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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현재 24살의 꿈많은 청년입니다.
예전부터 내가 잘할수 있고 평생 흥미를 느끼면서 할수 있는 직업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중 저 자신이 나름대로 자신있고 좋아하는 분야가 손재주에 관한 분야였습니다.
평소에 프라모델만드는 것을 즐겨 했고, 0.5mm로 종이학도 접어 보았으며, 이런것에 흥미를 느낌니다.
그러던중,
저는 얼마전 MBC다큐 시계의 장인이라는 동영상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 다큐는 저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평소엔 시계에 관심도 없던 저에게 시계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해 주었습니다.
시계 구조에 대한 그 섬세함과 아름다움은 저를 흥분하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모 대학을 다니다가 휴학 후 편입을 준비 중입니다.
저는 지금 현재 가장 큰 진로의 길에 놓여있는 상태 입니다.
독립시계 제작자가 되고 싶지만 정보도 많치 않고, 비전은 있는지
어떤 길로 나아가야 제 꿈을 이룰수 있을지, 시계에 대해 저보다 많이 아는 여러분께
이렇게 고개숙여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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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4213r
2007.08.26 22:02
자유게시판 826~823번 글을 읽어보세요~ -
bottomline
2007.08.26 22:21
오~~~ 준비된 댓글러, 씨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라모델은 살인미소가 일가견 있습니다...... ^&^ -
이재일
2007.08.26 22:42
자유게시판 826~823번에 제가 원했던 대답이 전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기억의끝에서"님은 어떤 결정을 내리셨는지 궁금해 지내요. -
Kairos
2007.08.27 00:46
부끄럽지만 etc 게시판에 141번글도... 그 질문에 삘받아서 쓴 글이었습니다. -
4941cc
2007.08.27 03:35
예전 비슷한 질문을 한 분이 계셨는데,
개지지님의 상세한 설명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
1990년부터 지금까지의 추세로 볼때 앞으로 기계식 시계시장은 더욱 커질듯 하니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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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릴말은,,화이팅,,!!! 이것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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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07.08.27 13:01
살인미소님! 만들어놓은 프라모델들 좀 보여주세요. 꼭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