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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오래전에 양파가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나와서 불렀었다고해서... 찾아봤었는데
역시 비욘세의 포스엔 못따라왔던 기억이 납니다 :)
사실 이 노래는 역시 영화속에서 너무 멋지긴 했지만.
이걸 라이브로 열창하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이또한 또 멋지구나 싶기도 하구요 :)
얼마전 한국 왔을때 무대가 얼마나 멋있었을까...
학교만 아니었으면 올해는 참 가보고싶은 공연이 많은데...
아 심지어 14일에는 MCR도 내한공연 한다고 하는군요 ㅠ_ㅠ
여튼.. 한번 들어보세요. 혹시나 안들어보신분 계시면 강추. :)
PS.근데 참.. 입 크심... ㅎㅎ;;;;;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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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2007.12.07 01:46
남자끼리는 술마시는거 외에 할게없네요...그래서 ㅜ.ㅜ -
이야기 들어보니 춤추면서도 라이브로 엄청난 가창력이 필요한
노래들을 연달아 쑥쑥 고음까지 뽑아 올리면서 무지막지한
가창력을 보여주고 갔다네요.같잖은 이 모시기 이런 아이들 챙피한 줄 알아야 할겁니다.
광동 비타씨 찍으면서 돈 버는게 아니라 가수는 노래 실력과 공연으로
진가를 보여 주고 그걸로 돈벌어야 한다는 것. -
Mystic Spiral
2007.12.07 04:40
이 영화, 단순하게 즐거운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훨씬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60~70년대의 백인음악과 그 배경을--시간으로 보나, 공간으로 보나 경험하지도 않았는데--추억처럼 여길 만큼 익숙해하는 저에게
새로운 기분에 빠질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인생을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했고.
영화 안의 드림걸스라는 팀이 정말 대단합니다!!
내한공연...
2007년에는 제가 싸랑하는 밴드 MUSE가 한국에 두 번이나 온 것만으로도 잇힣@~ 아아아아~~~~ -
숙제검사
2007.12.07 08:53
네.. 드림걸스 봤습니다. 실화 영화라 보기전에 인터넷을 통해 실제 그룹에 대한 공부를 하고 나서 봤죠... 모두들 노래를 참 잘하는 배우였습니다. 비욘세는 이뿌고 노래 잘하고... 대단대단! -
아이닥
2007.12.07 09:39
재밌게 봤습니다.....어느정도 사실에 기반을 둔것 같더군요.... 비욘세도 괜찮았지만 에디 머피의 연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
재롱엽차기
2007.12.07 13:15
역시 흑인만의 음역이 느껴집니다
가창력을 떠나서 참 맛깔나게 잘부르는군요 -
와우~ 역시 비욘세네요..!!!!! 양파와는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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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역시 비욘세네요..!!!!! 양파와는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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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체
2007.12.07 16:51
결정적으로 양파보다 비욘세가 훨씬 이뽀요~~ -
시월의눈
2007.12.07 21:34
전 이 영화를 보고 나서야 비욘세가 누군지 알았습니다.... ^^; -
hjkim
2007.12.08 16:49
저 이 영화 약 6번 봤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비욘세에 반해서 뚫어져라 봤는데(저는 레즈비언은 아닙니다... 근데 왜 굳이 짚고 넘어가지? 쿨럭)
계속 보다 보니 제니퍼 허드슨에 반했습니다. One night only~
참, 그 영화 초반에 시계 입문자들을 위한 노래가 나온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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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pin' to the bad side~
(왜 bad냐고 반박하신다면... 헤어날 수 없다는 점에서? :-) -
드림걸스는~노래가 참 좋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