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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의 만남과 헤어짐속에도,,아직 제손위가 좋다고 고집하는 이쁜녀석들이라 할수있죠,,ㅎㅎ
아직도 중고제품구입과 판매는 혼란스럽기만하고 어렵습니다만,,
 
다 좋아서 하는것이고 어떤것이던 소중한 경험이 아닐수 없습니다,,이 짓(?)을 멈추기 전에는 말이죠,,ㅎㅎ
 
다른각도에서 한장더~
조기..끝쪽에 다이아몬드가 반짝 반짝이는 제품도 있군요,,ㅋㅋ 이건 도무지 죽을때 까지 가지고 있어야 할듯합니다,,
 
애착이나 애정이 아니라,,과연 누가 이것을 데려가 주실런지..ㅎㅎ
 
밑끝의 검정전자제품은 고도 온도 나침판 기능까지 있는 첨단제품으로써,,소재역시 첨단의 티탄인지라 가볍기 그지
 
없습니다,,우습게도 데일리 워치중에 데일리 워치입니다 ㅎㅎ (제가 매일아침 산행을 하느라,,ㅎ)(참,,집보러 다닐때도,,
 
남향인지..북향인지..소중한 정보를 주곤하지요,,)
 
윗쪽의 제품들은 색깔별로 모으려다 다행이도 중단한,,지금도 안도의 한숨을 쉬고있습니다,,잘 생각한거지..암,,
 
요즘의 사람들에겐 어쩌면 시계보다 더친숙한 핸드폰도,,시계의 기능을 겸하므로,,(몇일전에 새로샀답니다,,ㅋㅋ)
 
불가리 제품들은 사실 금통을 제외하곤,,거의 모든 모델들을 섭렵했지만,,유행과도 같은 가벼운 아쉬움이 항상
 
느껴지지만,,그래도 그나마 오,,불가리 진짜맞아??라는 소리가 즐거웠던적도 있었지요,,익스는 구입한지 얼마안되
 
한창 사랑을 받을때인데..시기를 잘못잡고 태어나는 바람에..요근래는 완전 찬밥신세입니다,,ㅎㅎ
 
그러고보니 그래도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한때는 매이저급 라인업 구성에 애쓴적도 있지만서도,,지금은 두개내지
 
3개정도에서,,좀더 깊은 애정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회원님들 가정에도 오늘도 회원님의 손목을 애타게 기다리는 녀석들이 분명 많이 있겠죠?
 
자,,오늘밤은 온정을 베프셔서,,하루밤만이라도,,품어주시는건 어떨런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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