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울랄라마마 3083  공감:6  비공감:-8 2019.01.20 17:52

제가 근래에 새로운 시계를 영입하기 위해서 지난 몇달간 서치를 하고 직접 매장들은 돌아다니며 시계를 구경하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근래에 시간이 날때마다 시계를 구경하고 다니며 매장에 있는 직원들과도 시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곤 했습니다. 여러 매장들 중에서 유독 한 매장에 있는 직원들이 시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결여되어있고 또한전문적인 서비스 정신이 부족하다고 여러번 느꼈었는데 오늘 드디어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매장에 들어가 시계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한 직원이 다가오더니 도움이 필요하세요라고 물어봐서 시계 몇점을 보여달라고 하였습니다. 착용을 해보고 시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중 오늘 시계를 구입할 생각이냐고 묻길래 조만간 사긴할건데 둘러보는중이라고 답을 하였습니다. 첨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지요. 같은 매장내에 다른 브랜드를 보기 위하여 다른 여자 직원분께 시계를 보여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Ulysse Nardin의 Classico 라인 이였는데 시계를 보던중 다이얼에 하자가 있는걸 발견하고 직원분께 다이얼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시계를 확인조차 하지 않고 시계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loupe를 꺼내서 시계를 제차 확인하고 다이얼에 문제가 있다고 다시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꼿방귀를 끼며 무시하길래 화가 났지만 일단 무시하고 다른 브랜드의 시계를 보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때 저한테 다시 오늘 시계를 살껀지 질문을 하더군요 (시계를 보여주기도 전에...). 아무리 시계를 팔아 마진을 남겨야 하는 특성의 직업을 갖고 있긴 하지만 손님 응대를 이런식으로 해도 되는건지 이 시점부터 너무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직원분의 톤은 꼭 시계도 사지 않을거면서 왤케 매장에 자주 찾아오냐는 듣한 톤이였습니다. 너무 화가난 나머지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서 일단 매장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매니저를 찾았습니다. 매니저한테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서 천천히 설명하고 시계에 하자가 있으니 확인을 해달라고 부탁을 한 결과 다이얼 자체에 문제가 있는걸 매니저분께서 발견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끝까지 옆에서 서서 바락바락 여자직원분은 소리를 지르고 매니저도 따로 직원을 타이르거나 사과를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황당하여 나가는길에 담에는 더 나은 서비스를 기대하겠다는 한마디만 던지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이런 경험을 해보신분 계신가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련지요? 앞서 브랄링 동에 포스팅을 했는데 2주전에 맡겼던 시계가 데미지를 입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여러모로 최악의 하루입니다...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2026년 타임포럼 영상홍보(20260213업데이트) 토리노 0 279 2026.01.30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11] 타임포럼 9 14135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5] 타임포럼 23 13813 2021.06.28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4 618188 2015.02.02
Hot 가슴이 웅장해지는 롱파워리접 대전 DAY 07 [25] mdoc 9 1548 2025.08.10
Hot 가슴이 웅장해진다! 롱파워리접 대전! [11] mdoc 12 2800 2025.08.03
Hot 축축 쳐지는 화요일 오후에 심심풀이 투탑고르기 [26] 긍정왕! 2 1001 2025.07.15
Hot 1티어 시계 다이얼 제조사 'Metalem'에 대해 간략히..... [18] 긍정왕! 13 4593 2025.06.26
2779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BRAND] 쇼파드 하이엔드 시계, 얼마나 아니? #1~4 [6] file 토리노 7 372 2022.08.12
2778 2021 GPHG 혹은 제네바 시계 대회 [6] Energico 7 450 2021.09.09
2777 얼마전 친구의 섭마... 답변 부탁 드립니다... [68] 니케~ 7 10114 2014.10.09
2776 바쉐론 콘스탄틴 코노서 나잇 x 타임포럼 [9] file 쌍제이 7 593 2025.10.17
2775 기계식 시계에서 시간을 표시하는 다양한 방법들. [37] file 페니 7 6677 2017.05.03
2774 타임포럼 한정판.... 실험 결과~ [35] file mintonwsm 7 4206 2014.08.06
2773 왜 로렉스인가.. [37] file GITNK 7 16527 2015.02.17
2772 지름신에 대처하는 방법 [25] 유리안 6 3879 2015.05.24
2771 초짜 시계성애자의 착각 [11] file 오후네시랑 6 5922 2023.03.13
2770 시계취향에 대한 고찰 [32] 시계존심 6 1740 2019.01.05
2769 홍콩 공항 면세점 요트마스터 스틸... [45] keompany 6 2110 2019.12.10
2768 오베가CS 센터 [19] 11분 6 3430 2013.04.09
2767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Explore Montblanc Timepiece] 4편 - 컴플리케이션 [2] file 토리노 6 300 2021.12.18
2766 롤렉스 가품 업그레이드 [45] 고든박 6 4223 2019.02.16
2765 유용한 시계 관련 어플 하나 소개합니다! [32] file 페니 6 5865 2016.07.01
2764 2016년3/4분기매체속의시계들(비정상회담,브레이킹배드,라스트쉽,아는형님,3대천왕,냉장고를부탁해,1박2일,음악의신2,라디오스타,런닝맨,아이언맨,안티갱,나우유씨미2,곡성,남남북녀,이제만나러갑니다,모란봉클럽,인천상륙작전,스킵트레이스) [27] file 토리노 6 13967 2016.10.05
2763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시계 리뷰] IWC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에디션 [2] file 토리노 6 488 2022.06.11
2762 좋은 시계의 기준이란? [63] 시계존심 6 2804 2019.01.10
» 최악의 서비스... 정말 화가 나네요 [56] 울랄라마마 6 3083 2019.01.20
2760 리베르소 전시회 다녀왔어요. [20] file 현승시계 6 639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