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나라 사기를 당했네요... 잡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cyberbureau.police.go.kr/board/boardList.do?board_id=faq4&mid=010504

인터넷 쇼핑몰에서 돈을 입금했는데 물건이 오지 않습니다

저도 지난번에 오랜만에 중X나라에서 서브컴 구할려고 입금했다가 2주째 송장못받고 다행히 돈만 다시 입금받은적있습니다. 개인간 거래가 애매하드라고요.

제가 신고한다고해도 실제로 물건있고 붙여줄려고햇다면 사기가 성립이 안되고 이것말고도 여러가지 허점이있고 이놈의 사기꾼새X들은 그틈을 정말

잘파고들더군요. 힘내시고 잘해결되셨으면 좋겟네요.

이런 ㅜㅜ 안타깝군요 잘 해결되시길...

혹시 더치트로는 거래전에 검색해보셨나요? 요즘 왠만한 사기꾼은 더치트로 검색하면 나오더라구요

아고 잘해결되길 바래요~

경험상 큰금액아니면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시구 일상으로

돌아가시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수도있어요~

참 받기힘들더라고요~

ㅠㅠ 아마 저랑 같은 놈 같네요 ㅠㅠ 저도 중고나라서 레고도 사고 신발도 사고 미개봉 중고품 많이 샀었는데 이번엔 뭐에 씌어서 그런지...무조건 직거래가 답인듯 합니다. 경찰에서 잡아도 돈은 아마 못받을 꺼에요 ㅠㅠ 지금도 자다가 벌떡 일어납니다. 시계질 처음에 오메가시계 택배거래했던 용감함은 이제 사라진지 오랩니다. 잊고 무조건 직거래 ㅠ

전 14만여원 잃어버려도 속상했는데 에고..맘고생하시겠어요..;;

살면서 사기꾼이나 이상한 사람한테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사람이 없어야겠지만, 뭐든 조심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은 뭐든 잘못될 여지를 남기지 않으며 살아가고, 조심 또 조심해야지않을까 싶어요..

중x나라는 직거래 아니면 안전거래가 답입니다.  안전거래 수수료까지 이쪽에서 내겠다고 하는데도 귀찮다거나 얼마안되는 금액인데 싫다고 하는 사람하고는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외국에서 이런 일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억울한 맘에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본 것 같네요.

지역 신고 센터 뿐만이 아니라 심지여 FBI 까지 연락을 했었으니까요.

그런데 부지런히 알리고 신고한 덕분인지 나중에 비슷한 피해자들을 인터넷에서 우연히 만났고,

그놈을 같이 추궁한 끝에 결국에는 보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근데 2년뒤에 FBI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내가 전에 신고한 그 사기꾼을 쫓고 있다면서 ㅡㅡ;

이런일에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다 해보는게 나 뿐만이 아니라 더 큰 피해를 막기위해서 최선이라 봅니다.

또 이런 경험으로 경찰서도 가보고 그네들의 불합리성도 알 수 있으니 나중에 사회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런글보면 중고거래하지말아야지하면서도 ㅠ

인터넷 사기 이거 진짜 눈뜨고 당하더라구요...

사후처리도 힘들구요...

에구 저런 소액사기 치는 놈들 생각하면 싱가폴 태형제도를 도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ㅋ

저도 중고거래 자주 하는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구나 하는 생각에 참 무섭네요.. 저도 아직까지는 사기꾼 까지는 안만나봤는데 운이 좋았었나 봐요...ㅠ

힘 내셔요..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라도 꼭 돌려받을 겁니다

ㅠㅠ 슬프네요..

중고나라에서 스마트폰 거래는 특히 사기가 많아서..조심하셔야합니다.. 아 ..ㅠㅠ

제 친구도 똑같은 경우를 당했습니다......스마트폰.......상대가 확실치 않으시면 선송금은 무조건 하지마십시오~~~~ㅜㅜ

중고나라...저도 입금후 2주동안 질질끌려다니다가 다시 환불ㄹ 받은적이 잇네요...어찌나 스트레스를 받았던지...에혀~~

역시 직거래가 답이군요.

얼마전 저도 중고x라에서 이어폰 사려고 글 올려놨더니 카톡으로 오더라구요.

직거래만 한다고했더니 잠수타더라는...

중고나라는 직거래 아니면 안전거래 아니면 답이 없더군요 저도 몇번 당해서 이젠 이용안합니다 ㅜ.ㅜ

제가 18살에 형 리니지 아이템 대신 팔다가 몇백만을 사기를 당하고 느낀 건 시세보다 너무 싸게 팔거나 시세보다 후하게 살려는 놈들은 거의 사기꾼이더군요. 저도 중고나라로 살려고 하다가 저런 비슷한 놈 만날 뻔 했지요. 시세보다 거의 50만 정도를 싸게 팔길래 봤더니 어디서 휴대폰 매장을 한다. 매장으로 전화해서 사장님 바꿔달라고 해라. 안전거래도 된다. 그러더군요. 근데 이게 안전거래사이트를 카피해서 사기치는 방법도 있더군요ㅎ 그래서 사이트 보내주는데 제 쪽에서 사이트 정하겠다고 하니까 바로 잠수타더라고요ㅎ문제는 저런 놈들이 번호나 통장 같은게 대포라서 잡기도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사기피해에 위로 말씀 부터 드립니다.

이 나라가 참 답답한게, 사람이 좀 어려보이면 비협조적인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뉴스에 한번씩 진상 고객에 대해서 나오는데.. 사실 진상 고객이 양산된 이유 중 하나가

큰 소리 치고 강해 보이는 사람과 좀 어려 보이는 사람과, 대면 부서에서 대응이 다르다는 점이라 생각 합니다.

아무쪼록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 하시고, 은행이든 경찰이든 담당자들의 미숙한 일처리에

절대 그냥 넘어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혹시 오메가 씨마 300 청판 파는 사람 아닌가요? 춘천에 매장 있대서 찾아간다니 잠수타고 다음날 안판다고 하던데 또 문경에 매장한다고 다시 올리더라구요 그랬다 금방지우고 그러던데... 조심하세요 전화도 070이고 카톡 아이디 네이버 아이디도 계속 바꿔가며 올리네요 너무싼건 의심하시고 가능한 직거래가 정답인거 같습니다

안타까우시겠습니다..

직거래가 최선이긴한데 시간과 공간의 제약때문에 쉽지 않은일이죠

저도 전에 시계파느라 애먹었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ㅜ.ㅜ

사기가 정말 많이있습니다

꼭 잡으시길 바라고 금액또한 꼭 찾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ㅠ

중고나라는 근데 시계를 올려놓으면 왜이렇게 간만보고 마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실컷 거래 할것처럼 장소랑 다 물어본다음에 뜬금없이 말도안돼는 가격에 되느냐고 물어보고 안된다고 하면 그담부터 연락두절 ㅋ

이거 정말 차일디쉬해서......

중고나라가 우리나라에 하나에 큰 장터가 되었는거 만큼 범죄를 예방하는 컬리티도 많이 올라 갔으면 좋겟네요

너무 속상하시겠네요  진짜 이런경우가 있구나..

중고나라에 사기꾼들 많죠...저도 사기당한적이 있어서...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중고나라에서는 팔기만 하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더치트는 꼭 거쳐야 하죠..

하..해결 잘 되시길~~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