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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6.09.11 19:46
SUSSTUDIO님의 글을 보니 막중한 책임이 느껴집니다. 즐겁고 유익한(?)TF가 되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자주 들러 많은 도움과 질책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토리노
2006.09.11 20:03
언급한 싸이트와 관련있는 사람으로서 이야기를 하자면 당시 정황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오해들을 하고 계시더군요.
당시의 문제가 제기된 과정에서 일부회원 이야기를 마치 전체인것처럼 호도하고 무단으로 글을 퍼가서 여기저기
도배질을 하는 행위가 자행되었습니다.
어느곳이나 지켜야할 규칙도 있고 또한 그것이 이곳싸이트처럼 공개된곳이 아닌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동호회에서
이루어진 일이라면 운영하는 입장에서 당연히 정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언급하신대로 아직 결론이 나진 않았지만 당시 분명히 문제가 있었던 부분도 있었던 정황에서 해당질문자는
개인적으로 메일로 문의를 하던 전화해서 확인해도 될것을 전체가 공개된 장소에서 까페가 비호하고 있으니
이곳에서 공개해명하라는 식의 글을 올렸습니다.
- 추후 해당 질문자도 스스로 삭제를 하였고 수정을 반복을 했습니다.
- 마찬가지로 답변을 한 내용도 같은 조건으로 정리를 하였구요.
이것을 마치 어떤 세력을 비호하기 위한것인양 호도하고 확산시키는 모습도 보았지요.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면 그런모습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누가 잘했다 못했다 잘잘못을 가리고 싶은맘은 없습니다만 이곳은 이곳대로 그리고 언급하신곳들은 언급하신대로 특징이 있습니다.
각자의 모습을 이해하고 존중하지 않으면 그것은 결국 본인의 의지를 관철하기 위한 변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다 보니 100%객관적이었다고 하기도 어렵고 당시 정황이 지금과는 다른부분도 있습니다.
때문에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든 그것까지는 뭐라할수는 없지만 일부만 아는 내용을 가지고 마치 그것이 전체인양 이야기하는 모습이
걱정이 되어서 덧글을 답니다.
아무쪼록 멋진 이곳이 되는데 좋은 역활을 분되시길 기원합니다. -
토리노
2006.09.11 20:16
사족을 붙이자면 언급하신곳이 보통 "그들만의 리그"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만의 리그가 맞습니다.
시계동호회가 정확히 몇개가 더 있는지 이런싸이트가 몇개나 있을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시계를 매개로 해서 모이는 "사람"들의 동호회일뿐입니다.
때문에 이곳 TF와는 성격이 다른곳이죠.
제가 젤 이해안가는것은 대단한 정보도 없는곳인데 가끔은 부모님 친척들 명의까지 도용해서 가입시도하거나 추후에 적발되어 탈퇴
당하면 욕을하고 다른곳에서 찌질대는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이유는 그런것이었겠지요.. 뭐 잘못보여서 잘렸다...
만약에 그랬다면 당시 그 문제를 제기한분은 여전히 까페활동을 잘 하고 있고 저도 개인적으로 아는분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동호회 모임을 할것이라면 같이있는 동아리에서 최소한의 규칙을 지키면 되는것이고
그것이 싫으면 자기방식대로 즐기면 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뜻하지 않게 글이 길어졌지만 이 덧글은 비단 글 작성하신분에게 개인적으로 드리는글일뿐만아니라 공개된 장소이기에
오해가 없길 바라는 차원에서 쓰는 덧글이기도 합니다.
만약에 TF의 운영방침에 문제가 된다면 당연히 삭제를 하셔도 무방합니다. -
philcollins
2006.09.11 20:20
일부만 아는 내용이 아니라 그 당시에 그것이 전체였던 것이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그 동호회에 대해서 잘잘못을 가리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동호회 실명도 공개하지 않았구요. 하지만 그 당시 그 상황을 지켜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겠지요. 이 점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언급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시계 브랜드의 역사에 대해서 모호한 점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는 것이 소비자입니다. 또한 그것은 법적으로도 아무 문제가 없는 소비자의 권리이구요. 브랜드에 대한 제반 사실은 전혀 보호될 정보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호회
내에서 그것이 막무가내로 삭제되었다는 점은 저에게 위의 글과 같은 생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토리노님과 이 문제에 대해서 논쟁할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지켜본 결과는 저랬고 토리노님은 다르게 생각하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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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06.09.11 20:27
말씀드렸듯이 그것이 전체라고 단정짓는것 자체가 일부만 아시는거라는거지요..
과연 그 언급하신분들과 저희와 관계를 정확하게 아시는지 그리고 운영진의 입장에서 아시는지를 물어보고싶은거였습니다.
때문에 저도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려고 하지 않는부분입니다.
추후에 해당 문제에 대해서 전혀 논의가 없었던것도 아니지만 논의를 할 분위기도 만들어지지 못한것이구요
어떤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그것은 논의가 되어야하고 그전에도 늘 그래왔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지만 이번경우는 다소 상황이
특수하게 돌아갔기에 이런 논란도 생기겠지요.
저도 언급하는것은 논쟁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오해가 최대한 없어지기를 위해서
언급한대로 개인적으로 말하는것이 아니라 공개된곳에서 글을적는것뿐입니다.
또한 해당내용을 언급하셨기에 글을 적는것뿐이구요. -
토리노
2006.09.11 20:30
이미 논쟁하고싶으신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도 현재상황에서 관심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 아는내용을 언급한것 자체가
오해받을 내용을 수면으로 올리신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관련있는 사람으로서 덧글을 단것이구요.
만약 말씀하신대로 어떤 브랜이나 상황에 대해서 문제가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 토론도 필요하고 오해가 있는 부분은
푸는것이 맞지 않겠습니까? 다만 언쟁하실 이유가 없다고 하셨기에 관련된 내용중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만한 부분을 제 상식선에서 글을 남긴것뿐입니다. -
philcollins
2006.09.11 20:34
이 세 가지를 명심해주셨으면 합니다. 첫번째, 저는 저 동호회에 대해서 실명거론도 한적이 없습니다. 두번째, 저 사건에 대해서 어떠한 가치판단도 한 적이 없습니다. 세번째, 이 사건을 비유로 든 연유는 타임포럼의 발전을 위해서입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한 동호회에 대해서 어떠한 가치판단도 내린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토리노님께서 '오해'가 있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조금 심한 비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이상의 언급 또한 불필요하다고 말씀드린 거구요. 그 동호회 운영진의 생각이 어땠는지
사건의 당사자와의 관계가 어땠는지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관심이 없기 때문이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브랜드에 대한 제반 사실은 전혀 보호될 정보가 아닙니다. 소비자가 소비자의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는
것으로서 타임포럼 또한 앞으로 혹여 저런 문제가 일어난다면 거리낌없이 논의할 수 있는 자유로운 가능성이 열린 시계문화의
토론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남긴 것 뿐입니다. 미래에 대한 발전 방향을 위해 자그마한 사례 하나를 들어 설명했음
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단편적 사례만을 꼬집어 계속적으로 논의해봐야 정답이 나오지도 않는 문제를 제기하시면 제가 곤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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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06.09.11 20:41
저역시도 동호회에 대해서 실명거론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말씀드린대로 알만한분들은 아는선에서 언급하셨기에 최대한 객관적으로 오해를 줄이기 위해서 언급한것이구요.
그리고 SUSSUDIO님을 비판하기 위해서 덧글을 쓰지 않았다는점도 언급하였구요.
여기서 오해라는것은 그 선에서 말씀드린거구요.
본인의 생각은 피력하시면서 필요한 부분이 관심이 없으시다면 당연히 저로서도 할말이 없지요.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제반 사실을 보호한것이 아니라 동호회로서 동호회의 분위기를 해치는것을 막고
회원들간의 신상을 보호한것이라고 말한것이지
브랜드를 옹호한적은 없습니다. 때문에 그런부분들이 오해라고 언급을 한것이구요.
이미 말씀드린대로 그런식으로 글을 작성한것이 아님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려되는부분도 있고 이미 그런경우를 겪었기에 말씀드린대로
공개적인 장소에 있는 글에대해서 공개적으로 글을 쓴것뿐입니다.
아울러 SUSSUDIO님께 개인적으로 오해를 했거나 비판을 가하기 위해 글을쓰지 않았음점도 알려드립니다. -
토리노
2006.09.11 20:48
SUSSUDO님께있어서는 구체적인 사례하나일수 있지만 이미 그것을 객관적인 사실인양 인식하고 계시고
또 관련글을 보았을때 그것이 모든것인양 생각한다면 그것은 당연히 문제가 있는것이겠지요.
때문에 저도 이런글을 쓸 수밖에 없는것입니다.
TF는 TF대로의 방식이 있을것입니다. 저도 여기서는 일개회원의 입장에서 이곳의 운영방침을 존중하고
또한 앞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해가있는 내용을 그냥 받아들이고 싶지는 않기에 더더욱 그런것이구요. -
philcollins
2006.09.11 20:48
아닙니다 . 제가 남기는 글에 대해서는 비판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이 글을 남긴 목적은 이 곳 타임포럼이 브랜드에 대한 제반사실들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였습니다. 그것은 곧 저 개인적으로도 저의 잘못에 대해서 합리적인 근거가
있다면 비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내비친 것이구요. 토리노님께서 뭔가 오해를 하신 듯 한데 제가 쓴 글과 리플에 그 동호회가 브랜드에 대해서
옹호적인 입장을 비추었다고 작성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 ^^ 세상에 사람들이 브랜드에 대해 토의하는 것이 신상에 위협이 갈 수준이라면 이 나라
사회는 독재 권력 국가보다도 뒤떨어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사회가 항상 정의로움을 추구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그것이 과도하다면 자정작용이 필요합니다. 저는 타임포럼이 앞으로 우리 나라의
시계문화에 대해서 가장 앞서서 발전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기에 앞서 있는 사례를 남겨 힘을 복돋아주었을
뿐입니다.
항상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열려 있는 타임포럼이 되었으면 합니다. ^^ -
토리노
2006.09.11 21:01
네 저도 좋은 토론을 한것에 대해서는 기분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TF의 발전을 위해서 그런 언급을 하신면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린부분은 sussudio님은 의도하지 않으셨겠지만 공개된 장소의 글이기때문에
제 상식선에서 봤을때 오해가 생길만한부분이 있었다는것이 어찌보면 문제의 시발이었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반대로 언급하신곳에서
직접적으로 언급은 하지않지만 최근에 생긴국내시계포럼이라는 예를들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면
글 작성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그 글을 읽는 사람들은 그곳이 마치 그런곳인양 단정지어버릴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오해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부분이 있음도 이해해 주시길 바라는뜻입니다. -
philcollins
2006.09.11 21:06
네 토리노님이 제 글의 어떠한 점에 대하여 오해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저 글에서 언급된 그 모 동호회에 대해서 어떠한 비판 혹은 비난하는 모습도 찾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토리노님께서 바라보시는 입장은 충분히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에 관해서는 개인 간의 토론이 이루어져도 명확한 해답을 내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글을 읽는 독자가
판단할 문제이지 오해가 있다고 생각한 한 개인이 앞서서 정의하기에는 힘든 문제니까요. 이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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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0226
2006.09.11 21:12
안녕하세요. 저 또한 그 동호회의 회원입니다. 가짜명품시계가 이슈화되던 시기에 외국을 나가서 자세한 정황은 잘 모릅니다만 좋은 뜻에서 올리신 글인데 두분다 흥분하지 않으셨으면합니다. 정중한 표현들을 하고계시긴하지만 이런취지의 글에 공격적이고 감정적인 리플이 달리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볼 때 이건 좋은 토론이 아닙니다. -
philcollins
2006.09.11 21:19
아하 ^^ 공격적으로 보이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그 때문에 제가 직접적으로 가치판단을 남기지 않았구요. 아 다르고 어 다른게 사람 입장이지 않습니까? 저의 글에 실제로 어떠한 문제도 없다고 하더라도 또 다른 분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다르게
보일 수도 있겠지요. 토리노님께서 저렇게 말씀하시는 것도 이해가 가지만 무엇보다도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타임포럼의 발전에 대한 바람'
이라는 거시적 목적을 위하여 작성된 글이라는 사실입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 -
토리노
2006.09.11 21:24
저도 드리고싶은말씀은 TF에 대한 발전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언급하신부분에 문제가 있기에 덧글을 남긴것뿐입니다.
SUSSUDIO님께서는 이미 작성하신 글에 대해서 충분히 객관적이고 그런의도가 아니라고 밝혔음에도
그렇게 판단되어지기 않기 때문에 덧글로 토론이 시작이 된것이고
또 제 글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이 되어지지 않겠지요.
하지만 공개된 장소의 글을 또 반대로 제3자 입장에서 읽고 판단하시는 bluedahlia님같은 분들에게
어느 한쪽의 이야기만 가지고 판단되지 않기 위하여 이런글을 남기는 것뿐입니다.
작성된 글에대해서만 숲을 보지 마시고 전체적인 정황에 대해서 숲을 봐 주시길 바랍니다. ^^ -
philcollins
2006.09.11 21:28
글쎄요 ^^ 그것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한 개인이 판단하여 확정지을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이야말로 전체적인 정황에 대한 숲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지요. 토리노님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것에 대하여 '그렇게 판단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토리노님 개인 입장이지 실제로 확정된 정답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계속적으로 발전 방향에
대한 거시적 목적에 대해서 이해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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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06.09.11 21:32
결국에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것도 SUSSUDIO님도 본인이 쓴 글에 대해서 정당화를 시키기위한 해명밖에
안된다는것입니다. 상황에 대해서 저는 객관적이지만 제 입장에서라고 분명히 전제를 달았고
이해를 하시는 차원이라고 하지만 제가 이해를 못하고 있는듯해서 계속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것일뿐이죠.
말씀하신대로 제가 몇번을 이야기를 해도 이 글을 읽은 분들은 본인들 스스로가 판단하겠지요.
다만 그것이 SUSSUDIO님의 개인의견이 아닌 다른 시각에서의 의견도 같이 보고 판단되어지는것이 좀 더 합리적인것이
아니겠습니까? -
philcollins
2006.09.11 21:35
토리노님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 '본인이 쓴 글에 대해서 정당화를 시키기 위한 해명' 이라는 부분은 꼭 제가 잘못한 행동을
했다는 식의 전제가 따라오는군요. 합리적인 근거를 통한 비판이라면 환영하지만 개인적 가치판단으로 근거가 부족한 '비난' 은 사양
하겠습니다. ^^ 말씀하신 대로 다른 시각의 의견도 같이 보고 판단되어지는 것이 좀 더 합리적입니다. 다만 그 전에 앞서 글의 작성자가
어떠한 가치판단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타인이 그 것에 대해 마치 잘못된 것인 양 확정짓는 행동은 자제해야 할 필요성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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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0226
2006.09.11 21:39
똑같은 질문과 대답이 반복되는군요. 두분 다 좀 그만하시길. 글이 점점 시비조로 갑니다. -
토리노
2006.09.11 21:46
음.. 그 부분은 저도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름대로 구체적으로 말한것인데 기분이 좋지 않으셨던 모양이네요.
잘못했으니 비판을 받으라는 의도가 아니라 제 글에 대해서 개인입장일 뿐이라고 계속 언급하시기에
저도 개인적인 부분이다라는것은 강조하기 위해 쓴 말일뿐입니다.
반대로 저도 그렇게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다는점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저도 제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예를하나 들어보겠습니다.
TF를 좋아하시는 sussudio님이 어느날 언급하신곳에 가보니
제가 이런글을 남겨 놓습니다.
얼마전에 신설된시계관련 싸이트가 하나 있는데 그곳에서는 물건사는것에 대해서 컨설팅도 해 주고
Q&A에서 구체적인 언급도 하더라
인지도도 높이고 장사를 하기 위한것인데 그곳에 대해서 비판을 하거나 논의를 하자는의도가 아니라
이런 사례들처럼 이곳은 정말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순수동호회가 되고 앞으로 커다란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라고 글을 적어놓는다면 보고 어떤 생각을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그 글에 대해서 이곳에 대해서 잘 모르는 그곳사람들이 보았을때는 어떤 생각을 할까요?
제 말투나 단어몇개를 가지고 그런것이 아니다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제 의도는 이해가되셨으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글을 남긴것에 대해서 저는 이곳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그런글을 쓴것이고 객관적으로 그런사실이 보이기에 언급을 한것뿐이라고 하면
sussudio님은 그냥 수긍하고 넘어가시겠습니까? -
토리노
2006.09.11 21:49
bluedahlia님의 충고 고맙습니다.
저도 이렇게 길게적을 의도는 없었는데 이야기가 진행되다보니 계속글이 이어지는듯합니다.
첫글에서 밝힌바대로 이런내용들이 TF의 운영원칙에 어긋난다면 그만하고 삭제조치당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공개된 장소에서 오해가 있을만한 글에 대해 반론하고 토의하는 모습으로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sussudio님에 대해서 개인적인 감정도 없으며 언급하신부분에 대해서 서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에 이런 이야기가
오고간다고 생각합니다. -
philcollins
2006.09.11 21:53
네 저는 언제나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 비판은 환영합니다. 즉 항상 가능성이라는 것을 열어놓는 다는 뜻이지요. 근데 토리노님께서 비유하신 것은 경우가 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인지도도 높이고 장사를 하기 위한 것인데' 라는 표현은 구체적인 가치 판단 혹은 그로인한 사실관계를
밝힌 부분으로서 제가 타임포럼의 발전 방향을 위해 남긴 글의 사례와는 맞지 않습니다.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어떠한
가치판단도 없는 상태를 통해 제가 보았던 상황을 사례로 들었을 뿐입니다. 만약 저 위의 비유에서 '인지도도 높이고 장사를 하기
위한 것인데' 라는 표현을 빼고 적는다면 저의 글과 거진 비슷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요. 저는 당연히 수긍하고 넘어갑니다.
항상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 비판은 수용하니까요. ^^ -
토리노
2006.09.11 22:04
sussudio님께서 그런이야기를 하시는것자체가 모순이라는것입니다.
언급하신 내용은 객관적인 것이고 제가 언급한것은 경우가 다르고 구체적이지만 본인의 생각이다라는것으로
인식한다는것자체가 그렇다는것이지요.
제가 구체적으로 예를들었다고 말씀드렸고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글 쓰고싶은 맘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그런부분을 본인의 입장에서만 이해하고 계시기에 다소 극단적인 예를 남긴것이구요.
- 그리고 원문 글에서도 남기신바대로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싸이트에 후원을 받는 이곳이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렇게
비치는 사실관계에 의한것이고 그에대한 이야기도 완전 지어낸것은 아닙니다.
토론이 다른방향으로 가거나 또는 TF에 누가되지 않기를 바라기에 요 부분은 이정도로 끝내고싶구요
제가 말씀드리는것처럼 SUSSUDIO님의 입장이 있듯이 제 입장도 있는것입니다.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 비판을 수용한다고 하시지만 제 입장은 적게 이해를 하시는듯이 판단되어서 그렇습니다. -
philcollins
2006.09.11 22:10
글쎄요 ^^ 어떤 부분이 모순이라고 하시는지 합리적인 근거를 통해 비판이 없는 이상 저는 받아들이기 힘들군요.
저는 토리노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누차 말씀드렸습니다만 그것이 토리노님의 의견을 따른다는 뜻은 아니지요.
저 역시도 토리노님께 제 의견에 대해서 강요할 권리도 없고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위에서 말씀하신 바로 그 '극단적인
예' 라는 것 또한 토리노님의 개인적인 가치 판단을 통한 구체적 사실관계의 명시라는 것이지요.
제가 본문에서 어떠한 부분을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사이트의 후원을 받는 이곳' 이라고 표현한지 묻고
싶습니다. 계속적으로 저의 글과 리플에 대해서 없는 사실을 새로이 만들어내고 계시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좀 주의해주셨으면 좋겠군요. ^^ 계속 이렇게 이야기해봐야 토리노님은 계속 같은 질문만 하실 것이고 저 또한
계속 같은 답변만 할 것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이러한 토론을 할 생각조차 없었습니다. ^^ 입장은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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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06.09.11 22:25
제 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SUSSUDIO님의 글에 대해서 개인적인 감정이나 글자체를 구체적으로
반박하려고 쓴 글이 아님을 잘 아실겁니다. 때문에 제 글을 따르라고 하는것도 아니구요.
이미 밝힌대로 공개된 곳에서 공개적인 글로 남기셨기에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이왕이면 오해를 최대한
줄이고 객관적으로 정보를 보고 판단하기를 바라는 맘에서 이런글을 적고 토론하는것뿐입니다.
제 이야기에 대해서 입장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하셨지만 제가 말씀드린대로
전 SUSSUDIO님의 글에서 그런모습을 발견할 수 없기에 그런 예까지 든것뿐이구요.
그리고 오해가 생길까봐 그 이야기는 그만하자고 했어도 언급하셨기에 말씀드리지만
그것은 분명히 사실관계입니다.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싸이트의 후원을 받는 이곳이라고
정확하게 언급하신적은 없지만 관련이야기를 본문에 마지막에 남긴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또한 TF가 관련이 있고 후원을 받는다는것은 분명히 사실관계이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아는분입니다만 괜한 오해가 생길까봐 그렇게 언급하는것자체를 주의하고 있습니다.
제가 새로운사실을 새로이 만들어내는것으로 보이시는지요? ^^
판단은 이미 글을 읽는분들이 하시는것이겠지만 좀 더 넓은맘으로 이 정황을 보시는건 어떨지요. -
philcollins
2006.09.11 22:31
하하하 그러한 사실관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지요. '개인적인 가치판단을 통한 사실관계' 라고 누차 말씀드렸습니다. 반면에 저는 저 위의
글에서 어떠한 개인적 가치판단을 통한 사실관계도 언급하지 않았지요. '~~을 위함' 이란 부분이 저 글 어느 부분에 있던가요? ^^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의 글 어느 부분이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사이트의 후원을 받는 이곳' 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던가요? 관련이야기라구요? '관련이야기를 본문에 마지막에 남긴 것은 사실' 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바로 토리노님 의
개인적인 가치판단을 통한 이야기인 것입니다. ^^ 그것은 토리노님의 생각이지 저의 글과는 관련이 없는 것이지요.
합리적인 근거를 통한 비판은 수용하지만 개인적인 가치판단을 통한 비난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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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06.09.11 22:32
그리고 글에대해서 SUSSUDIO님이 작성하신글은 TF발전을 위해서 쓴 대승적인 글인데
왜 거기에 대해서 일부만을 가지고 자꾸 주관적인 이야기를 하냐고 반복하시는데
저도 오히려 반문하고 싶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쓰신글의 전체적인 부분이 잘못되었다는것이 아니라 - 오히려 추천하고싶은 전체적 글입니다.
다만 언급하신 일부가 문제가 되기에 지금 이렇게 꼬집어서 반문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숲으로만 봐 달라고 하면 저랑은 계속 이 이야기가 반복되어질수밖에 없지요.
전 그 나무를 지금 문제삼고 있는것입니다.
그 나무가 다른숲에서는 문제가 되기에 그것을 이런이야기들을 통해서 여기서의 또 제 3자들이 판단해 달라는 뜻일뿐이구요.
과연 입장을 이해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입장을 이해하고 계신건지 저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philcollins
2006.09.11 22:37
나무 또한 문제가 없습니다. 그것이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것은 토리노님 개인 입장이지. 정확한 해답이 아니라고 누차 말씀드렸
을 텐데요. ^^ 토리노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계속 그렇게 물어보셔야 저는 같은 대답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저에게는 정답이니까요. 그 정답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실 수도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만 합리적인 근거가 없는 비판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토리노님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을 뿐이지 토리노님의 의견을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 -
토리노
2006.09.11 22:38
네 그럼 말씀하신대로 같은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분명히 언급하지 않으신것이고
스스로 그렇게 생각되어지는 부분은 수용하지 않겠다는 모습으로도 보이는군요.
글쎄요 분명히 말씀드렸듯이 전 SUSSUDIO님의 글을 읽고 그 사실관계를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관련 의견을 남긴것이구요.
말씀드린대로 제 개인적인 가치판단을 지금 언급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글과 관련이 있구요.
합리적인 근거를 통한 비판은 수용한다고 수차례말씀하시지만
저는 그 모습이 상당히 주관적으로 보입니다. ^^ -
토리노
2006.09.11 22:42
그런면에서는 저는 이미 SUSSUDIO님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기에 이런상황이 된것이겠지요 ^^
나무가 문제가 없다고 하는것자체가 SUSSUDIO님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라는것입니다.
전 분명히 거기에 대해서 언급을 했다고 한것이고 같은 단어는 아니지만 관련 이야기를 했다고 말한것이고
그런정황에서 예를 든것뿐입니다.
SUSSUDIO님의 정답을 제가 바꾸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저에게도 정답이 있으니 문제를 제기한것이고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것뿐입니다.
근거가 없는 비판이라고 주관적으로 받아들이시는 정황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이 글들을 읽고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에게까지 그렇게 비춰지지 않기를 바라는 맘에서
글을쓰고 있는것입니다. ^^ -
philcollins
2006.09.11 22:52
토리노님 ^^ 그럼 글이 사람이 작성하는 것이니 주관적인 것이지 객관적인 것일 수가 있나요? 주관적이다 객관적이다의 논의
보다는 개인적 가치판단을 통한 사실관계에 대해서 집중해야지요. 역시 아까부터 같은 말씀만 하시고 저 또한 그에 따라
같은 답변만 반복하는 셈이니 저는 이쯤에서 더 이상의 언급은 불필요하다 생각하여 그만 두도록 하겠습니다.
토론 즐거웠습니다. ^^ -
토리노
2006.09.11 22:58
^^ 저도 제 글이 주관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객관적가치판단에 의한 사실관계라고 아까부터 언급하시는데
주관적으로 쓰신글에 그런부분이 보이지 않아 댓글을 단것입니다
전 그 SUSSUDIO님의 주관적인 글에 일부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SUSSUDIO님이 같은이야기 반복하는 모습으로밖엔 보이지 않기에
같은내용이 반복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글에대한 판단은 이 글을 읽는분들이 객관적으로 내려주실것으로 생각하고
저도 이만 마치겠습니다.
간만에 하는 토론 즐거웠습니다. ^^ -
알라롱
2006.09.12 11:27
------------------------------------------------절취선------------------------------------------- -
알라롱
2006.09.12 11:28
여기까지. 다음부터는 토론방에 의제를 올리시고 토론(?)하시길 바랍니다. TF의 토론방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
링고
2006.09.12 15:18
우째서.... 회원님들이 토론방을 버려두고... 자유게시판에서 토론을 즐기시는 것일까???? -
토리노
2006.09.12 15:33
그게 다 노무(~퍽!) 아니고 링고님때문입니다.
링고님은 여기서 토론할동안 청와(~퍽!) 아니 운영자방에서 뭐했습니까? -
알라롱
2006.09.12 15:40
운영자방에 올라가 있는 야동 10테라를 다 보셨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
bottomline
2006.09.12 16:02
휴............................ 다 읽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토리노
2006.09.12 16:17
10테라밖에 안돼? 그렇게 자료가 부실해서야.. ㅉㅉ
알히메.. 노인공경차원에서 언제한번 외장하드 공수해라.. 아니면 박스를 하나 열던지.. 횽이 가득 채워줄께.. -
토리노
2006.09.12 16:17
라인횽.. 일안하고 이거 읽고 있었삼? 촬영은 끝난거삼... 아.. 수욜부터라 그랬지.. ㅋ -
링고
2006.09.12 16:55
토리노, 자슥아... 어제는 무지무지 바쁜 날이었다....ㅋㅋㅋ 왜 나이 들수록 야동이 다시 좋아지는 것일까...ㅋㅋㅋ
알라롱, 좀 신선한 걸로 가끔 교체해줘야징~~~ 재탕 삼탕중이다....ㅋㅋㅋ -
골리앗
2006.09.12 22:01
댓글의 내용은 모르겠고 글쓴분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발전적인 매니아 집단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문제나 주제에 관해 자유로운 논의의 장이 열려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토론은 사양합니다. ^^; -
ray
2006.09.12 22:47
링고님도 야동을 좋아하시봐용!!!!! 우리 소 모임 만들어 같이 보지요. 리노 이레이저 지노님 우와 많다!!!! -
ray
2006.09.12 22:48
이 주제는 한달여 전에 난리치던 그 주제라 쫌 가볍게 갔습니다 -
토리노
2006.09.12 23:32
레이형님 퇴원하시자마자 이렇게 덧글달아도 되요?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 -
유로맥
2006.09.12 23:54
우리 나이든 사람들끼리 야동 모임이나 만들어야겠네요. 이름은 '색동회' 어때요.ㅋㅋㅋ. 그리고 레이 형님은 왜 입원을? 연락주세요. -
하항
2008.07.25 23:38
근래에 시계에 관심을 가져서 이런 사건이 있었는지 지금에서야 알고 갑니다. -
SEVEN7
2010.05.13 11:55
글쿤요
-
멸취
2010.08.24 15:52
ㅎㅎㅎㅎㅎㅎ -
명품상인
2014.09.28 08:31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