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까르띠에 시계관련

흔히들 현실간지는 까르띠에...

라고 말하죠...ㅎㅎ

근데 타포에서는 시계로써의 가치는 크게 안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메가도 좋아하고 까르띠에도 좋아하지만.. 일반인들 눈이나 시각에 까르띠에는 오메가와 급이 다른 시계라 생각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까르띠에>> 오메가이지요.

시계로서의 가치도 까르띠에의 최근 파인워치를 보면.. 이미 하이엔드급 이상이라 봐도 과언은 아닐듯 합니다.

시계로서의 가치도 까르띠에가 높다 생각될 수 밖에 없구요.

그리고 제가 보유했었던 탱크는 명품이 아니라 영품이죠..

탱크의 캐터필러를 보고 착안한 디자인 영품이란 것은 영원히 변치않는 디자인적 가치를 뜻합니다.

산토스100.. 뒤에 100은 벌써 100년이 된 디자인이란 것을 뜻하지요..

오메가를 상징하는 문워치 저도 잠깐 보유(?)했었지만 디자인은 반세기 좀 넘었지요..

시계로서의 가치가 어느면을 보고 판단하냐?

실상 분야가 틀리기도 합니다.

까르띠에는 드레스 워치 개념이 강한반면 오메가는 스포츠워치가 주류를 이루니깐 말이지요.

시계란게 남들에게 어느정도 보이기 위함도 있다 생각합니다. 기능적으로만 사용한다면 지샥이나 세이코 저가 모델들만 사용해도 충분할듯 합니다.

지샥이나 세이코가 오메가 까르띠에 보다 기능적으로 떨어지진 않는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더 낫지요..

100프로 자기만족으로 시계를 찬다는 것은 제 짧은 식견에 거짓이라 생각합니다.

시계는 솔직히 사치품이기에..

전 오메가도 매우 좋아하지만...

브랜드 측면에서는 까르띠에>>> 오메가 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오메가PO가 이뻐보였는데 산토스100 카본골드를 영입후에는 매우 만족하면서 착용하고있습니다.

개전으로 까르띠에 산토스100 모델만 좋아하구 큰폭으로는 오메가 모델들이 이쁜게 많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