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수리비는 시계값에 비례할까요?

이거 진짭니가?!? 왠지 명연기의 분위기가.;;;

보증기간이라도 그런 사고는 유상수리입니다. (보증기간내 무상수리의 경우 제품하자나 자연고장 같은 경우이 일때죠. 실수로 떨어뜨렸더라도 그건 무상이 아니라 유상수리가 됩니다. 수리하시는 분에게 예전에 물어봤는데 속을 열어보면 고장의 원인이 대충 나온다고 합니다) 사실 그 정도면 수리라고 볼 수 없을 정도군요. 무브먼트를 제외하고 거의 다 바꾸는 작업이니까 신경질만한 가격이 나올겁니다. 브레이슬렛을 비롯해서 부품별로 따로 구입하면 상당히 비쌉니다.

오버홀 비용은 정식 AS를 기준으로 하고, 시계의 복잡함에 따라 비용이 올라갑니다. 예를 들어 타임온리 보다는 크로노그라프가 더 복잡하기 때문에 비용이 올라가고, 시계의 가격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고 메이커가 책정한 가격에 따라 오버홀 비용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의 수리전문점에서도 비슷한데 복잡함에 따라 비용이 더 발생하고, 고가의 시계일 수 록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오버홀 비용이 올라갑니다. (고가일수록 다루기 힘든 무브먼트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죠. 금통안에 쿼츠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지만)

아하..리스크에 따라 비용도 올라갈 수있겠군요..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음..-_-)

동영상 무슨내용인가요? 동영상이 왜 자꾸 오류만 날까요?

맨 아래 여자 도대체 누구에욧!!!!!!!!! 와우!!!

우리 와이프 닮았네.............ㅋㅋㅋ

허허허허. 질문에는 관심도 없으신 이런 착하신 분덜....훗훗훗훗. (응징이여~)

시티헌터 아찔한소개팅 이런류의 프로그램 모두 대본있고 짜고치는....제가아는 후배의여자후배가 아찔한소개팅 나갔지요....ㅋㅋㅋㅋ

저도 언젠가 스와치에 이런저런 비용에대해 문의한적이 있는데요,,오버홀의 경우,,보통 오메가네임벨류기준..판매액의 10%정도라고 답변을 들었습니다,,그럼 천만원짜리는 백만원이냐,,했더니 그건아니고,,기준외의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대략적으로 맞다라고 하더라구요,,그때 제가 의뢰한 제품이 씨마스터 크르노 티타늄 콤비,,(이거,,맞나??ㅎㅎ) 모델이였었는데 오버홀과 방수링교체..등해서 35만원정도 나왔던걸로 기역합니다,,제품의 리테일은 600조듬 넘는 제품이었었죠,,로렉스의 데이토냐가 처음엔 70만원이 넘었었는데 지금은 조금싸져서 55만원정도 한다네요,,보통,,아주 비싸고 복잡다기능제품들을 제외하곤,,보통 오버홀은,,30~50정도 하는것 같습니다,,참고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연기맞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