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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80613_163307886.jpg  슈오를 들이고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오랫만에 브라이동에 들렀습니다,,, 


줄질도 이것저것 해보고,,, 2년 보증기간안에 오버홀도 다녀고오 했네요^^


슈오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궁금한점도 있고 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구입하고 2년정도 될즈음에 보증기간 안에  일오차 점검 겸 ( +8초) 오버홀을 보내고


다시 수령하였는데,,, 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8.5초정도가 나네요 ㅎㅎ 


COSC 인증을 받은걸로 아는데... 편차가 크니까 신경이 안쓰일수는 없고... 느린게 아닌게 다행이라며 위안 삼고


애지중지 다루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슈오 유저분들도 일오차 제법 있는 편이신지요?


오늘은 또 슈오를 살짝살짝 흔들어보니 부품움직이는(와인딩되는) 소리와 함께 미세하게 '틱'  '틱'  '틱'이런소리가 들리네요..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문제가 발생해서 이런건지... 시계는 잘 흘러가는데... 괜스레 신경이 쓰입니다 ㅠ 에혀혀


슈오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한번 흔들어 보시면 소리가 나는지 알려주시겠어요?  ㅠ



아참 그리고...


저는 슈오를 구입하고(첫 오토) 와인더를 사서 이용을 했는데... 최근에 알게 된 것이 와인딩의 횟수가 있더군요..


이떄까지 와인더를 자주 이용하고 와인더에 보관되어있던 시간도 제법 길었는데.. 이게 제가 와인딩 TDP 설정을


650 both로 해놨어야 하는데 1850으로 설정을................. OㅠZ.........무지함이 탄로났습니다...  관리하고자 구입하였고


이용했던 와인더가.... 슈오2에게 독이되었던것 같기도 하고요.......... 휴.......ㅋ


오버와인딩으로 부품에 무리를 준다고 하니... 혹시나 저처럼 잘 모르고 와인더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지금 바로 수정~! 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아마 없으실듯 ㅠ)



다이빙도 다녀오고 추억이 많은 슈오인데... 다른 아이 영입으로 데일리에서 밀려나 있던 슈오에게 이제 자주 빛을 보여줘야 할 것같습니다.


브라이횐님들도 매일매일 평온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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