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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입니다..회원님들 월요일 잘 시작 하셧나요?
요즘 들어서...피로는 간때문이란 이야기가 많이 떠오릅니다...........
지난주에도 연속 술자리로...완전 뭐 낙아웃 되버리고....
월요일서부터 또 시작입니다...
뭐...
술자리가 직장 생활하다보면 뭐 피할수 없겠지만....요즘은 영업도 아닌데 좀 힘이 버겁기 까지 합니다.....
이번주에는 그나마 한주의 중간에 좋아라 하는 작은 소규모 모임이 있어서...위안이 됩니다...
시계에 대해서 관심이 조금 떨어지고..특히나 구매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도 없었는데....최근에 JLC전시회 다녀온 이후로.... 특정 시리즈에 완전히 꼳혀서... 아주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인의 것을 빼앗을까 했는데...지인의 예물인지라...여의치가 않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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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on
2011.06.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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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1.06.20 11:44
예물을...저에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것은 모두 maroon님 때문!!!!!!!!!!!!!! 뽐뿌 받으실때가 된거 같은데요........요즘 뽐뿌에 잠잠 해지셨네요...^^
maroon님 보면 정말 세상 좁다는....한다리 걸치면 모두 아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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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on
2011.06.20 13:32
ㅠ.ㅠ.. 다음 득템은 기약이 없습니다.
먼저 득하시어 저를 즐겁게 해주세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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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1.06.20 13:44
2째 아이 득템하시고는 좀 뜸하신듯 ㅎㅎㅎㅎㅎㅎㅎ
3째??? 아님....다른 시계???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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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2011.06.20 12:12
저도 간이 안 좋습니다. 굳이 술 때문만은 아니구요 ㅠ 스트레스가 주 원입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간을 달래기 위해 술을 먹는데 간은 욕을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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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1.06.20 13:45
헉....대가리님....
싱가폴에서.. 고생이 많으신가 보네요....이런...><
안톼깝슴당...
저의 싱가폴 출장 계획은 아직 홀딩입니다....흑흑...일정 잡히면 바로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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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1.06.20 15:32
술과간,,, 상생과는 반대인 극과극입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받아 아주 안먹으면 안되겠고 일주일에 2~3번씩 술마시며, 간에게 자극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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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1.06.20 17:27
오우......
좋은 마인드 인거 같습니다...하지만..저는 간보다는 위쪽에서 알콜 자체가 소화가 잘안되는거 같습니다....
근데 천지인님 말씀 들으니...왠지 신빙성이 강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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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1.06.20 17:14
간이 문제가 아니라 뇌가 문제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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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1.06.20 17:29
헉..
아직...뇌는....버릴 정도는 아닙니다...아직은....USED B급은 되는거 같습니다...ㅎㅎㅎㅎ
토리노님....
부럽다는...한마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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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kims
2011.10.06 16:11
저도 어제 숙취로 힘든데 공감가는 글이네요
울사와 바쿠스를 매일 복용하세요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