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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인사드리는 오늘의 사진입니다
날씨가 이제 여름에 접어들었어요
봄인데 왜 이렇게 추워라고 징징대던게 엊그제 였는데 말이죠 ㅎㅎ
개피곤한 사진으로 시작해 봅니다 ㅎㅎ
쇄골마니아들을 위한...
비율만 멋지다면 아무거나 주워 입어도...
한폭의 수묵화 같습니다
두분다 예사롭지 않은 눈빛의 언니들이네요
오늘은 초반부에 언니들 사진 비중이 높은거 같네요 ㅎㅎ
근데 사실 제일 고르기 힘든게 언니들 사진입니다
너무 싸보이거나 선정적이지 않으면서도
뭔가 상상력을 자극시킬 수 있는 사진이면서
밝은 분위기의 컬러 사진이 제가 원하는 대강의 기준인데요
막상 좀 구하기 힘들어요
사실 적당히 헐벗은 언니들 사진이야 지천에 널려있지만
그래도 제 게시물의 브랜드밸류가 있는데 아무거나 보여드릴 수 없자나요 ㅎㅎ
베컴형아도 많이 늙으셨네요 ㅠ
지금껏 본 오로라 사진 중에 가장 총천연색이네요
실제로도 이런 색일까요?
스톤헨지 분위기 있네요
옛날에는 안쪽으로 들어갈 수도 있었다고 하던데 지금은 울타리 밖에서 봐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니 자꾸 보고 싶은 야자수 사진들도 보시고요 ㅎㅎ
킴 카다시안이라고 기억하고 있는데
정말 몸매 스케일이 대단하군요 ㅎㅎ
휘엉천 밝은 달빛 아래에서 회한접시에 소주한잔 하고픈 밤바다 사진이네요
절대 마음을 허락하지 않을 것 같은 무진장 도도해 보이는 고양이네요 ㅎㅎ
보기엔 이쁘겠지만 막상 온실속에 사는 느낌이 들려나요
한주의 시작입니다
회원님들 마지막 사진처럼 힘찬 한주 스타트 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그럼 이만 춍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