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가 위안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관하여. 잡담

그냥 저는 너무 이뻐서 기분이 좋더군요. ㅎㅎ

근데 시계에 그렇게 큰 의미부여를 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다른 소중한 것들이 더 많잖아요 ~

좋은글입니다.

시계를 보며 기억을 되짚어 볼수 있다는건

참으로 훌륭한 매개체 인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힘들 때 시계를 보며 힐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이언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돈이 많음을 과시하고 싶어하고 관심받고 싶어하시는 분도 있는것 같아요.

가끔 그런분들 글 볼때마다 손이 오그라들것같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동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그런데 이젠 시계에 큰 의미를 두지않으려고 합니다

무엇인가에 집착한다는건 그것을 놓아줄때라는 이야기가

새삼 와닿습니다

손목 위를 볼 때마다 위안과 평화를 느낌다면 그걸로 족한 것 같습니다ㅋ

시계생활은 거의 자기 만족이 아니던가요? 물론 과시욕의 일환으로 사는 분들도 있겠지만........

추천드리고 갑니다~ ^^ 글을 잘쓰셔서..... 

동감합니다..자기만족에는 최고의 물건인것 같습니다

멋있는 글 감사합니다. 

비싼 시계 일수록 나 스스로도 자기 합리가 필요하기에 스토리가 커지긴 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미묘 하지만 과시욕이없다....는 아닌거 같아요. 

천만원 짜리 시계 차고 있는데 아무도 모른다면, , 혹은 절대로 천만원이라는 생각을 할 사람이 없다먼 (천만원 짜리 카시오?)  그것처럼 섭한 건 또 없을듯. 

비싸고 싸고를 떠나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인가봅니다 ㅎㅎ.

롤렉스 디제이가 아닌이상 이게 천만원인지 200인지 모를때가 많죠 과시욕도 없다고 할순없으나 거의 못알아보니 자기만족이 강하다고 할수있죠. .  혼자 조용히 맥주한잔 하다가 시계보면 나 열심히 살고 있구나 또는 나쁘지않은 인생이야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남에게 보여주고픈 사치품이라기 보다는, 고생한 자신에게 주고 싶은 선물일 때가 있지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오랜 시간 같이 함께했던 시계는 참 정이 많이 가더군요.

공감가는 글입니다. 제각각의 의미가 있어서 단순한 부의 자랑으로만 볼수는 없는 것 이지요. 

그냥 보고있으면 마음에 위안이 되요 ㅋ

저도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글인데요.. 그런 의미 부여조차도 세속적이고 속물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참 비우고 산다는게 어려운일인것 같습니다 ㅠ

이쁜시계를 찬다는 자기만족이네요

그리고 그 자기만족을 위해 값을 지불한다 생각합니다.

감성 가격

싸던 비싸던 무엇이던 무언가에 의미 부여 하게 되면 그게 소중하게 여기게 되는것이겠지요

양에 비해 참 깊은 글입니다ㅎㅎ

인지부조화 측면은 저도 생각하던거라 남의 글에서 읽고 놀랐네요

저도 시계를 항상 친구처럼 느낍니다 ^^

예전에는 과시욕으로 시계를 착용했다면 지금은 초침이 움직이고 로터소리가 날 때 그 감성적인부분이 더 좋아 혼자만의 감상을 하곤 합니다 ㅎㅎ 

좋은 글이네요....자주 살수가 없는게 문제죠^^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잘 읽고 갑니다...

잘읽었습니다. 

단순히 시계라는 아이템 이상의 것을 찾는 순간 더 빛을 바라지 않나싶습니다.

잘 봤습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잘 읽고 갑니다~

공감 합니다. 시계는 자기만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