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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이다...
크리스마스다...
거기의 일까지 저질러서 ㅠ.ㅠ
지갑의 돈나가는 일만 가득합니다
제대로된 시계하나 없지만 내년에 완성될 시계만 생각하며 올해를 정리해봐야겠네요 ^^
지갑은 빈곤해도 마음만은 그득한 연말보내세요
저는 제겼에 마눌님이있어서... 마음은 항상 빈곤하지않습니다 ㅎㅎ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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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 Spiral
2007.12.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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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님... 높은델 쳐다보면 끝이없습니다... 밑을보고... 조심조심...
그리 사는게....
돈 모으시면... porsche 911 한 대 질러주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재롱엽차기
2007.12.21 13:09
ㅎㅎ 거 포르쉐 구입못하겠습니까
문방구에서 염가에 판매하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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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뇨
2007.12.21 14:09
전 그냥 마님의 처분에 모든걸... -
결혼하고 싶게 많드는 멘트시네요..결혼 해야 하는데 언제 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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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 Spiral
2007.12.21 15:30
저는 카레라쥐티나 하나... 떨궈주세요. ^^;;
천생연분군 본인만 알고 사귀어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존경하는 부모님, 든든한 가족이 두배로 불어나서 정말 기쁘더이다.
난 어쩜 이리 운이 좋은지.
갈수록 인생을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이 커져갑니다. :)
생 동안 한 팀이 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결혼이 매우 훌륭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
4941cc
2007.12.21 16:17
ㅎㅎㅎ 전 여러가지로 빈곤한 크리스마스는 아니네요.
아무약속 없고, 갈 곳 없고, 스키장 계획없고, 친구들은 다 없고...
하지만 옆자리는 빈곤하네요. T_T
내년이면... 내년이면 나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