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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1987 1717  공감:8  비공감:-6 2021.01.24 00:36

솔직히 예민하고 불쾌한 포스팅이 될 수도 있지만 그냥 적어봅니다. 


뭐...저의 편견일 수 있겠지만...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많은 매물이 올라오는걸 보니 경제적으로 힘드신 분들이 많은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물론 타임포럼뿐만 아니라 해외 포럼을 봐도 매물이 많이 쏟아지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현상을 보고 저는 Buy와 Afford의 차이가 확실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요즈음은 롤렉스나 파텍을 찬다고 부자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세상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찐"부자는 불황에도 자기의 자산 (시계도 포함)을 지킬 수 있는 자라고 생각합니다 ㅎ. 


저도 불황 속에서 제 롤렉스들을 지켰으면 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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