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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많은(?) 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다음 번개에는 더욱 더 많은 분들과 뵐 수 있기를 바라며. 껄껄껄. 사진 나갑니다.
장소는 압구정동의 고깃집, 회비는 2만5천원이었으나 2만원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삼겹살과 우삼겹이었습니다. 늦게 오신분들은 우삼겹이 왠말이냐 하실겁니다만 초반에는 우삼겹도 있었습니다. 사진은 틱톡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저는 우삼겹 러쉬 들어가서 사진은 아웃 오브 안중. 껄껄껄)
굽기가 무섭게 증발하는 고기들...
삼겹살에는 이슬을 마셔야 제격이죠. 껄껄껄.
본인만 신비주의라 생각하는 알라롱. 사실은 먹는데 정신 없었습니다. 옆의 오동통한 팔둑은 개지지님. 껄껄.
식사중에 얼굴로 행패를 부리고 있는 Tic Toc님. 청년 재벌 다운 면모를 두루 갖추셨습니다. 손목에 주목.
아쉬운 분들을 위한 서비스. 한 장더~~~
단짝 커플인 지노님과
ray140님. 껄껄껄.
ray140님은 금통 매니아 이십니다.
사진 곳곳에 (위, 아래) 출몰하여 지구를 이공간으로 만들어버리는...
안드로메다 성인 킬킬님. 쿠허허헐. 자신을 84년이라고 소개했다죠.
이런 흡연 사진은 나파효. ㅋㅋㅋ. bottomline님.
박팀장님.
칼라트라바님과 파비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다음 번개때 또 뵙기를.
칼라트라바님. 사진은 완전한 시간순은 아니고, 고깃집 -> 커피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cr4213r님. (= 씨알님) 씨알님 안티는 아니지만 씨알님 독사진이 이것 밖에 없습니다. 우허헐. 커피샵에서의 촬영은 시니스터님이 수고해 주셨는데, 그러고 보니 미청년 시니스터님의 사진이 한 장도 없군요. 이런이런.
가죽 스트랩 1진과 그 뒤의 버림받은 스틸브래이슬렛 시계들.
버려진 시계들. 이번 번개에는 RO가 3개나 있었어요~~~(중간에 Tic Toc님이 도망가는 바람에 사진에는 2개 밖에 없지만)
열심히 수다를 떠드는 와중, 꽃미남 정일우, 레이싱걸 (관심이 없어서 이름 까먹었습니다)이 자리를 함께 해주어 더욱 빛나는 자리였습니다. (뭐 그냥 정일우 봤다는거죠. 쿠허허헐)
처음에는 조금 서먹했지만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열띤 수다는 11시까지 이어졌습니다. 껄껄껄.
다음 번개가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다음에 또 만나기를 바라며 뉴 페이스 회원님의 등장 기다리겠습니다. 껄껄껄껄.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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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7.08.18 11:37
이건 테러여!!! T_T;;; ㅋㅋㅋ 모두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
톡쏘는로맨스
2007.08.18 11:55
재미있었겠네요.............평일 번개는 거의 참석하기 불가능합니다.............흑흑흑............ -
톡로님을 위해 다음에는 주말 번개. 고고씽.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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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나마 반갑습니다^^ 처음 보는 얼굴들이지만 왠지 친근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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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님사진보고 리노사만줄 알았다는....;; 죄송합니다 틱톡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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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눈
2007.08.18 12:20
넘 부럽습니다....담에는 꼭 주말 번개 부탁드립니다.....ㅠ_ㅠ...... -
oceanblue
2007.08.18 12:38
다음에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지노
2007.08.18 13:06
내 사진 맘에 안들오!!! -
전 그나마 사진도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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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4213r
2007.08.18 14:13
너무 즐거웠습니다.^^* -
만두
2007.08.18 14:15
너무 재미있었을것 같습니다....
얼굴이 기억나는 분들이 역시나 계십니다!!! -
사람은 나면 역시 한성으로 보내야... 수도에서 모였으니 담엔 행정수도예정지 근처에서 모입시당 ㅋㅋ
( 엇..예전에 하느 ~을 시계갔었는뎅) 친절하게 대해주시던 분이 지노님이 었군녀.. 여자들이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지셨더군여.. ㅋㅋ -
불쌍한 시니군,,, 시계만 덩그러니 있구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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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은 삭제해 주셔요용.... 난 왜이리 실물이 더 괘안은지....쯔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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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고싶었는데 너무 늦게 끝나는 바람에 못 갔네요. 아쉬버라 사진을 보니 전보다 다들 체격이 더 좋아지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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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트라바
2007.08.18 17:30
어젠 반가웠습니다~ 자주 뵙게 되기를... ^^ -
bottomline
2007.08.18 18:17
반가웠습니다, 처음 뵌 분들...................... ^&^ -
파비
2007.08.18 18:52
저두 반가웠습니디만...제 사진두 삭제해주세횬...ㅡ.ㅡ 나름 신비주의 노선이라성...ㅋㅋ -
아................내사진 진작에 지웠어야 하는데................. 까먹엇다.ㅠㅠㅠㅠ 이것말고 잘나온것들 많았자나여!!!!!!!!!!!!!!!!!!!!!!!!!!!!!!!!!!ㅜㅜㅜㅜㅜ
이건 테러야..................................... -
헉 참 재미있었겠네요~ 다음번엔 될수 있으면 저도 나가 보겠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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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ide
2007.08.18 20:07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겠는걸요...부럽습니다 ㅠ.,ㅠ
야근이라는 아주 나쁜 제도만 아니었어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텐데요...다음에는 꼭 참석해서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 -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사진들을 뵈니..다,,저보다 윗분들 같으신데..제가 가서 막내노릇을 했었어야했다는 자책이 .....ㅎㅎ 이번엔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치 못하였으나,,다음번모임때는, 반듯이..참석하여 제..맡은바소임을 다할것을,,굳게..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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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ㅡ 잼었겠어요 ㅋㅋ~ 사진도 잘찍으신다 ㅡㅠㅡ 담엔 가도록 하겠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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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잼있었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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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1cc
2007.08.19 04:21
틱톡님, 지노님 레이님은 제 상상과 아주 비슷하신 느낌이시네요.
지지님은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나오신 후 아주 편안하신듯 몸집이... ㅋㅋㅋ
킬킬님의 짧고 간결한 글과 표정또한 매치가 멋지게 되고 있습니다.
씨알님도 사진상으로지만 처음 뵙네요. 이번엔 또 무슨 궁금증이...
라인님. 라인님만 제 상상과 완전 다른 이미지..
매일 ^&^ 이렇게 웃으시길래 simana와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담배와 함께하는 거친 이미지가 AMMO strap과 닮았다고나 할까. -
4941cc님 아직 우수회원 게시판을 완전히 정복하지 못하셨군요~~^^*
잘 보시면 의외로 유익한 정보가 많은 즐거운 우수회원 게시판...ㅋㅋㅋㅋㅋㅋㅋ -
킬킬
2007.08.19 05:42
앗. 제 눈빛이 왜 저러죠? 취침시간이 지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이엔드
2007.08.19 09:54
마지막 사진은 연출된 건가요..개지지님 너무 멋진데요..^^; -
bottomline
2007.08.19 15:26
우띠.... 얼굴 넘 크게 잡았어.......................... ^&^ -
구름똥
2007.08.19 17:01
아 정말 가고 싶어요 시계 좋은거 사면 갈게요 ㅋㅋㅋㅋ -
4941cc
2007.08.19 23:00
우수회원 게시판 공부 들어갑니다~ -
재밋었겠다.. 내가 갔으면 회비 올려줄 수 있었는데.. ㅜㅜ
급한일이 생겨서 압구리까지 갔다가 돌아왔네요..
담에 같이들 뵙겠습니다. -
나르디엔
2007.08.22 16:25
반가운얼굴한명 발견했군요... 틱톡님 ... -
재미있었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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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쯔
2007.08.24 18:38
아니 정모가 있었군요. 저도 꼭 한번 참석 할게요~~ -
크리넥스
2007.08.26 02:44
시계가 ㅜㅜㅜ -
토이의하루
2007.08.27 02:43
번개치기 2시간전에 귀국했지만 마중나온 가족들과 함께하느라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못 갔습니다. 곧 또 치겠지요? ㅎㅎㅎ -
맥킨
2007.08.27 13:44
너무 너무 재미있으셨겠습니다~~~~~~~~~~~~~~
익숙하신 분들과 처음 뵙는 분들이 계시네요~~~~~~
담번엔 함께 하길 기원해 봅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