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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팔면서 개인적으로 시계를 좋아하는 분인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했었는데
구입하자마자 판매완료로 수정해놓은 장터글을 삭제해달고 부탁할때부터 좀 꺼림직 하더군요.
지금까지 시계를 참 좋아하는 분들께 중고 거래를 잘 해 왔었는데.
얼마 되지도 않아 말도 안되는 사기글로 장터에 올라온 것을 보니 참 기분 씁쓸합니다.
타임포럼을 끊어야 하나???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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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토이치
2009.03.29 10:06
씁쓸하시겠어요 그래도 좋은 분들이 더 많으니 끊지 마세요 ^^ 별별 사람이 다 있으니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
장터란 자체가 시장논리가 적용되는 공간이니만큼 중고로 팔때는 시세를 정확히 알아보고 팔아야하고 이미 내손을 떠나 판매된 물건은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미련을 버려야 속이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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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이런사람 저런사람이 있으니 신경쓰지 마세요...정신건강에 해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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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esar500
2009.03.29 10:37
손떠난 물건에 신경쓰면 머리만 아픕니다 ... -
저도 중고거래를 많이해보니 느끼는 거지만, 잘 아는 (오프에서 몇번 뵌 분등등) 회원님이 아니면 네고해줄 필요도 없습니다....
다 돌아서면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
스피드맨님 말씀 100%동감합니다. 그냥 모르는척 해주셔야 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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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지만 어쩌겠어요, 나름 동호인이라 생각하여 좋은 조건에 분양했는데 이런일이 생기면..포럼이 점점커지면서 동호회회원으로써의 소속감 내지는 친대감이 점점 희석되는거 같아 속많이 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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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신경쓰지마세여 마음만아파여~ 그냥 똥밟았구나하고 넘기면 좋을꺼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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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lover
2009.03.29 13:08
정말...... 이런일 일어날떄마다 참 씁쓸합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굳이 왜 이리 되팔이를 하는지.. 사람속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허허허. 양아치 만났다고 생각하세요 ^^;; 더 좋은분들이 많답니다. 이곳엔 히히 -
로렌
2009.03.29 13:10
내 손을 떠나면 내물건이 아니기에... 신경을 안씁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좀 편합니다.
어차피 내가 물건을 분양 보낼때도 이리저리 생각하고 다음 입양건이나 어디 쓸목적이 있어서 분양 보냈을꺼니까요...
다만 금액적으로 남들이 뜨끔할만큼 차이가 나면 좀 씁쓸 하겠죠..
타임포럼에서 그렇게 상처받는 일보다는 얻는것이 더 많으리라 생각되므로 안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
그냥 신경 끊으시는게 정신건강 및 신체건강에 이롭습니다. 되팔든 말든 그건 구매자의 마음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아~! 저사람은 저런사람인가보다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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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석현스타크
2009.03.29 16:38
어쩔수없지만 손떠나면 타인의 물건이니 뭐... -
퐁당
2009.03.30 09:23
그래도 상도례라는게 있는데 같은 곳에서 분양을 받아서리 그럼 욕먹죠 좋게 이야기해도 시계 되팔이 아닌가요..... 오늘 장터에 보니 얼마전에 봤던 시계가 아주 아주 오른 가격에 나와있네요 저도 분양 받을려고 고민한 적이 있던 물품이라서 기억이 나네요 -
xpopsa
2009.03.30 12:28
저도 작년에 물건 분양보냈는데 15만원 더 붙여서 플라이워치에 떠 있더군요. -_-; 댓글로 뭐라 하려는데... 이미 판매완료가 되있다는...돌고 도는 군요. -
이래서 저는 장터글 삭제 및 수정 불가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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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꿈
2009.03.30 22:47
좀더 체계적인 거래시스템이 필요한것 같네요 ㄷㄷㄷ -
쇼팽
2009.03.31 14:12
맘만 아플 뿐이죠 이런 일 볼 때마다..ㅠ.ㅜ -
arcma
2009.03.31 17:36
떠난 물건 생각해봐야 마음만 아픕니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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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nann
2009.04.02 14:42
가격 더 받는건 파는 사람 능력이라고 하고 뭐라고 안하겠는데
제가 판매글 올렸던 글에 사진 도용하면서 *라이워치에만 살짝 올리는건 좀...
타임포럼에 안올리면 제가 모를줄 알았나 봐요. 미리 얘기도 안하고
스리슬쩍 사진 도용하시는... -
파이팅
2010.07.29 02:16
개버러지같은 되팔이 놈들....... -
녹용젤리
2014.11.26 20:26
손을 더나면 잊어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