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션홍 4950  공감:13  비공감:-5 2015.02.23 16:57

우왕, 설날을 잘 지내고 바쁜 월요일을 보낸 후에 잠시 짬을내어 타포 홈페이지에 왔더니만.. 고마운 저의 커뮤니티인 타포의 분위기가.. 싸~ 하네요. ㅠㅠ 에고고..

분위기 전환 차원에서 글 하나 올리고 갑니다.;;;;;



저는 초보입니다. 1년도 안된 완전 신입이죠 ㅋㅋ 

그래도 여기 타임포럼 때문에 시계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너무 좋은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되고 또 기분좋은 추억도 많이 생기고 했네요 ^^


작년에 우연히 아는 후배 때문에 시계에 미쳐가지고 마구 시계를 지르고 여기 자유게시판에 들뜨고 기쁜 마음에 초보인 주제에 막 글도 올리구요. ㅎㅎ

 시계를 알게 되서 배운 교훈.


그리고 처음 나가본 송년회에서 만난 시계를 좋아하는 순수한 회원분들.. 그리고 시계가 좋아서 시계업에 종사하게 되신 멋진 매니저님들, 브랜드 관리자분들도 뵈었구요.

 정말 즐거웠던 타포년회


001.jpg


저는 타임포럼이 항상 그 자리에 잘 있었으면 합니다. 너무 좋은 분들이 많아요.  타임스페이스의 멋진 레이 사장님~!, 그리고 파네라이 열혈청년 아사돌님~! 그리고 항상 온화한 미소의 시계애호가이신 캐논님(자선경매 최고가로 스피커 구매하신 노블리스 오블리제 멋진 형님)~!, 그리고 자선경매 너무나 재미있고 결단있게 진행해주신 토리노님 (완전 리더쉽에 반함ㅋㅋ) 그리고 타포를 통해 커뮤니티상으로 혹은 전화로라도 만난 수많은 좋은 분들이 마구 스쳐지나갑니다~!


어디 쉽게 자랑하기도 힘든 물건인 시계.. 저는 고가품이자 사치품이 되어버린 이 시계를 좋아하게 되면서 걱정이 있었어요. 왠지 시계 좋아하는 분들은 돈도 많고 자기과시욕이 심하지나 않을지.. 하지만 제가 사석에서 혹은 송년회에서 만난 시계애호인들은 모두 평범한 직장인이면서 시계를 사랑하는 그런 분들이시더군요~! (그래서 더 타임포럼이 좋아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원하는 좋은 시계들 많이 들이세요~!! ㅎㅎ


ps: 와이프도 시계를 완전 좋아하는데 백화점에 갔다가 어떤 세련된 할머니가 차신 피아제의 "매직아워"에 그만 마음이 뺏겨서 이걸 사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ㅠㅠ


와이프도 시계를 좋아하면 좋은점 : 눈치 안보고 시계 살 수 있슴 ㅋㅋㅋ

와이프도 시계를 좋아하면 나쁜점 : 내것만 사면 화냄. 돈이 많이 들음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최근 이벤트 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있군요.. [15] 토리노 5 971 2023.06.02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8] 타임포럼 9 2310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3] 타임포럼 21 2461 2021.06.28
공지 장터게시판(회원 및 셀러 장터게시판) 운영원칙 (2021.9.3 업데이트) [95] 타임포럼 24 23609 2019.05.13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0 590634 2015.02.02
공지 파일업로드 방법 (글쓰기, 댓글 공통) [5] 게시판관리자 34 538534 2015.01.12
Hot 소더비 시계 경매 (홍콩) [4] Energico 1 1231 2024.03.28
Hot Tic Toc과 함께한 도쿄 특파원 리포트 [34] Tic Toc 6 528 2024.03.06
Hot 크로노그래프 다이브 워치의 필수 조건 [16] 클래식컬 13 704 2024.01.20
Hot 오랜만의 타임포럼 벙개 후기 (시계편) [19] Tic Toc 13 707 2024.01.19
6286 마누라의 깜짝선물입니다. [106] file 봉식이형 13 10853 2015.03.05
6285 시계가격인상... 중고시장이 젤빠른듯 [37] 쌍건아범 13 5767 2015.01.24
6284 타임포럼에 대한 짧은 생각 [5] kmingt 13 4873 2015.02.27
6283 오랜만에 접속해서 타포를 쭈욱 둘러보다가 [21] DrJy 13 2253 2019.01.02
6282 왜 내가 좋아하는 시계는 비쌀까? ㅜㅜ [39] file 토리노 13 6863 2018.04.16
6281 감사드립니다. [28] 데루 13 12125 2016.02.09
6280 문신..(분노조절에 약하신분 클릭자제) [66] file 강남스타일 13 5174 2014.07.07
6279 [힐링포토] No.11 [32] file justen 13 18671 2014.08.08
6278 유부남인 제가 시계 바꿈질을 하는 비법 공개 [69] Cacao99% 13 5350 2014.08.08
6277 제작자님의 글을 읽으면서 궁금한부분이 있습니다. [28] file WilmerHale 13 8253 2015.04.09
6276 [힐링포토] No.21 [49] file justen 13 10036 2014.10.31
6275 타임포럼의 진정한 회원등급(제가 만들어봤어요^^;) [28] 하이퍼보컬 13 4667 2017.12.05
6274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있나요? [48] file 클래식컬 13 1029 2021.04.25
6273 포인트올리기는 정말 어렵군요.. [62] 아슈슈슈 13 2244 2018.09.05
» 소중한 타임포럼 ^^ [13] file 션홍 13 4950 2015.02.23
6271 돈벌어다 주는 기계...(스압주의) [56] file 고광렬이 12 10693 2014.07.20
6270 인생에서 최고였다 라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 [154] file 천사아빠 12 42118 2015.04.23
6269 4/4분기매체속의시계들(밥상의신,비정상회담,언제나칸타레,찾아라맛있는TV,히든싱어,이퀄라이저,친구2,히든싱어,HIMYM,해피투게더,인터뷰,바람의검심,꽃보다청춘,루씨,무한도전,라디오스타,런닝맨,삼시세끼,슈퍼배드2,타짜2,테이큰2,닌자거북이,언더더돔,딥씨챌린지) [60] file 토리노 12 40546 2015.01.13
6268 타임포럼에 포인트라는것이 있었군요 [30] 탐욕 12 3559 2015.12.03
6267 얼마 전.. [18] iceei 12 574 202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