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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9504  공감:48  비공감:-42 2015.03.05 10:29
안녕하세요 스위스포럼 모더레이터 토리노입니다. 

우선 최근에 타임포럼내에서 벌어진 일련의 일들에 대해서 당사자로서 사과말씀 드립니다. 


해당 행위가 발생한 이유는 최초 다X회원이 타임포럼에 대하여 근거없는 

- 본인은 근거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가지고 비난을 시작하였기에 

이를 해명하고 논란을 정리하기 위해 제가 개입한데서 시작합니다. 

단순히 타임포럼이 공격받았다고 제가 이런 행동을 한것은 아니며 건전한 비판과 지적이 아닌 

소모적이고 근거없는 비방만이 지속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관련글들도 삭제되고 다른 회원분들과 논쟁이나 논란도 증폭되었으며 제3자입장에 계신 

많은 회원분들이 피로감을 호소하시거나 

여전히 대체 왜 이러는거야? 에 대한 질문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조금이라도 정리하는 차원에서 부득이 5+방에 정리의 글을 남겼습니다. 

일반회원들을 무시하고 '그들만의 리그'를 강화하기 위함은 아니었음도 알려드립니다. 

이 부분에 있어 편하게 말씀드린다는것 + 글로써 설명하는 한계가 있다보니 

몇가지 사실관계 자료를 올리는 과정에서 누구인지를 언급하지 않고 공시자료를 인용하였으나 

- 공시자료를 인용하게 된것은 다X회원 스스로 본인신상을 포스팅한적이 있는데 사태가 계속되자 궁금한 마음에 찾아보던 과정에서 발견하였습니다. 

타인의 신상이 노출되었으며 이에 대해 규정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그 사이 모 회원이 해당게시글을 캡춰하여 다X회원에게 전달한 사례가 있었으며 

이것이 현재 또 논란이 또 증폭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때문에 이 문제를 일으킨 저의 불찰이며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책임지고 댓가를 받을것입니다. 

다만 그 과정은 지금도 저를 포함한 관계 회원에게 끊임없이 오고 있는 협박성 문자와 연락,

까페등을 이용한 언론플레이, 지금도 꾸준히 이곳에 구체적으로 논란의 글을 올리고 있는

현상을 보여드리고 회원분들이 스스로 판단하게끔 한것이었습니다. 

현재도 해당게시글이 퍼져나가면 처벌수위가 높아진다는등 매일매일 오고있는 수십통의 문자는 

저같이 익숙한 사람이야 관계없지만 다른 회원분들께는 불안감과 분노, 초조함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때문에 더 이상의 피해자가 확대되어선 안되겠다는 맘이었습니다. 


모든 일련의 과정에도 불구하고 저의 부족한 인성으로 인해 벌어진 논란

그리고 희화하는 댓글과 조롱성 게시글등에 대해 깊은 사과말씀 드리며 

추후 관련행위를 반복하지 않을것을 약속드립니다. 

저의 사과로 모든 논란이 종식되지는 않겠지만 더이상의 회원분들간의 다툼이나 이로인한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저와 이 일에 대해서 비판과 조언이 있으시면 쪽지등으로 언제든지 보내주시면 성실하게 답변과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불편한 게시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로 인해 불편하셨을 모든 회원분들께 다시한번 사과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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