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에게는 로즈골드가 어울리지 않는다네요 시계관련

흠... 요즘 동양인들도 피부가 하얀사람들이 있고 검은 피부가 있는지라...(흑인정도까지는 아니지만요^^;)

딱 단정해서 뭐가 더 잘 어울린다라고 말하긴 어려운거같네요...

오히려 시계 다이얼색상과 스트랩색상 등 시계에 맞는 분위기에 따라 실버든 옐로골드든 아니면 로즈골드든 선택해야 할 듯 싶습니다^^

단정해서 말하긴 어려울 듯하네요.

국내 최고의 CG인 원빈에 대입해보면 다 어울림 ㅠ.ㅜ

정말 결론은 와꾸네요.ㅠㅠ 정말 잘생긴 애가 짝퉁들고 있으면 진퉁처럼 보이는 효과...........ㅠㅠ

슬픈 현실..

뭐 절대적인건 아닙니다만.. 반드시 인종별로 구분할 수는 없습니다. 큰 틀의 가이드라인에서는 비슷할지라도 말이죠. 적어도 포말한 의상에서는 피부색보다는 피부색과 머리카락 색의 대비, 그리고 같은 인종 안에서도 피부 톤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according to Alan Flusser). 검은 머리에 약간은 붉으스름한 피부톤을 가진 사람에게는 강한 색 대비에 강한 색을 입는 것이 더 잘 어울릴 수 있는것 처럼 말이죠.

시계줄은 개인적으로는 누런 금색이 가운데 딱 있는 은색 브레이슬렛이 최고 이쁘더군요   ^^;;;

최근에는 oyster 줄에서 jubilee 로 관심이 조금 가는 중인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이런 분야도 조금만 알아가면서도 많이 즐기는 방향으로 쪼잔하게 천천히 찾아가는 중입니다....^^;;;; 

저는 아직 서른도 안됐는데 와이프님이 말씀하시기를 로즈골드 케이스에 짙은 브라운 가죽줄이 제일 어울린데요 -_-;;;;

평소에 누렁이 면바지에 브라운 신발을 즐겨신어서 그런가봅니다.^^;

일단은 로즈골드는 하고 싶어도 자금의 압박이 엄청나더군요. 론진 마콜 문페도 로즈골드 버젼은 매우 높은 가격이 형성되더군요.

헤리티지 문페이스는 더 높구요. 요즘 시계를 공부하면서 느낀거지만 확실히 우리나라는 일본산을 제외하고 스위스라인에서는

스와치 그룹 쪽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이는 것 같더군요. 백화점 매장을 가보아도 독립적 하이엔드 부띠끄를 제외하고는 

스와치숍이 갤러리 오 클럭 쪽보다는 많은 것 같습니다. 심지어 교보문고에도 매장이 있을 정도니까요. 그래도 다행인건

전 실버가 확실히 좋네요. 금통이 좋은건 아는데 왠지 늙어보이는 느낌이랄까 ...

전 인종상에는 황인이지만, 색은 흑색에 가까운데 어쩌죠 ㅠ.ㅠ

요세 금값이 폭등하는데.... 로즈골드 더비싸겠죠?

실버가 진리인가요....^^

안어울리긴 해요 ㅋㅋ

ㅎㅎ 말된다고 봅니다...ㅎㅎ

제 피부색에도 핑크골드는 안어울리더군요...^^;;;

역시 진리는 스틸! (현실은... 스틸이 금보다 싸서 스틸.... ㅠㅜ)

동양인이라 함은 중동, 인도 다 포함해선가요? 아니면 극동아시아인만 인지. 개인적으로 한, 중, 일 3국은 로즈골드 괜찮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사람마다 다른것이겠죠.

케바케일것 같은데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않을까요 ..ㅎㅎ

자기 만족아니겠어요?? 시계까지 남의 눈 의식하면서 착용하고 싶진 않네요 ㅎ

그럼 우리에겐 화이트골드가 있잖아요 ㅎㅎㅎㅎㅎㅎ

화이트골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패완얼...

김원희가 금통섭마 차고 놀러와 나온거같은데... 정말 예쁘더군요..

사람마다 피부톤이 틀리고 분위기가 틀리니...

어쨋든간에 최고의 선택은 그러면

화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실버가 괜찮은건가요ㅎㅎㅎ

ㅎㅎㅎ 로즈골드 이쁜데...요...

서양인의 각 인종에 대한 선입견이 담뿍 담긴 의견 같습니다. 동양인이 하도 만만해 보이니 화려한거 치장하면 불쌍해 보이나 보네요.

수트와 셔츠, 넥타이 멋드러지게 코디하면 고급 로즈골드 시계가 뭐가 아랑곳이겠어요.

제 결론은 케바케, 케이스 바이 케이스.

그래도 가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