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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듀포씨가 나는 요즘 제네바씰 달고나오는 시계가 무섭기까지 하다라고 말하신 부분이 있던데..(즉,후졌다란 말을 에둘러서 )
그 때 제생각에 떠오르는 시계는 프레드릭밖에 없었습니다. 제네바씰달고 나오는 다른 시계들은 너무 쟁쟁해서..-_-;;
과연 프레드릭을 염두하고 그런 대답을 하신걸까요?.
그외에도 제네바씰 달고 나오는 시계가 또뭐 가있을까요.음..-_-)
제네바씰도 상업적으로 변모된 것일까...ㅎ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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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제네바 실을 달고 나오지 않습니다. 제네바라는 문구를 달고 나오는거죠. 다이얼에 'Geneve'라고 써있는것과(다이얼에 Genve라고 쓰는데에도 뭔가 규정이 있는걸로 압니다) 무브먼트에 관한 (피니싱) 규정인 제네바 실 (제네바 주의 문장)이 무브먼트에 각인되어 있는것과는 다른 내용입니다. 제네바 실은 본사를 제네바에 둔 메이커만 가능한데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트와 같은 하이엔드 메이커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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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실은 고급 시계의 자존심 같은거지만 요즘에는 자존심 같은거 버리고 돈에 (생산비 줄여 보려고) 매달린다고 듀포옹이 말하고 싶었던 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