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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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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팡키 21298  공감:31  비공감:-2 2015.10.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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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포회원여러분.


최근 자유게시판에 포인트 관련 내용이 올라와서 제가 아는 레벨업 노하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쓰다보니 내용이 길어져서..


선요약 후잡설하겠습니다.


-----------------------------------------------요약-----------------------------------------------------------------------


노하우 1. 타포에 자주 들락거려봅시다. (로그인을 하고 이용해보시길.)

노하우 2. 리뷰를 보면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정도는 댓글을 달아주는 센스를 가져봅시다. (리뷰라는게 쓰기 쉬운게 아니지 않겠습니까..)

노하우 3. 시계에 관심있어 접속한 만큼 사진한장 찍어 올려봅시다. (현재 나는 시계가 없어 사진을 못올린다면 타회원의 사진이라도 보고 댓글을 달아봅시다.)

노하우 4. 게시판 성격에 맞는 글을 써봅시다. (비추천은 1개당 포인트 -1점입니다.)


노하우 5. 제일 중요한 내용으로 공지사항을 꼭 읽어봅시다. (모든 것은 공지사항으로 시작하여 공지사항으로 끝납니다.)


----------------------------------------------------------------------------------------------------------------------------



저도 아직은 꼬꼬마 3렙이라 고렙분들이 보시면 웃음밖에 안나오는 글이지만

1렙 내지 0렙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올립니다.



대부분 포인트에 관심을 두시는 0~1렙 분들은 장터이용이 주 목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솔직히 장터에 판매/구매글을 등록안한다 하시면 굳이 0~1레벨때 포인트에 큰 관심을 두실 필요가 없으시겠죠.



저 또한 타포 장터이용을 원활하게 하고자 포인트에 관심을 가졌더랬습니다.

어떻게든 2레벨이 되어 장터를 이용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꾸역꾸역 2레벨이 되어 장터에 구매글도 써보았습니다.


그런데 억지로 올리려고 하는 레벨만큼 기계적이고 지겹고 재미없는 일이 없더군요.



그 이후 신기하게도 아무생각없이 타포에 들러 


내가 가진 시계사진도 올려보고 

남들이 찍은 시계사진도 보면서 답글도 달아보고

궁금한점이 있으면 질문도 올려보고

시계관련 리뷰도 읽으면서 좋은 글에 대한 댓글도 달아보고


그러다 보니 3렙이 되었더랬습니다. 

신기한건 2렙이 되려고 노력할때보다 훨씬 재미있고 유익한 타포생활을 한 것 같습니다. 지겹지도 않았구요. 



타포에서 3렙 별거 아닌것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보다 더 오랜기간 타포생활하시고 회원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고레벨이 되신 분들이 많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글을 쓰는건

레벨업의 주 목적이 장터의 이용이라고 하여도 조금만 다른식으로 타포에 접근하시면 2~3 레벨은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는 겁니다.



장터를 하루빨리 이용하고 싶어 포인트에 신경쓰다보면 

막상 타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를 못 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계박람회에선 무슨 시계가 나왔는지, 평소에 잘 모르던 브랜드에선 어떤 시계가 나오는지, 자게에는 어떤 글이 올라오는지 등등




오래전부터 생각컨대 

'내손목에 올려질 시계는 정해져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이틀 또는 일주일, 길게는 한달 장터이용이 늦어져

그결과 '내가 시계를 못팔아서' 또는 '내가 시계를 못사서' 내 손목에 올라오는 시계가 바뀌는 건 아닌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 ^^;;


이상 업무에 열중해야겠습니다... (-_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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