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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그전까지는 무심하게 쳐다보던 데이져스트였습니다.
어제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예쁘고 방수잘되는 정장시계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스노쿨링을 할때 데이저스트를 차고 입수를 몇번 해봤습니다.)
오늘 3035가 들어가던 운모모델과 현행 데이저스트를 유심히 비교를 해봤습니다.
유리가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바뀌게 되면서 좀 더 시계가 둔해진 느낌이더군요.
(자가 없어서 정확한 두께는 재보진 못했습니다.)
러그 부분의 모습도 그렇고 좀 더 옛날 모델이 날렵하고 예쁜것 같네요.
(예전 데이저스트가 더 예쁘다는 생각을 하게되니깐 이번달에 분실한 16014 실버 다이얼이 참 그리워지더군요. ㅠㅜ)
그래서 롤렉스 오이스터 케이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롤렉스 포럼의 모든글과 구글검색 결과로 이글 저글을 뒤져보고있는데 원하는 자료를 찾는다는게 참 쉽진않군요. ㅎㅎ
덧.서브마리너 흑판콤비나 신형GMT마스터2 콤비모델이 너무나 가지고싶습니다.
오늘 잠깐 아버지를 만나서 아버지의 새 시계(신형gmt콤비)를 구경을 했는데 어린 나이에
콤비모델이 너무 예뻐보이기 시작하는겁니다.
이러다가 화끈하게 금통을 좋아하는 취향으로 변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충분하다고 사료됩니다.... 우리 함께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