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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11692  공감:6  비공감:-3 2017.04.05 17:09



1월 말 SIHH가 끝나고 호딩키 에디터들이 
데일리 워치로 차기에 가장 좋은 모델들을 
각자 하나씩 선정했었습니다.





저도 상당히 공감했었고
스위스 매드 워치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포기하고 ㅋ 
 저 중 하나를 오더 했죠 ㅋ









이번에는 3월 바젤월드가 마친 후에
호딩키 에디터들이 데일리 워치 중에 
각자가 생각하는 베스트 워치를 선정했습니다.
살펴보고 저도 한 줄평을 곁들이겠습니다 ㅎㅎ







Cara Barrett – NOMOS Glashütte Club Campus

1.jpg

여성 에디터인 카라는 
노모스 클럽 캠퍼스를 선택했습니다.
36mm 사이즈에 캘리 다이얼, 
그리고 독특한 색감까지 여성에게는 정말 좋은 모델이죠.
그리고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1,500불입니다.
(가격 사이즈 디자인 모두 마음에 드네요~)










Ben Clymer – Rolex Datejust 41mm In Steel

2.jpg

벤자민 클라이머는 41mm의 데이져스트를 선택했습니다.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모델이죠 ㅎㅎ
새로운 칼리버 3235는 70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2/2 일오차를 자랑하며 크로노미터인증도 받았습니다.
가격은 6,300불입니다.
(저한테 41mm는 좀 커서...)










Jack Forster – Grand Seiko SBGW253

3.jpg

수석 에디터인 잭은
그랜드세이코 SBGW253을 선택했습니다.
그랜드세이코가 독립하면서 이만한 복각 모델은 없죠.
착용감과 피니싱도 좋고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가격은 5,700불입니다.
(다 좋은데 왜 우리나라에선 900만원이죠??)












Stephen Pulvirent – Tudor Black Bay 41

4.jpg

스티븐은 작년에 출시된 블랙베이 36보다
사이즈를 키워 나온 블랙베이 41을 선택했습니다.
얇고, 다이얼도 이쁘고, 스트랩 브레이슬릿 조합도 좋다고 하네요.
스트랩 버전은 2,625불, 브레이슬릿 버전은 2,950불 입니다.
(블랙베이 36에 자사무브 넣어주고 이 가격이면 좋을텐데... 욕심이라구요? ㅎㅎ)




 






Arthur Touchot – Bulgari Octo Finissimo Automatique

5.jpg

아서는 AP와 비교 대상인 
불가리 옥토 피니시모 오토매티크를 선택했습니다.
그는 얇다는 것과 티타늄 케이스, 브레이슬릿이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가격은 13,000불입니다.
(이미 전 포스팅을 통해 애정을 표했으나 아서도 마음에 든다고 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ㅋ)












Louis Westphalen – Omega Railmaster 60th Anniversary

6.jpg

루이스는 오메가 레일마스터 60주년 기념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얇은 두께, 38mm의 크기, 다이얼 밸런스, 추가 스트랩 모두 마음에 들었고
추가로 항자성도 있어서 좋았다고 하네요.
빈티지함과 모던함을 다 잡았다고 칭찬합니다.
가격은 6,300불입니다.
(이쁩니다. 빈티지 줄질하면 훨씬 더 재밌을 듯!)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이번 바젤의 
데일리 워치 베스트는 무엇인가요?





- 페니 드림




< 출처 >
https://www.hodinkee.com/articles/editors-picks-the-best-everyday-watches-of-baselworld-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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