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
애플워치5를 구매 후.. 네비와 슈오는 하루도 거르지않고 와인더에 앉아있습니다 ㅠㅠ
네비랑 슈오랑 둘 다 처분해야할까요??ㅠㅠ
둘 다 러버, 가죽밴드 다 보유하고 있고 절대 팔지않을꺼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ㅠㅠ
애플워치 쓰니 너무 편해서 이쁜이들을 착용할 생각을 못하게되네요 ㅠㅠ
슈오라도 처분해야하나싶네요 ㅠㅠ
더군다나.. 최근들어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아지다보니 더더욱 처분해야하나싶습니다. ㅠㅠ
우리 포럼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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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rant
2020.05.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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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메리
2020.05.28 21:15
ㅋㅋㅋ 그생각도 안해본건 아닙니다만.. 너무 우스꽝스러울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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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rant
2020.05.29 12:58
각종 스마트워치랑 밴드 들이 하도 유행이어서.. 기능 때문에 차야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렇다고 시계를 포기 할 수도 없고... 전 미밴드 하나 살까 생각중인데 사면 두개 다 차볼 예정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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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재씨
2020.05.28 22:40
저도 마침 얼마전에 스마트 워치를 사고 네비 찰일이 없어서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팔생각은 없네요! 메리님도 팔지 마세요 ㅠㅠ 나중에 아쉬울날이 올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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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20.05.30 11:30
저도 목발 4개월하며 지샥만 찰때 비슷한 고민했었습니다. 스마트워친 더 하겠지요. 스포츠성이 강한 슈오는 분양해도 괜찮지싶습니다. 언제든 원하면 또 구하면되니까요. 하지만 성격이 좀다른 네비는 안고가시는것이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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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2020.05.30 16:58
시계생활 접고 10여년 팔찌차다가 다시 시계보고 있네요
다시 돌아오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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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죠
2020.05.30 20:12
스마트워치와 기계식 시계는 자동차와 자전거처럼 다른 개념이죠. 남기심이 특히 내비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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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ki
2020.06.03 01:33
안차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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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근이
2020.06.22 00:49
저도 애플워치 구매로 시계를 팔았다가 3개월만에 다시 복귀했죠.. 한동안은 홀가분하다가 다시 아른거리실거에요!
왼손에는 애플워치, 오른쪽에는 브라이틀링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