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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포인트가 무지하게 늘었습니다,,
아니 몇일전부터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도 안되서 로그인을 한후,,,,,지금까지 전 여기서 무얼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댓글들을 무척이나 많이 달았던것 같습니다,,
시간대를 보면,,불과,,몇분차로,,하루종일..
남들이보면,,저사람 노는사람일까?? 할일이 저렇게도 없을까??
걱정을 끼쳐드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쯤에서,,센스있는 회원님들은 사진을 한장 올려주시던데..(제가 좀 따라쟁이라,,ㅎㅎ)
글내용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사진이지만,,
찿다보니 예전의 기역이....조금 안타까우내용이지만,,
이 사진을 가지고 여기저기 문의를 했던적이 있었더랍니다,,이거,,모델명이 뭐냐고,,
얼마짜리냐고,,,돌아온 대답은,,,앞에 무슨 수식어가 붙은 `병딱`이란 말이었습니다,,
순식간에 뜻도모를 병딱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한번더 묻고 싶습니다,,이거 없는모델인가요???? 제발,,병딱만은~~~)
너무 멋지구리 합니다,,있다해도 이젠 비싸겠구나,,그냥 바라만 볼 정도까진 발전이 있긴하지만 ㅎㅎ
제 닉네임이..그러고보니 은빛기사 이더군요(???) 저혼자 아는사실이지만서도,,어쩌면 나이에 맞지않는
유치함에 잠시 고개를 숙였습니다만,,,예전에 하이텔 시절부터 사용하던,,01400인가로,,접속해서 전화비
수억나올시절이 있었습니다,,직장그만두고 증권한답시고,,전화비통지서에 우리와이프가 가슴아파하던,,그시절,,
아무생각없이 예전부터 쓰던 닉네임인데..세월이 많이도 흘렀군요,,(오늘에서야 생각한건데..요거 살짝,,바꾸고
싶습니다,,개지지2도 좋고,,갈라롱이란던가 차라리 알파벳렌덤으로 몇글자...ㅡ.ㅡ;;)
사실은 다른날보다 바쁘다면 바쁜날입니다,,제가 평소에 보통 5시간정도를 근무하는데 비해,,오늘은 17시간의
초인같은 인내력을 요하는 근무시간이 주어졌습니다,,직원하나 딸랑 한명있는데..보통은 대체알바가 있었는데
이번엔 시간이 맞지 않는군요,,이쯤에서 저놈 뭐하는놈이야? 하는 궁굼증을 가진분이 (그런 애정을 가지신분이..)
한분 이상은 최소한 계시리라,,믿고싶습니다만,,
다만 과히 신의직장이라고해도 부럽지않을 행복한 일터에서 고액의 (물론 시간당으로 따질경우입니다..ㅎㅎ)
연봉을 받고있다고 할수있습니다 (어깨 으쓱 으쓱~)
(다만 그시간을 배로늘릴수있다면 그래서 수익이 배로 늘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ㅡ.ㅡ;;)
이부분에 대해선 다음에 한번더 밝히기로 하겠습니다,,
자,,이글의 목적이 무었인지는 센쓰있는분이시라면,,아,,,무릅을 탁!치셨겠죠??
그렇습니다,,제가 한가하거나 할짓이 없다거나 아니면 노는놈이기때문에가 아니었던 것이었습니다,,
평소보다 바쁘고 힘든 일정을 소화하면서도,,이곳의 재미를 ..또한 그재미의 유혹을 떨칠수가 없었기때문
이라는것을 아실수 있으시겠죠??
요즘 저에겐 새로운 놀이터가 생긴느낌입니다,,
처음에 이곳에 가입한 목적은,,사실 중고장터를 한번 이용해볼까였습니다만,,,
아직까진 한번도 이용할 기회가 없었네요,,몇몇 제품들을 떠나보내긴 했지만,,
왠지..자신이 없었다고 하면 웃으실라나요? 잘 설명할 자신도,,잘 표현할 자신도,,
아는것도 없구요,,사진기도 존게 없습니다,,ㅡ.ㅡ;;
하지만 얼마전에 좋은 녀석을 만날수있게 주선해주었구요,,저도 열씸히 공부해서,,
조금더 알수있게되면 또다른 인연도 가능하겠지요,,
지금은 아무런 목적이 없어도,,그저 좋습니다,,제가 그동안 알고있던 시계의 세상과
많이 다르지만,,어쩌면 같을수도있는 새로운걸 발견하고 잊었던걸 생각나게해주는
어떠한 매개체로써 지금은 이용만 할뿐이지만 언젠간 저도 그런 이용을 당할수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날이 올수있겠죠??? 자,,오늘 하루는 제가 T F 를 든든히 지켰습니다,,보시다시피 아무일도
없었구요,,제가 할수있는것이 지금은 다만 이렇게 지켜보는것이지만서도~ 언젠간 무브먼트의
이름을 줄줄 외울 그날까지 T F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여러분들의 발전을 빌어봅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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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7.08.02 20:36
오늘 아직 한참 남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은빛기사님의 활발하신 활동이 돋보이십니다........ 넘 무리하지는 마시구요................. ^&^ -
알라롱
2007.08.02 20:38
은빛기사님. 닉네임 좋으신대 왜 그러세요. 개지지라는 닉네임 쓰는 사람도 그냥 쓰는데요. 우허허헐. (사실은 정보수정을 하면 오류가 나서 말이죠. 우허허. 닉네임 바꾸시려면 탈퇴 재 가입 하셔야 됩니다. 탈퇴 전 포인트를 알려주시면 새로운 닉네임으로 승계해 드립니다) -
날마다백수
2007.08.02 21:13
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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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님
2007.08.02 22:56
저희집에도 비슷한거 하나 굴러다닙니다. 어떤경로로 들어온건지는 모르는데...일단 퍼페츄얼인데 날짜가 없고 로렉스 뚤어비용인걸로 봐서 스위스메이드는 아니겠죠 ^^;;; -
junech
2007.08.02 23:40
많이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
Kairos
2007.08.02 23:47
은빛기사님 닉을 처음 보고 '저분은 리니지 아이디를 그대로 쓰는 대학생인가보구나'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은빛기사님............ 저도 닉네임 바꾸고 싶어한지 몇달째 이지만.............. 아직 개지지입니다. T_T;;
시스템이 그렇다는데 어쩝니까...................
이제 닉네임을 바꿀 시점은............훗날...제가 제 스스로 성에 차는 글이 써지기 시작한다면......... (그거보단 시스템이 빨리 바뀌겠죠). 그걸 기념하는 필명을 새로 가지고 '개지지란 저 친구는 뭐지?' 할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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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07.08.02 23:53
예전에 한 3~4 년 전쯤?? 로렉스 짝퉁으로 밀레니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판매되었던 제품으로 정품으로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 시계입니다.ㅎㅎㅎㅎ
그래도 한때 짝퉁계에서는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습니다...(저희끼리는 농담으로 최초의 하트비트라고 하기도 했답니다.ㅎㅎㅎ) -
불량품
2007.08.03 00:34
전 닉네임때문에 중고장터에 물건을 못 내놓습니다요~ㅎㅎ -
은빛기사
2007.08.03 02:46
이제 근무시간이 끝이 나가는군요,,ㅎㅎ 닉네임은 사실 별상관없습니다,,비록 예전이지만 제가 좋아서 선택한것이고,..그런데 저 사진의 모델.. 지금봐도 좋아보이네요,,^^;;(아직 정신을 못차렸나?? ㅎㅎ) 사실 하고있는일이 한가지가 아니라서,,지금같을때 아니면 이렇게 몰두하기 힘들긴 합니다,,놀수있을때..확실
히 놀아놓을려구요,,자주, 이렇게 정겹게 이야기나누고 싶네요,,다들 주무실 시간일라나요? 좋은꿈,,좋은 하루였기를요,, -
4941cc
2007.08.03 08:18
여기 또 TF가 쉼없이 돌아가도록 만드시는 분이 탄생하셨군요.
아이디란 자신의 '브랜드' 아니겠습니까?
하루가 멀다하고 브랜드와 로고를 바꾸는 회사도 있지만,
정작 아무 생각없이 자신의 이름을 걸어버리고
노력과 정성으로 그 이름 자체를 빛나게 만드는 회사도 있습니다. -
헌터
2007.08.07 23:33
개지지님께 다른 닉이 어울릴까요...? =3=3=3
은빛기사님, 닉 좋으신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