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항상 잊을만하면 한번씩 올리는 매체속의 시계들입니다. 


뭐랄까 갈수록 PPL가격이 올라가서인지 유명시계를 보기 힘든것도 있고 


워낙 방송이 많아서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는부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메니아들이 항상 그렇듯이 뭔가 화면에 아는 시계가 나오면 반갑고 그런듯합니다. 


그래도 모아놓으면 볼게 있는거 같고 그렇다고 심각하게 볼것도 아닌 매체속의 시계들


이번분기도 시작해봅니다. ^^


sigae.jpg


영화 채피의 한 장면입니다. 이렇게좀 나왔으면 하는 바람 ㅋ


12_01.jpg


먼저 1박 2일에 출연했던 강레오씨의 손목입니다. 


브라이틀링 슈퍼오션2를 차고 나왔네요. 아마 익숙한 시계라 알아보신분들도 많았을듯합니다. 


bj01.jpg


비정상회담은 인기도 높아졌고 출연자들이 모두 말끔하게 정장을 입고 나오지만 시계는 아무래도 게스트들빼고는 눈에띄는게 잘 없습니다. 


그나마 성시경씨도 저런 뚫어비용을 차고 나왔네요. 


bj02.jpg


전현무씨는 가가밀라노로 예상되는 시계를 차고 나왔는데요 


가가밀라노 관련해서는 조금 있다가 다시


bj03.jpg


그리고 이미 아시는분들은 잘 아시는 푸틴의 블랑팡입니다. 


bj04.jpg


장위안씨는 오리스로 추청되는 시계를 차고 나왔는데 


다른 출연자들도 그렇지만 말 그대로 패션의 개념으로 코디들이 채워주는듯합니다. 


dh01.jpg


간만에 옛날 영화가 보고싶어서 찾아봤던 도협의 한 장면입니다. 


스마일시계 은근히 패션아이템이죠 ^^


ff7_01.jpg


패스트&퓨리어스7의 한 장면입니다. 


영화와 어울리게 스피드마스터가 등장하더군요 


gh01.jpg


그리고 최근 국가부도가 난 그리스에 다녀온 꽃보다 할배


최지우씨가 첨으로 동행했었죠. 


여행때 말고 인터뷰때 차고 등장했던 금통 데이토나입니다. 


hk01.jpg


아마 음식배틀의 원조격일겁니다. 헬스키친에서 등장한 장면인데 


뭐 그냥 태그호이어 전시대였습니다. ^^


hp01.jpg


도협과 마찬가지로 그냥 느닷없이 해리포터 전 시리즈를 한번 보고 싶어서 보다가 발견한 아디다스 스포츠시계입니다. 


참고로 1편 마법사의돌의 한 장면이었으니 꽤 되었네요 ㅎㅎ


ht01.jpg


제 또래분들은 아마 기억이 생생하실텐데 잼의 윤현숙씨의 섭마 금통입니다. 


나난나나나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여년이 흘렀군요 ㅡㅡ


is01.jpg


그닥 알려진 영화는 아니지만 허리케인의 무서움에 푹 빠질수 있는 폭풍속으로라는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첫짤인 채피에도 등장했던 카시오 계산기 시계를 차고 나오네요 


jb01.jpg


그리고 정글의 법칙에 등장했던 이성재씨의 시계 ㅎㅎ


그러고보니 슬슬 가가밀라노 이야기도 해 봐야겠네요. 


사실 워낙 브랜드들이 많다보니 저도 잘 모르는 녀석이지만 


이번분기에 아까 전현무씨 외에도 정글의 법칙에서 예고편부터 나오길래 기사를 찾아보니 


역시 브랜드에서 열심히 광고를 한듯합니다. 


gaga.jpg


요런 시계인데요 


jb02.jpg


정글의 법칙의 이성재씨


jbs01.jpg



집밥 백선생에서 박정철씨도 차고 나오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jj01.jpg


다음은 '짚의전쟁'이라는 일본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보안요원이 차고나오는 진


jj02.jpg


양복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잘 어울리는듯합니다. 


저런것이 현실적인 진의 매력이랄까요 ^^


km01.jpg


다음은 상반기 화제의 영화 '킹스맨:씨크릿에이전트'의 한장면입니다. 


영화보신분들은 다 보셨겠지만 이렇게 확실하게 클로졉 해 주죠.


월드타임 모델이기도 하고 금통에 찾아보니까 이렇게 스펙이 올려져있네요. 


km_b.png


역시 만만찮은 가격이군요 ㅡㅡ



l3_01.jpg


이번분기는 일본영화가 또 나오는군요 


유명만화인 루팡삼세를 동명영화로 만든 장면입니다. 


l3_02.jpg


우리나라에서는 크로우즈 시리즈로 유명세를 탄 오구리슌의 스피드마스터 한정판입니다. 


그 중에서도 아마 슈마허 한정판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다. 


md01.jpg


다음은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무한도전의 광희씨의 로렉스입니다. 


아마 저때 컨셉이 그래서 온갖명품을 도배를 하고 나왔었던듯하네요.


ml01.jpg


다음은 최근 새로운 컨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장면들입니다. 


이미 방송으로 몇번 대놓고 자랑까지 했던 김구라씨의 뽀르투피노입니다. 


ml02.jpg


홍석천씨편에서는 이름은 기억안납니다만 패션전문가가 나왔는데 손목은 섭마콤비네요. 


오히려 시계보다는 당시 홍석천씨가 입고있는 카모디자인 티셔츠가 85만원이라고 해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아니 저게 왜 ㅡㅡ


ml03.jpg


지난번 캠핑편에서는 김민종씨도 등장했는데요 


파네라이메니아분들은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ml04.jpg


섭머저블 브레슬입니다. 


팜넘버는 199번으로 기억하는데 요새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


- 라고 포스팅했습니다만 파네라이 모더레이터 LGO님의 확인으로 


일반 써머저블 브레슬이 199번이고 그 중 유광베젤은 170이므로 170으로 수정합니다. 


ml05.jpg


그리고 역시 김구라씨 게스트로 나왔던 허구연 해설위원의 브라이틀링 크로노멧입니다.


- 라고 적었지만 포트리스님의 댓글정보로 브라이틀링 콕핏 빅데이트로 정정합니다. ^^



ss01.jpg


다음은 농촌에서 밥지어먹는 컨셉의 삼시세끼의 한 장면입니다. 


꽃보다할배까지해서 매번 다른 시계를 차고나오는 이서진씨입니다만 


이번에는 브레게 마린을 차고 나왔네요. 


ss02.jpg


마린차고 


- 오른손에는 크롬하츠 팔찌


마늘까고


ss03.jpg


디슬기도 잡는군요 ㅎㅎ


ss04.jpg


활용 제대로 하는군요 



다음은 이번분기 재밋게 봤던 '워킹데드'라고는 하는 미드의 장면들입니다. 


유명시계들은 없지만 중요한 장면이기도 한데요


wd01.jpg


wd02.jpg


wd03.jpg


wd04.jpg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략 뭐 이런장면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이런식으로 지나가기에 끼워넣어본 장면인데요 


wy01.jpg


우리동네 예체능의 이충희씨의 빅뱅입니다. 


화면상으로는 어렴풋이 알겠지만 막상 캡춰를 해 보면 저런식입니다. 


wy02.jpg


물론 위블로는 모양이 특이해서 옆만봐도 짐작은 할 수 있지만요


sk01.jpg


이렇게 되면 더 난감하죠 ㅎㅎ


조세호씨 역시 위블로를 차고 나왔는데 확인은 스타킹을 통해서 해 보시기 바랍니다. 


nb01.jpg


그리고 역시 인기 케이블 프로그램입니다만 


출연자들, 특히 쉐프들 시계는 알아보기 힘들더군요, 차고나오는분들도 잘 없고 


그 중 그래도 매번 다른 시계를 차고 나오는 정창욱씨의 시계입니다. 


세이코류로 짐작만 됩니다. 


nb02.jpg


김성주씨는 BB를 차고 나왔구요 


nb03.jpg


케이윌씨는 데잇저스트를 차고 나왔군요.




nd01.jpg


다음은 4편인가 했었던 파일럿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의 장면입니다. 


김수미씨가 전형적인 보석시계 피아제를


nd02.jpg


이경규씨는 슬쩍 이런장면들만 나왔는데 그래도 테그호이어 매니아분들은 아시겠죠?


ta.jpg


네 이녀석 되겠습니다. ^^


sm01.jpg


이번분기의 마지막이네요 수요미식회의 장면들입니다. 


전현무씨는 매번 시계는 다른걸 차고 나오는데 역시 이번에도 뚫어비용


아마도 코디가 뚫어비용을 좋아하는듯


sm02.jpg


신동엽씨는 구형섭마를


sm03.jpg


김영철씨는 딥씨를 차고 나왔네요. 


이렇게 또 한분기가 시나가고 3/4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휴가계획들은 잘 세우셨는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금요일 불금들 되시길 바랍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최근 이벤트 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있군요.. [15] 토리노 5 971 2023.06.02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8] 타임포럼 9 2310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3] 타임포럼 21 2461 2021.06.28
공지 장터게시판(회원 및 셀러 장터게시판) 운영원칙 (2021.9.3 업데이트) [95] 타임포럼 24 23609 2019.05.13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0 590641 2015.02.02
공지 파일업로드 방법 (글쓰기, 댓글 공통) [5] 게시판관리자 34 538537 2015.01.12
Hot 소더비 시계 경매 (홍콩) [4] Energico 1 1235 2024.03.28
Hot Tic Toc과 함께한 도쿄 특파원 리포트 [34] Tic Toc 6 530 2024.03.06
Hot 크로노그래프 다이브 워치의 필수 조건 [16] 클래식컬 13 706 2024.01.20
Hot 오랜만의 타임포럼 벙개 후기 (시계편) [19] Tic Toc 13 709 2024.01.19
2879 바젤월드 2015 영상스케치 [52] 알라롱 27 163752 2015.03.22
2878 타임포럼 시계연감 2015-2016 회원 사진 콘테스트 [그곳에 시계] [33] file Picus_K 0 93737 2015.10.15
2877 로렉스 서브마리너와 오메가 씨마스터 [43] file 미네르바 7 63711 2015.02.06
2876 메탈 시계 줄 길이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54] 질샌더킹 0 63392 2010.02.26
2875 100만원 이하 가격별 롤렉스 서브마리너 오마쥬 [69] file 티케이짱 14 53852 2017.09.13
2874 대부분 왼손목에 시계차는 이유가 뭔가요?? 전 오른손목에 찹니다.. [32] lionking 0 49561 2009.09.07
2873 신동엽씨 기추하셨나 보군요 ㅎㅎ [54] file 굉천 1 47184 2015.08.15
2872 시계에 관심없는 일반인이 보는 시계 브랜드 계급 [43] file 빨강토끼 4 45520 2015.10.29
2871 시계 탈자기 사용기 [81] file 오토골퍼 44 42308 2014.10.15
2870 Quartz Movements [36] file 17 42240 2015.01.23
2869 AR 코팅(무반사코팅)제거 과연 필요한가?? [31] 싸가지정 19 42189 2013.04.06
2868 청판 다이버 워치 고민중입니다... [23] file 우돌 1 41572 2015.02.25
2867 사진으로 보는 알기쉬운 줄루밴드 나토밴드 차이점 [10] file 개구리왕 0 41514 2014.05.30
2866 중고 명품시계 거래하는 법 롤렉스, 오메가, 오데마피게 [79] file scarlet5712 33 40268 2016.07.19
» 2015년2/4분기매체속의시계들(1박2일,비정상회담,도협,패스트&퓨리어스,꽃보다할배,헬스키친,해리포터,해피투게더,폭풍속으로,정글의법칙,집밥백선생,짚의전쟁,킹스맨,루팡3세,무한도전,마이리틀텔레비전,삼시세끼,워킹데드,우리동네예체능,스타킹,냉장고를부탁해,나를돌아봐,수요미식회 [43] file 토리노 15 38772 2015.07.03
2864 장터에 풀리는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미사용 병행제품들 주의하세요 [48] file 비엔다호 12 37327 2018.07.12
2863 시계 날짜 및 시간 조정 금지시간 PM10~AM02 [6] file sirooco 0 35521 2013.07.13
2862 고민입니다...론진 하콘 신형과 오리스 애커스 뭐가 좋을까요? [24] jj 0 35469 2014.09.08
2861 전당포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66] SeanJ 27 35438 2015.11.23
2860 당황스러운 충정로 스와치 cs센터 방문후기(스압주의) [130] file raoni 41 35303 201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