 참석한 타임포럼 회원님들의 관심 또한 무척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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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식사와 함께 회원들 간의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앞서 등장시 IWC 시계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했는데요. 

당시 찍은 사진을 함께 펼쳐 보면서 각자의 종이에 베스트와 워스트 포즈 인물을 선정해 투표하는 깜짝 이벤트가 이어졌습니다. 

참고로 베스트샷에는 LGO 님이, 워스트샷에는 토리노 님이 각각 선정되어 IWC 코리아 관계자로부터 소정의 선물을 전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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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자리 만들어주신 IWC 코리아 관계자분들께 이 포스팅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또한 불금에도 열일을 제쳐두고 빗길을 뚫고 빠짐없이 참석해 주신 IWC를 애정하는 회원님들께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덧붙여 이번 '777 위스키 나이트' 이벤트에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소정의 당부 사항이 있습니다. 

앞서 이벤트 관련 공지글에도 밝혔다시피, 바로 가기 >> https://www.timeforum.co.kr/event/15474285

* 행사 종료 후 타임포럼 IWC 게시판 포스팅 필수 (우수게시자에게 소정의 선물증정) 

위와 같은 항목을 보셨을 터이고, 해당 내용에 이미 동의하신 줄 압니다. 다들 행사 포스팅 남겨주시고 추가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타임포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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