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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의 아니게 논란을 드린점 타포님들과 특히 운영진 분들께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어제 한 2시간 잤나요. 많은 생각들을 했는데 오해라고 생각되어지는 점을 정리해
드리기 위해서 글을 다시드립니다.
타임포럼에 가입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왜 타임포럼이 좋으냐라고 물으신다면

1. 운영진분들의 법치주의에 가까운 노력 때문이다.
     - 이렇게 할려면 정말 쉴틈없이 보이지 않게 일하셔야 합니다.

2. 시계얘기를 주제로 하는 포럼이다.

3. 외로운 3~40대 남자들이 얘기할 수 있는 자유로운 창구이다.

그런데 이런 어떻게 보면 법치주의 적인 규율이 있는 타임포럼에서 정말 조그마한
자유를 운영진분들이 주신겁니다. 물론 여러가지 개선과 논의 끝에 나오신 것일겁니다.
이런 소중한 자유를 악용하지는 말자는겁니다. 운영진분들이 추천/비추천 제도를
주셨을 때는 좋은글은 올리고 취지에 맞지않거나 납득이 가지 않는 글들에 대해서는
지양하라고 하신 것일 겁니다.
저희 매장에서는 쿠폰제도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10번의 음료를 드시면
2500원을 할인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음료를 서비스해 드리는 제도입니다.
저는 고객님들의 자율에 맡기려고 스템프도 고객자리에 비치해 놓고 1년을 운영
하였고 그 제도때문에 저희 매장을 이용해주시는 단골도 계십니다.
그러나 얼마전부터 가슴아프지만 제가 직접 찍어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다른 손님이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죠. 1잔 주문해드시고 4~5번의 스탬프를 찍어가신다고요.
모니터링 했더니 일부지만 있으시더군요. 그래서 오해없이 해야겠다해서 스탬프가
덧칠이 되서 제가 찍어드립니다 말씀드리고 제가 찍어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운영진분들의 맘을 모르겠습니까?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공치사 듣는게 운영진
이라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고심끝에 주신 조그마한 자유를 악용하지 말자는 겁니다.
그것이 악용된다면 종국에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라는 결과 글을 안올리는
결과가 나올것 같기에 말씀올린겁니다. 그리고 저희 가게 테이블6개짜리 정말
자그마한 카페입니다. 손님 많이오시면 감당도 못할정도로 작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홍보라고 볼 수 있기에 다시 약도나 주소글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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