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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전 어릴 적에 정말 야광을 좋아했습니다
야광 신발, 야광봉, 야광 스티커 등에 흠뻑 취해서 항상 사달라고 조르곤 했네요
하긴 그 나이대 남자애들 중에 야광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이 드물겠군요 ㅋㅋ
나이가 들어가며 장난감이니 스티커니 하는 것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멀어졌고
시계라는 취미를 알게 되고 또 좋아하게 되면서 다시금 야광이라는 매력에 젖어들게 된 것 같습니다.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손목위에서 빛나는 빛을 바라보면 멍하니 혼자 웃기도 하고
이젠 운전하다 터널을 통과할 때면 자연스레 시선이 손목으로 향하게 됩니다.
물론 다른 쪽 야광도 좀 관심이 있기는 합니다. 뭐 이런거...
그래서 저는 다이버 워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유의 강인한 디자인과 견고한 케이스를 차치하고서라도 어두워질 때 손목을 바라보는 것이 저의 또 다른 즐거움이기도 하니까요
문득 가장 강한 야광을 가진 시계는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회원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려 글을 쓰게 되었네요
아래에 있는 모델들을 가지고 계시거나 경험해 보신 분들은 과연 어떤 시계의 손을 들어줄 지 자못 기대가 됩니다.
깊어가는 밤에 야광 사진들 감상하시고 간단하게나마 댓글로 투표 좀 부탁드립니다 ^^
( 브랜드 전반적으로 강한 야광이 특징이라면 특정 모델이 아닌 브랜드명으로 표시했습니다. )
1. ROLEX DEEPSEA
2. PANERAI
3. SEIKO DIVER
4. CHRONOSWISS TIMEMASTER
5. BREITLING STEELFISH
6. HALIOS PUCK
7. BENARUS MEGALODON
8. PYROLUME
9. ARMIDA A1
그리고 축광 방식이 아니라 좀 번외이긴 하지만 야광을 거론하는데 빠질 수 없는 브랜드
10. BALL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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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ko.jpg [File Size:73.5KB/Download: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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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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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눈
2013.08.0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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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러 세이코의 마마의 야광이 뭔가 불빛이 영롱한게 맘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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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로노스위스를 경험해본적도 없고 그냥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야광하면 매번 타임마스터만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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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8.08 23:26
비주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볼워치 야광이 제일 인상적이네요~ ㅎㅎ 타임마스터도 물론 좋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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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야광이라면 역시 타임마스터가 제일먼저 떠오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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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전체 야광이다 보니 타마가 가장 야광이 강했던것 같고.. 일반적인 야광중엔 말씀하신대로 오래가고 쎈 녀석은 스틸피쉬 인것 같습니다.
순간 밝기는 세이코 루미브라이트 스모 마마도 꽤나 강했던걸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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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온 모델 모두 소지 못해봤지만
야광하면 타마가 가장 인상 깊게 남네요 ㅎㅎ -
Dpselfk
2013.08.09 01:24
타임마스터 명불허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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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으로는 타마 야광판 구형이 상당히 밝을거라 생각했지만..야광세기나 특히 축광 완료후 갓 쳐다보면 이글이글한데.. 금방 연한 밝기로 바뀌고 지속시간도 떨어지더군요. 옥색다이얼 전체 야광이 된다는 점이 메리트지 않나 싶어요. 오히려 가격대가 낮아도 세이코 다이버 시계들, 브라이트링 스틸피쉬가 훨씬 밝기가 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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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에선 타마가 갑이네요
거의 후레쉬급... ㄷ ㄷ ㄷ
무조건 4번입니다.
근데 지속력이나 여러모로 따지면 저도 스틸피쉬가 엄청 밝고 오래갔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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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피쉬라고 유튜브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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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딥씨는 정말 딥씨 답게 잘찍었네요...후..
숨막히는 저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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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워치의 야광은 참 매력적이죠! 숨겨져있는 또다른 매력이라고나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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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 본 바로는 rxw플라스미를가 상위 1푸로내에 들지 읺을까 싶어요
발광력은 팸을 능가할 정도고 새벽 1시쯤 풀축광하고 잠들었는데 자다 깨보니 아직도 은은한 빛을~ 5시 쯤 였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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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타마를 차고있으면 옆사람이 영화에 집중을 할수가없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거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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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8.09 09:50
야광이 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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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2013.08.09 11:45
타임마스터가 압도적인 갑에 위치에 있을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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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trap
2013.08.09 11:47
야광이 이렇게 다양할줄은 몰랏는데 다 이쁜거같은데요...? 어느하나 빠짐없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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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튬 경험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국가별로 그 세기에 따른 한계치를 정해두고 있는 것 같던데...
t25
t100
고수님~ 정리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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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3.08.09 12:25
정말 멋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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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뉘
2013.08.09 12:47
딥씨는 정말 포스가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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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가 갑인듯하네요 그렇지만 개인적로는 딥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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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어
2013.08.09 13:59
어찌.. 포티스 마마를 잊으시나이까.. -
흥미롭네요.
스틸피쉬가 야광도 밝고 지속력도 강하더라구요..ㅋ -
Stone_Cold
2013.08.09 16:13
오메가 씨마스터도 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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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샷 이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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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kRz
2013.08.09 18:46
스틸피쉬가 가장 밝은거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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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씨랑 파네가 제일 끌리지만 참치도 장난 아니군요 튜나 야광 멋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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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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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리눈님~^_^
제가 경험 한 시계 중에선 세이코 마마의 야광이 최고였는데, 위 후보들을 보니 다 쟁쟁하네요;
그나저나 딥씨의 저 사진은 밝기를 더나서 심해의 다이버라는 느낌을 너무나 잘 살린 듯 합니다.
멋져요 딥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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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코쟁이
2013.08.09 21:57
iwc 아쿠아 타이머~~^^*
제가 소장하는거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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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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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할 필요 없이 트리튬 캡슐 압승입니다. 그 중에서도 T100캡슐 채용한 모델은 최고죠. (ex, 볼워치의 나이트트레인)
영화관에서 타마 야광판과 같이 들어간 후 1시간쯤 지나면 누가 승자인지 알게 됩니다.ㅎㅎ 실제로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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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사인을 방불케 하는 볼 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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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dnjs
2013.08.11 15:00
야광에는 역시 타마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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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으로 보이는 사진들만 모아보니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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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말
2013.08.12 12:29
저는 세이코나 볼에 한표를 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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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
2013.08.12 17:29
타마,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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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잔잔한 롤렋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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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
2013.08.15 11:07
타마가 야광은 정말 대단하죠 ㅎㄷㄷ
개인적으로 야광의 지속력 부분에서는 스틸피쉬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정말 꾸준하게 오래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