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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사랑하는 분들이시라면(여기있는 모든 분들이시겠지요??ㅋㄷ) 구입을 추천, 너무 추천하는 책입니다.
구입처:YES24(시계판매처가 아니니 괜찮겠지요..?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가격:38010원. 책가격이 뭐 이렇게 비싸냐 싶은 분들은 자기 손목을 감싸고 있는 물건을 한번 보신후 다시 생각하시면.. 한층 가격에 대한 생각이 가벼워지실겁니다.ㅋㄷㅋㄷ 참고로 원서(영어)에 하드커버입니다.
목차는 이렇습니다.
INTRODUCTION
A BRIEF HISTORY OF TIMEPIECES : 시계의 역사..해시계부터 쿼츠까지 짧지만 담백하게 커버합니다.
FIFTY BRANDS : 책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말그대로 유명 시계회사 50개를 A.랑게 부터 ZENITH, AHCI(정확히 말하면 브랜드는 아니어서 그런지 맨 마지막에 배치하더군요.) 까지 알파벳 순서대로 브랜드의 탄생, 역사, 걸작들의 정말 퀄리티 높은 사진들이 눈을 즐겁게 만들더군요.
BUYING, COLLECTING, MAINTAINING : BUYING의 압박이 있는 챕터입니다..
HOROLOGY FROM A TO Z : 시계관련 용어 A 부터 Z까지.
나머지..
물론 FIFTY BRANDS 챕터도 매우 재미있게 읽었지만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buying, collecting, maintaining 챕터였습니다. 이 챕터에는 저자의 주관이 들어가 있으면서도 보통 시계마니아들이 한번쯤은 생각했을 만한 내용
"가장 XX한 XX"
..
12 great dress watches
1.patek philippe calatrava(ref.#5196)
2.breguet regulator automatique
3.jaeger lecoultre reverso grand taille
4.a. lange % sohne lange 1
5.vacheron constantine patrimony 40 millimeter
6.iwc portuguese 500107
7.nomos tangente
8.rolex cellini prince(2006 model)
9.blancpain villeret ultraflat
10.chopard l.u.c.1.96
11.glashutte panomaticdate
12.maurice lacroix calendrier retrograde
 
9 watch brands that are less expensive than they look
1.oris(ㅠㅠ)
2.limes
3.longines
4.nomos
5.tissot(especially the replica Chronos)
6.rado
7.davosa
8.epos
9.stowa
 
12 new brandsto look out for
1.angular momentum
2.anonimo
3.d.freemont
4.fredrique constant
5.jacques etoile
6.meistersinger
7.nivrel
8.auguste reymond
9.rgm
10.sothis
11.temption
12.xemex
 
5 watches that are more expensive than they look
1.philippe dufour simplicity
2.vacheron constantine simple repeater
3.patek philippe 5029 p repeater
4.audemars piguet dynamograph
5.paul picot atelier 818 minute repeater
 
7 great manual movements
1.ap 3090
2.vp 1400
3.pp 215
4.jl cal.822
5.philippe dufour simplicity : the watchmaker's favorite but hard to find..^^;
6.lange l941.1
7.piguet 21
 
8 great automatic movements
1.rolex3135
2.ap3120
3.jl975
4.eta 2892
5.omega 2500
6.girald perregaux 3300
7.piguet 1150
8.glashutte original 95
 
이 외에도 좀 더 있지만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이제 점점 바람도 쌀쌀해지고 천고마비의 계절이 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 여러 시계들과 브랜드를 한장한장 넘기며 즐겨보는 것도 매우 바람직한 독서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그후에 올 지름신은 뭐..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오리스 두 형제는 두놈 이미지 대로 오차가 발생하더군요.
윌리암스는 5초 빠르고..
 
 
 
 
 
 
 
 
탑골은 4초 느리더군요..ㄷㄷㄷ. 
이 사실에 매우 신기했었습니다.. 저혼자 허허 웃기도 ㅋㅋㅋ 초침을 보면 이미지가 박혀버려서 그런지는 몰라도 윌리암스 초침은 웬지 헐레벌떡 뛰어가는 듯한.. 빅크라운은 느릿느릿 천천히 여유를 두고가는. 두놈다 아직 멈춘적은 없고..^^ 잘 쓰고 있습니다. 사진은 디카 사는대로 올리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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