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시계 매장들...ㅋㅋㅋ

중간 중간에 짬내서 들러본 곳은...
긴자 텐슈이도, 긴자 에반스, 긴자 브라이틀링 매장...
미츠코시 백화점 시계 매장, 오모테산도 이시다 요 정도...ㅋ

파네라이 000 새제품 두개나 봤습니다... 파네라이가 인기가 시들해진건가...
에반스 매장이랑 이시다에 가니 제법 많은 인기 모델들이 디피되어있었음...
서브머저블 티타늄, 서브머저블 1000M방수 모델, 페라리는 다수...
또 44MM 브레이슬릿 모델, 요게 또 물건이더군요... 타포에서
사진으로 봐도 포스가 느껴졌는데, 실물은 우와~하는 탄성이 나왔습니다.

갠적으로 필드워치로 하나 꼭 장만하구 시펏던, 슈퍼오션 오렌지 다이얼은
긴자 매장에 딱 하나 남았었는데, 실물 포스가 떨어져서 포기...
1층은 일반 모델이구 2층에 벤틀리 라인이 있었는데, 물건이 정말 없었습니다.
인기가 좋은건지... 벤틀리 투르비용 하나 구경하구요, 나머진
플라잉비 한두어개랑, 모터스, 지티 각각 한두개정도바께 없더군요...

텐슈이도에서는 iwc 탑건 손목에 차봤음... 가장 안쪽 구멍에 버클을 채우니
귀족손목도 가능할꺼가틈...ㅋㅋㅋ 지라르페레고 모델중에, 거 이름을
몰겠는데, 걍 스트랩에다가 데이트 기능만 있는 복각판요...
실물 첨 봤는데 깔끔하게 괜찮더군요... 뉴지엠티 그린 다이얼 금통 포스도
대단했음...

미츠코시 백화점 시계 매장에서는 그랜드 세이코에 필 빡~ 꽂혔습니다...
sbgr025 모델... 가격은 일본돈 딱 5장인데요... 화이트 다이얼에다가
GS 로고가 음각으로 들어가있었는데, 손목에 올려보니 사이즈도 적당하고
무게감도 별로 없고 정말 좋더군요...

오모테산도 이시다에서는 로얄오크 오프쇼어를 차봤는데요...
버클 가장 안쪽에 끼우니 제 손목도 커버는 되는데, 버클때문에 손목이
불편해서 안되겠더군요... 랑게 모델들은 보니까, 사진보다 훨씬 커보이구요...
갠적으로 좋아라하는 제랄드 젠타 환타지 모델들 중에 미키마우스레이싱
베젤 러버로 된것과 스틸로 된것 두개다 봤습니다... 역시 사진보다
실물이 베러~합니다...^^

여기까지~~~ 잠 안와 죽겠습니다... 자야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