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시작 월요일이네요~
하는것없이 특별한것없이 이유없이...
바쁘고 정신없는 월요일입니다!
쉬고 나와서 적응하느라 그런걸까요?
10년넘게 해온 일인데 며칠쉬었다고 감을 잊어먹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정신없는 가운데 여유를 찾아보고자 지난 사진첩에서
몇장 뽑아 올립니다. 여친이와 우유와 함께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던때의 사진과(예쁜 제여친이의 숨막히는 옆태는 뽀너스!!!ㅋㅋ)
제 노랭이처럼 노랗게 익은 논의 벼를 보며 여유를 느꼈던 기억이 있는 사진도요^^*
자~우리 브라이여러분! 바쁘고 정신없는 월요일!
손목위에서 블링거리며 돌고있는 우리 이쁜 브라이들을 보며 한번 웃음 지을수 있는 여유로운 월요일되시길...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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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2014.09.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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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4.09.22 15:24
첫댓글 감사합니다만...TIME님! 요 포스팅 여친이도 볼텐데
우람한(?)팔뚝 발언은 ....(가뜩이나 저와 TIME님의 관계를 의심하는데..^^;)
뭐랄까... 약간의 질투성 발언으로 봐야하나요 ㅋㅋ
(혹시 제여친이 질투를...ㅋㅋ)
말씀듣고 보니 제 주먹과 여친이 고개 돌아간 방향이 ㅋㅋ
오해 받겠는걸요!! 저는 제여친이를 무지 아끼고
사랑한답니다!!! 오해 마시길~~~ㅋㅋ
정신없는 월요일도 이제 슬슬 지나가네요
퇴근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조금만 더 화이팅하십시요 TIME님^^* -
TIME
2014.09.22 15:43
윽.. '우람한 팔뚝'은 여행 사진 올려주셨을 때 굵직한 팔뚝이 생각나서 적은거였습니다..
시계쟁이들 치고 큰 시계를 마음껏 골라찰 수 있는 굵은 손목은 선망의 대상이잖아요~ ^^;
제가 난민손목이다보니... 크윽 TT^TT
부디 여자친구분께서도 오해없으시길~ㅠ_ㅠ ㅎㅎ;;
BR님께서 여자친구분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시는지는 굳이 말씀 안하셔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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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4.09.22 16:04
농담이였습니다 ㅋㅋ
농담에 이렇게 반응 하실줄이야 ㅋㅋ
사실 이친구 키가 큽니다 (176cm)그러다보니
신체비율에 맞게 이목구비부터 손과 발도 좀 큽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큰키에 균형잡힌 몸이랍니다^^*
슈오도 잘어울리는 멋진 여자이지요^^b -
천사만량
2014.09.22 14:00
정말 글쓰는 재주가 뛰어나신듯 합니다^^ 사진 스킬이나 등장하는 모든 모델분들도 최고시네요!! ㅎㅎㅎ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래요^^* 추천 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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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4.09.22 15:31
넘치는 과찬에 제가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천사만량님^^;
그냥 저혼자 신나서 주저리 쓰는것이지
절대 글솜씨가 좋은건 아닙니다 ㅋㅋ
다만 천사만량님과 같이 부족한 저에게 이리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을 해주시니 보답으로다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은 항상 마음속에 품고있답다^^*
항상 좋게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귀한 추천에
또 감사! 그리고 부족한 포스팅에 찾아주셔서
더 귀한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천사만량님께서도 즐겁고 활기찬 한주 되십시요!!! -
TIME
2014.09.22 14:06
엇.. 근데 BR님.. 사진을 다시 보다가 문득...
첫번째 사진은 마치... 주먹의 방향과 여자친구분의 얼굴 방향을 보니...
구타 현장으로 보이기도 해서 한 자 더 남기고 갑니다 ㅋㅋㅋㅋ 퍽! 휙~ ^^;;;
(농담이에요~ 농담!!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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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4.09.22 17:52
헉헉헉
숨이 막혔습니다 책임지세욧 ㅋㅋ
혹시나 싶어 브랄당에 놀러왔더니 TIME님, BR님 사이좋게 나란히 포스팅 해 두셨네요 ^^
오늘 사진은 유독 더 따스한 느낌입니다
이 가을에 넘넘 느낌 좋은 행복해 보이는 시간들이네요~
덕분에 좋은 기운 얻어 갑니다
감사의 추천은 덤일 뿐! ^^
한주도 고생하십시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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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4.09.22 18:03
nick님 오셨군요!!!
댓글 다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이곳 브라이당에선 TIME님이 저의 든든한 지원군이시랍니다 ㅋㅋ
이렇게 nick님의 방문으로 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아마 TIME님도 기분이 좋아지셨을 겁니다!!
좋은 기운 얻어 가신다니 제가 다 흐믓합니다^^
오늘하루 월요병으로 고생하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저녁해가 뉘엿뉘엿 지네요 퇴근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얘기겠죠 ㅋㅋ 이렇게 찾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__
오늘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nick님^^* -
jhjvl1
2014.09.22 23:38
BR님 화보 같은 사진들이네요~^^
보기만 해도 평화로워 지는 샷들입니다! ㅎㅎ
BR님은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성격의 소유자이신 것 같아 항상 부럽습니다~
사진 너무 잘봤고 제 월요일 마무리를 훈훈하게 보내게 해주셨기에 추천 한방 드리고 가겠습니다 ~
남은 평일도 화이팅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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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4.09.23 00:15
아이쿠 중간고사 준비로 바쁘실 jhjvl1님께서
오셨군요!!! 이리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전 유쾌하고 유머러스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20대엔 그런 사람이였는데 나이가 들어가 40을
향해 가는 요즘은 유쾌함과 유머러스함을 지키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이렇게 브라이당에서나마 유쾌함과 유머러스함을 지키려 노력중입니다
추천 감사드리고요~
jhjvl1님의 귀속템 콜트! 자주 보여주시고요
앞으로도 밝은 내용의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밤이 깊어가네요...안녕히 주무십시요--__zzZ -
차콜그레이
2014.09.23 00:42
뭔가 BR 님 사진을 보면.. 묘하게 슈오가 사진에 잘 녹아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벼와 찍으신 사진도 느낌 있네요 사진에서도 한가로운 일상의 모습이 잘 드러난 것 같습니다~
사진 보면서 노랭이에 자부심도 더 생기고 좋네요~~
항상 좋은 사진 감사드려요 -
BR
2014.09.23 00:51
앗! 차콜그레이님~~ 오셨군요!!
기다렸습니다!!(팔은 안으로 굽는다잖습니까 ㅋㅋ)
노랭이유저 ㅋㅋ 전 정말 욘석 노랭일 너무 사랑한답다\^^/
그러다보니 말씀처럼 사진속에 욘석이 이쁘게(?)녹아 들어가나 보네요^^;
뭐 차콜그레이님께서도 노랭이 많이 사랑해주시니까
아마 저보다 더 찐~~~하게 녹아 내릴것 같은데요 ㅋㅋ
차콜그레이님과 같은 슈오유저분들께서
많아지셔서 오히려 제가 더 자부심을 가지며
포스팅한답니다^^*
제 슈오도 이쁘지만 제것보다 더 young한 차콜그레이님의 노랭이 앞으로도 더 자주 보여주십시요
밤이 깊어가는데 안주무시고 이리 댓글과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내일을 위해 숙면 취하십시요zzZ
우왓! 드디어 BR님의 여자친구분께서 자태를 드러내셨군요~!!
역시나 옆 모습만 봐도 딱!! 예상했던대로 우람한(?) 팔뚝의 BR님 여자친구분답게 아리따우실 것 같습니다^^
(써놓고 보니 뭔가 문장이 매끄럽지 않네요 ㅎㅎㅎ;;)
저도 이번 월요일은 유독 정신이 없고 괜히 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러네요ㅠㅠ
힘든 월요일도 어느덧 점심시간이 지나고 오후 업무시간을 향해 갑니다~
집에서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을 우유와 항상 곁에 계신 분을 위해~ (라고 쓰고 "돈 벌기 위해" 라고 읽습니다...)
남은 시간동안 화이팅 하세요!! ^^
아름다우신 여자친구분의 등장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