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맷을 종종 차는데 포스팅은 자주 안 하게 됩니다.
인기가 없는 나만 좋은 그런 애 같은 걸까요. ㅎㅎ
아직은 레트로가 유행중인듯 하지요?
고무줄도 있고, 크로노맷 전용 파일럿 브레이슬릿이 있기는 한데
가죽줄을 채워놓으면 유독 빈티지 향이 좀 나는 느낌입니다.
애들이 쓰던 샤파 연필깎이가 굴러다니길래 같이 찍어 봤습니다.
나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둘 대 꽤나 낡았네요. 아끼는 물건에 손때가 묻어가는게 참 좋습니다.
다들 좋은 한주의 시작들 되시길.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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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3.09.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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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팽
2023.09.04 11:53
크로노맷 에어본41 예술이죠.
개인적으로 현재 브라이틀링 모든 모델중 하나를 고르라면 전 이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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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3.09.04 20:43
브랄 중에 제일 브랄답고 멋진 모델인데요!!!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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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추나기
2023.09.05 22:21
가죽줄의 계절이 왔네요 ㅎㅎ 슬슬 준비해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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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JPxA
2023.09.07 20:49
브라이틀링 스트랩 특유의 양감있는 디자인과 크로노맷의 깊고 쨍한 광택은 아무리 사용감이 많아져도 눈부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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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23.09.09 07:02
저게 언제쩍 연필깎이란 말입니까 완전 추억돋네요
저 초등학교때 광고도 했었는데....
크로노맷이 착장과 손목에 아주 잘 어울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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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
2023.10.04 10:28
진정한 상남자의 시계입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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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KD
2023.11.20 12:27
이것도 역시 예쁩니다!
크로노 멧 같은 멋진 남자 시계는 자주 보여주셔야 합니다 !
월요일부터 정신아 확 드는군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