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막바지네요^^

이래저래 정신 없는 정초가 시작됐습니다.

올 한해  하시는 일 모두 번창하시고 조직에서 승진하시고

모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하이엔드동을 시작으로 요상한 음모론(?)이 펼쳐지는 것 같은데

부랄동에 계신 분들은 그런 오해 없으시겠죠? ㅎㅎ

제가 알기로 모더 분들은(저를 포함) 순수하게 시계가 좋아 생업의 시간을 쪼개서 각 게시판 및 여러 부분을 살피고 모니터링만 하는 역할입니다.

뭐 만나뵌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저 오래활동을 하며 미미한 지식 (아..저만 ㅋㅋ 다른 모더분들은 방대한.ㅎㅎㅎ)들이 쪼금 있고 오랜시간의 축적이 있다보니

모더레이터 역할을 하시는 것 뿐입니다~ 저는 그냥 운이 좋아서 ㅎㅎ

사실 저는 타임포럼이 상업적인 커뮤니티라고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ㅋ

오히려 동호회 성격이 강하다고 봅니다.

저도 우수회원이 되고 나서부터는 가끔 몇몇 브랜드 관계자분들도 뵙게도 되었고 (가끔 디너 초대같은 거 선착순 뽑기운으로요~)

순수 회원으로써 브랜드가 이래저래한 부분을 해줘으면 좋겠다. 시계 가격에서 부터 광고까지 다양한 얘기를 개진하기도 했었습니다.

(저만 한게 아니라 가셨던 모든 분들이^^)

브랜드 띄워주기다, 뭐다 하는건 좀 지나친 억측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

여기서 죽어라 운영진들이 브랜드 빨아줘봤자 ㅎㅎ 별게 있나요?  

광고를 뭐 일면에 띄우고 주구장창 기사며 리뷰며 다 올린다고 쳐도 저 시계들 다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저는 크게는 별 느낌 안오던데 ㅎㅎ)

다들 성인으로써 각자의 취향이 있고 개성이 있어서

글 잘쓰시고 사진 잘찍으시는 회원분들이 멋지게 득템기나 리뷰기 같은거 저는 오히려 더 뽐뿌 오고, 사고 싶던걸요 ㅎㅎ

어떻게 보면, 반대 시각으로 여기 계신분들을 우매한 군중으로 내려보는 시각일 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구요

뭐 남들이 아무 좋다한들 내 손목에 안어울리면 그만이고

아무리 금덩이고 다이아라도 내 라이프 스타일과 경제상황 혹은 패션 등 하나라도 안맞으면

그냥 패스~

하는게 여기 계신 분들 아닌가요? ㅎㅎ( 물론 중고가 방어 잘되는 브랜드들이 부럽기는 합니다 ㅋㅋㅋㅋ)

뒤숭숭한 분위기길래 

걍 느낌대로 몇자 적어봤습니다.

음...

혹 명 투 더 보  관계자께서 보신다면

음모고 겨털이고 좋으니 우리 부랄동에  협찬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 라인업을 재정비 중이라 호호

예전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브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