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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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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엽차기
2008.01.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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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08.01.24 13:46
전 포크를 빼앗습니다.
음식사수!!! (게다가 맞은편에 앉은 반지 많이 낀 마나님의 표정이 상상이 가서..ㄷㄷㄷ) -
타치코마
2008.01.24 13:48
틱탁님 예리하십니다. 머라 쓸까 고민했는데 미쳐 그 손은 보두 못했슴다...... -
톡쏘는로맨스
2008.01.24 14:01
참아야죠.............고마운데..............ㅎㅎ -
ray
2008.01.24 14:15
저같으면..... 목숨 한 번 건다입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마눌한테는 다이아몬드 10carat짜리..
하나 사주면 되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junech
2008.01.24 14:32
신종 계곡준가요?? 안주를 준비하는 듯,,,,, -
카발
2008.01.24 14:35
어허 저아자씨 눈알 튀어 나오겠으... 틱탁 ... 진심이삼 @@ ㅋㅋㅋ -
4941cc
2008.01.24 14:41
저라면 포크를 빼앗는 척하면서 팔을 잡아당겨 중심을 잃게 한 후에 난간에서 떨어질랑 말랑 하도록 만들고는 그녀를 안전하게 받치는 척하면서 우연히 손이 자연스레 거기를 받치게 됩니다. 그리고는 와인잔 위로 떨어지려는 그녀를 더욱 안전한 곳으로 향하게 한다는 명목하에 내쪽으로 당겨 품에 안으며 저는 제 의자로 앉게 되고 그녀는 제 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놀고 있는 왼손은 이미... 이 모든 행위는 음식을 보호함과 더불에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돕은 선의의 행동으로 비추어지게되고 레스토랑의 주인과 웨이터가 사과를 하며 그녀를 데려가기까지 마나님 앞에서 할 수 있는 만큼을 다 한 것이겠죠. 그리고 더불어 레스토랑에서는 신사로 불리워지기 시작합니다....^^ -
ray
2008.01.24 14:49
오천사마.... 넘 설명이 기삼....
그럼 번호는 언제 따나요????? -
카발
2008.01.24 14:55
저 같음 점잖게 물어 볼꺼 같은데요.... 웨이러 ~~ 음식값에 포함 된거니 @@ -
bottomline
2008.01.24 16:13
인생에서 결단을 내려야 할 순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날마다백수
2008.01.24 20:36
가까이서 보려면 음식을 좀 멀리 둬야겠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브레게
2008.01.25 10:07
ㅋㅋㅋ 어으~ 상상만해도 푸푸풋.. ㅋㅋㅋㅋ...ㅎㅎㅎ 감사히 먹겠습니다. 아우~~~ -
뉴요커
2008.01.29 21:18
keep going on...하하하
다드실때까지 기다려주는건...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