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슬릿이 브링브링의 절정이라면 가죽줄은 나름 정숙하다고 해야 될까요?
꼭 다른 시계를 찬 듯한 느낌입니다.
양가죽 손목에 착 달라 붙어 느낌이 괜찮네요!
브레이슬릿은 넉넉하게 차는 편인데 가죽줄은 딱 맞게 차는게 오히려 더 이뻐 보입니다.
우선 착샷입니다.
양가죽이라 탁상시계처럼 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근데 조금 차고 있어보니까 가죽줄은 아직 덥네요!
요새 브라이 차느냐고 아콰타이머는 와인더에서만 돌아가고 있네요~
희한하게 브라이를 사고 난 다음부터는 AT가 마음에서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지금 교환하려고 시도 중이구요!
만약 떠나 보내게 된다면 사진이라도 찍어 놔야 겠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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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2009.07.0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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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한
2009.07.02 22:53
정말 착용감이 좋아보이네요~~ 이뿝니다~~~ 그리고 혼백 스트랩 주문하셨나 보네요~~ 정말 좋으시겠습니다. 혼백 스트랩도 첨에는 좀 뻑뻑함 기분이 드나 좀 지나면 착용감이 좋은편입니다. 제 경우에는 혼백 스트랩이 제일 착용감이 좋고 젤 튼튼한것 같네요~~ 스트랩 빨리 도착하기를 빌겠습니다~~~ 도착하면 사진 꼭 부탁드립니다~ *^^* -
엑시
2009.07.02 23:25
부드럽고 유연해보이는군요 ㅎㅎㅎㅎㅎ -
전직당수
2009.07.03 00:42
에볼루션콤비에 이렇게 잘 맞는 스트랩도 드물꺼 같습니다. 양가죽이 저런 라운딩도 가능한거였군요. ^^; -
왕자탄백마
2009.07.03 01:38
아름다운 스트랩!!ㄷㄷㄷ -
마마님
2009.07.03 06:12
가죽줄이 채찍같이 부드럽네요^^ -
훼인
2009.07.03 08:44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칭이 음.................ㅎㅎㅎㅎ -
줄질의달인
2009.07.03 09:03
귀족손목에 손도 참 이쁘시네여~~ㅎㅎ -
히유신
2009.07.03 10:49
엄청 튼튼해 보이네요; -
히유신
2009.07.03 10:50
엄청 튼튼해 보이네요; -
천불산
2009.11.22 00:52
Arnoldpalmer
줄 사이즈는 22/22m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