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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살짜쿵 번역]입니다.
원문링크는 위의 왈트 오데츠 아저씨가 쓴 마크 12 대해부 및 트위킹에 관한 글입니다.
정말 멋진자료라 번역하려고 했는데 누군가께서 (ㅎㅎ) 일부만 번역해 놓으셔서 그분에게 유종의 미를 강요하는 의미에서
일부만 잠시 따와서 번역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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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자세에 관해
전통적인 5자세차 조정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가장 중요한 순에서 덜 중요한 순입니다:
다이얼 업, 다이얼 다운, 크라운 다운, 크라운 레프트, 크라운 업 이지요.
시계가 이상을 보일시 같은경우에 검사등을 위해 중요한 자세는 다이얼 밑으로 놓은 자세이지만 일상생활에선
비교적 별 중요하지 않죠.
그리하야, 저는 "중요한 두가지 자세"로 다이얼 업과 크라운 다운을 꼽습니다. 실 착용중에 가장 많이 나오는 자세이지요.
다이얼 업은 밤에 시계를 벗어놓았을때 주로 나오는 자세입니다. (만약 메탈 브레슬렛때문에 이 자세가 제대로 안나오면
조정을 거친 시계는 크라운다운 자세로 놓여져야되겠습니다.
크라운-다운 자세는 걷거나 서있을때 팔을 늘여놓으면서 나오는 자세입니다. 그리고 왼손으로 차건 오른손으로 차건
손목의 손등방향으로 손목을 차는 사람에게는 크라운-레프트가 세번째로 중요한 자세입니다. 의자에 앉거나 책상위에
팔을 올려놓을때 나오는 자세이지요. 그래서 이 세번째 자세까지 더하면 왼손목에 시계를 차는 사람들을 위한
모든 자세는 포함이 되는겁니다. 전통적인 5자세차 조정은 크라운 업 자세를 포함하는데, 오른손에 시계를 차는 사람에게는
이게 가장중요한 자세이지요. 왼손목에 시계를 차는 사람의 크라운다운 자세를 대체하게되죠.
그리고 시계를 오른손목 안쪽으로 차는 사람에게는 크라운 라이트 자세를 조정하고 크라운 레프트 조정을 생략하죠.
그리고 시계에 결함이 없다면 다이얼 다운은 다이얼 업 자세와 오차가 비슷해야 맞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유념해야 할 부분은, 실제 시계를 조정할때 박동율의 절대수치는 별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자세에 따라 오차가 얼마나 넓어지냐가 주 관건이죠. 박동율의 절대수치는 조정이 끝난 후 레귤레이터로도 쉽게
바꿀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오차조정은 사용자의 "개인적인 오차"(역자 주: 즉, 이사람의 생활양태에 따라 생겨나는
오차)를 조정하는거지요. 보통 사람들은 시계를 느려지게 하는데 소수의 사람들은 빨라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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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런거군화~ (짧은 번역으로 할당량 채우기 프로젝트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