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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루 12129  공감:13  비공감:-3 2016.02.09 11:50

커뮤니티에서 시작한걸 커뮤니티에서 깔끔하게 끝내고싶은 욕심이 좀 과했었다고 생각하시는분들께 참 송구스럽습니다. 사과의 과정에선 커뮤니티에선 3자분들이 계신상태에선 깔끔하게 끝내지지 않더군요.

해서 녹차괴물님께 연락드려 방금 감정의 앙금을 마무리 짖고 오는 길입니다.


가진건 비록 부끄러운 손재주와.  남들이 그 모 별거라고 생각할수 있는 신뢰하나 더드리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는 시계수리인입니다.

명절간 이곳에서 저스스로를 깎아내릴 신뢰없는 행동들도 있었음을 인정하며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저사람이 왜 그랬을까.. 하는 부분도 헤아려주시길 바라며...


마무리는 되었다고 하지만 저는 저대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 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뭐 업보겠죠.

다른 사설업체들이 이와 유사한 일로 피해보시는 일이 없도록 잘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커뮤니티 분들께 좋은 명절에 험한글도 보게 만든 저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시계일로 만날날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만나면 짧은 응원이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정도면 이일로 상했던 마음 추스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남은 뒷글도 당사자분들이 정리를 해주시면 더없이 감사드리겠습니다.

지금당장이야 아실분은 스스로 판단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먼훗날에도 지금의 이 유럭xx  두글자때문에 억울한 업체 고생하는일 없도록 배려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정하게 양측의 입장에 귀를 기울일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주신 김우측님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이만 물러갑니다.


모두 안녕히 계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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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사건과 무관한체로  괜히 저와 댓글 역이셨던 분들.. 그분들중엔 어르신분들도 계시겠고... 제가 무례하게했던 부분들도  넓으신 맘으로 양해 바랍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p.p.s 글정리 부분에서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삭제요구 아닙니다. 그건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시는 부분이겠고 모라할수 없습니다. 남겨두는것도 좋습니다. 저는 개념치 않습니다.

하지만  '유럭xx'  에서 한글자 바꿔서 '유xxx' 만해도 보는분들 어느업체인지 다 아실것임이 자명하고...   저도 훗날 유럭때문에 맘고생할일 없고...

무리한 부탁인건가요?  제입으로 정리를 꼭 풀어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해달라까지 말씀드려야할정도로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이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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