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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도 벌써 2/4분기에 접어드네요. 

어제는 만우절이라 장난칠 궁리만 하다가 그동안 모아둔 몇가지들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



먼저 좀 지난 영화지만 X-man 퍼스트 클래스의 한 장면입니다. 

조만간 최종편이 개봉된다니 기대중인데요 

암튼 스쳐지나가는 장면이지만 깔띠 머스트탱크로 시작을 열어봅니다. 

xman01.jpg


그리고 작년도 최고 힛트 드라마 중 하나였죠. 응답하라 1994의 한 장면입니다. 

물론 브랜드를 알만한 시계들은 거의 없지만 은근히 그시절을 떠올릴만한 소품으로 많이 나왔었고 

1994_01.jpg

이렇게 에피소드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1994_02.jpg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버스안에서 팔던 사기시계였죠.. 

그러고보니 저도 어렸을때 이거 번호표 뽑아서 살뻔한 기억이 ㅡㅡ

1994_03.jpg

추억의 카시오 전자시계도 등장하고

1994_04.jpg

해밀턴 모델과도 비슷한 이 시계는 역시 에피소드와도 연관이 됩니다. 


1994_05.jpg


1994_06.jpg


1994_07.jpg

진품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만 극중 칠봉이가 메이쟈리거가 되고 난후 착용한 뚤뵹 모델입니다. 



bmb01.jpg
그리고 이 장면은 배트면 비긴즈의 한 장면인데요 

사진으로는 판독하기 힘드시겠지만 디테일하게 보면 JLC리버소입니다. 

bmf01.jpg

감독은 다르지만 그 이전 베트맨 포에버 시절에도 이렇게 나왔었죠. 

배트맨 시리즈와 리버소는 무슨 인연이 있는 모양이네요. 


gh01.jpg
꽃보다 할배 시즌별로 다른 시계를 차고 나오는 이서진씨

브라이틀링, 파네라이에 이어 이번 스페인편에서는 브레게 마린을 차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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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 꽃보나 누나때에는 이승기씨가 칼리브드 까르띠에 콤비를 차고 나왔었구요.


gn02.jpg

이렇게 보니 그냥 스틸모델같이 보이네요. 방송상으로는 콤비로 봤는데 암튼 뭐 ^^


Gravity01.jpg

그리고 잠깐 쉬어갑니다. 

실제시계인지 아닌진 알 수 없지만 우주를 배경으로 찍은 영화 그래비티의 한 장면입니다. 

hetoo01.jpg

그리고 먹방방송 해피투게더의 한 장면도 곁들입니다. 

박준규씨의 턴오그래프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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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벌써 시즌3가 기대되는 작년도 일본 최고히트 드라마 '리갈하이2'의 한 장면입니다. 

- 아.. 최고힛트 드라마는 '한자와 나오끼'였네요. 주인공이 같아서 헛갈렸습니다. ^^

이렇게 슬쩍 지나가는 위블로와 함께

lh02.jpg

마지막 협찬사를 보면 알수도 있겠지만 암튼 파악은 안된 여성용 시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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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옛시대 체험버라이어티였지만 시계가 많이 나왔던 렛츠고 시간탐험대의 출연자들 인터뷰 모습입니다. 

양배추에서 본명 조세호로 활동중인 조세호씨의 섭마콤비입니다. 


lsi02.jpg

그리고 UFC파이터 김동현씨의 네이비타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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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마 코미디언 이상준씨로 기억하는데 섭마콤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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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연자들이 유부가 늘면서 섭이 많이 보이는 무한도전입니다. 

이번에는 길씨가 신형 그린섭을 차고 나왔네요. 

moodo02.jpg

그리고 지난주 정일우씨는 섭 논데를 차고 나오기도 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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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시 은근히 시계가 많이 나오는 영화 무간도시리즈의 장면들입니다. 

1,2,3편 모아서 보니까 역시 명작은 명작이네요. 

일단 파네라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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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 진열대의 에어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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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클로졉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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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데이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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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로노스위스 델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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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 모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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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위스 토라까지

쟁쟁한 라인업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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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가 중요한 런닝맨의 한 장면인데요 

지난주까지 비씨가 RO를 차고 나왔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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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였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오메가 드빌 크로노도 차고 등장하네요. 

- 아~ 요리편, 송지효씨 친구.. 이동욱씨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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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오메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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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은 전통의 데이트 콤비를 차고 등장했었구요. 



sesibong01.jpg

새삼스러울건 없습니다만 세시봉 콘서트에서 김세환씨는 첨과 마찬가지로 피아제 폴로를 차고 나왔네요. 


참 이렇게 보다보면 클로졉좀 해 주면 안되나 답답할때가 있는데 이런부분을 화끈하게 해결해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영드의 자존심 셜록의 한 장면인데요. 


Sherlock01.jpg
나 브라이틀링이야.. 클로접은 물론 극중에서 브랜까지 말합니다. 


Sherlock02.jpg
크로스윈드 모델이라고 접사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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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확인 수준의 접사까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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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슬쩍 프레드릭 컨스탄츠같은 시계도 비춰줍니다. 


Tabloid01.jpg
그리고 큰 기대안하고 봤다가 재밋게 본 영화중 하나인 '찌라시'의 한장면입니다. 

역시 이런류의 영화에서는 데이트 텐포정도 나와줘야죠 ^^

하지만 좀 더 PPL이 강한 영화라면 역시 톱스타를 들 수 있겠습니다. 

박중훈씨가 감독 데뷔를 하면서 화재였기도 했지만 

영화보는내내 까르띠에에서 협찬 많이했구나.. 라는 생각이


TopStar01.jpg
이렇게 칼리브드까르띠에 금통모델을 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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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본인은 네이비타이머평소에 차면서 말이죠


TopStar03.jpg

TopStar04.jpg

이렇게 청담동 부띡도 나오네요. 




TopStar04_01.jpg
곁들여서 스시초희도 나오고..

- 초희가 아니라 '선수'네요. 석양님이 알려주셨습니다. ^^


TopStar05.jpg
암튼 다시한번 PPL은 이런거다라는걸 보여주죠. 


TopStar06.jpg
덩그러니~ ^^

TopStar07.jpg


마지막으로 좀 오래 농구를 하다가 이제는 태권도로 접어들었죠. 우리동네 예체능의 한 장면입니다. 

wooye01.jpg

농구시즌때 코치였던 우지원씨의 파네라이 88모델입니다. 



늘 그렇지만 잡다한데 모아놓으니 이것저것 많네요. 

봄은 어느새 지나간거같고 벌써 더워지는 요즘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4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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