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횽소입니다
한달 전쯤 수리맡긴 이후 하루를 몇년처럼 기다린 끝에 지난 월요일 부띡에서 반가운 전화를 받고 한걸음에 달려가 데려온 코스모넛 블랙스틸입니다
빛에 반사되는 각도마다 다양한 색을 뿜어대는 브라이틀링 다이얼 고유의 블링함을 제 미숙한 사진실력으로는 잡아내지 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어벤저에 주기위해 구해둔 러버밴드를 코스모넛에 체결해봤습니다. 제몸처럼 딱 맞네요.... 여러모로 만족입니다
여기계신 다른분의 눈에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시계생활이 길진 않은데다, 주변에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별로 관심이 없으셔서 물어보지 못하겠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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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ki
2019.06.1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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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소
2019.06.15 09: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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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가
2019.06.15 01:45
어디서 수리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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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소
2019.06.15 09:09
청담부띡에 오버홀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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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ki
2019.06.15 11:05
기간은얼마나 걸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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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소
2019.06.15 11:16
5/9에 맡겨서 6/10에 찾아왔으니 대략 1달 걸린것 같습니다 중간에 캘린더디스크교체로 좀 더 걸린다고 5월말에 연락한번 더왔었구요.. 덧붙여 말씀드리면 캘린더디스크 교체는 무상이었고, 대신 폰트가 커지니 교체에 동의를 구하더군요. as에 관한한 너무 친절하셔서 진행내내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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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ki
2019.06.17 10:52
답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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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죠
2019.06.16 14:16
포스가 ㅎㄷㄷ하네요. 브라이틀링은 롤렉스밖에 모르는 사람들도 시계에 눈이 가게 만드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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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철
2019.06.25 09:46
줄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ㅎㅎ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