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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6624  공감:15  비공감:-14 2015.02.26 19:30

안녕하세요?

 

Pam Pan 입니다.

 

여러가지 이슈에 댓글을 달면서 개인적으로 모더레이터인 Tim 님께 짐을 지워드린것이 아닌가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책임을 Tim 님께 전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죄책감도 있습니다.

 

지나고 생각하니 해당 이슈에 대해서 Tim 님께서 한국에 오셨을때 모더레이터들이 함께 모여서 이야기를 해보자고 했던것을 큰 생각 없이 지나 쳤던거 같기도 합니다....

 

몇몇 회원분들이 지적해주신대로 해당 이슈는 좀더 운영자로써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서 기준을 만드는데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해당 사항을 놓치고 있었던건 아닌가 합니다.

 

타임포럼이란 공간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하고 많은 분들을 오프로 만나오게 되면서 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상황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다른 회원분들도 미루어 알고 있고 이해해 주시겠지 하는 잘못된 생각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타임포럼이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많이 성장했으며 그 의미가 예전과 다르다는데 보람도 있으며 한편으로 부담이 되는거 같습니다.

 

앞서서 말씀을 드렸지만 "타임포럼" 은 저에게 있어서 소중한 공간 이었고 그랬기 때문에 열정과 노력을 통해서 활동을 했지만 저에게 있어서 가족 그리고 생업이 훨씬 중요할수 밖에는 없습니다.

 

제 생각보다 훨씬 커져버린 타임포럼이기에 최근에 조금은 타이틀이 버겁다는 생각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타임포럼에서 처음에 운영자를 맏게 되었을때는 지금 이런 상황은 도저히 상상을 하지 못했는데 자랑스럽기도 하면서 개인적으로 현실적인 한계에 도달하는거 같아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무언가 캥기는게??? 있어서 답변을 못하겠지라고 말씀을 하시면...맞다고 답변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타임포럼에 접속하는 자체가 어지보면 지금 생업에 영향을 미치는것이기 때문이고 생업에 지장을 줄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몇일동안 마음이 무겁고 오랜 기간동안 타임포럼에서 많은 이슈들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답답함이 최근에 많이 느껴지는건 처음 인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지금 이글은 제 개인의 생각임을 말씀 드리고 다시한번 모더레이터 Tim 님께 송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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