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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철물고기입니다.

WEMPE-Breitling-Logo-schwarz.png

먼저 리뷰에 앞서, 브라이틀링이란 브랜드는 저를 시계취미의 생활로 인도해준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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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의 구형모델이다. 왼쪽부터 콜트2, 블랙버드, 네비타이머, 스틸피쉬>


브라이틀링의 이미지는 강한남자 느낌이 강하기도하고, 시계 느낌도 그렇습니다.

그 마초이미지에 반하여, 입문을 하게 된 모델이 있습니다.

제 아이디가 '강철물고기'인 이유가 브라이틀링 스틸피쉬(Breitling Steelfish) 모델로 시계생활에 본격적으로 입문했습니다.



sb0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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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걸맞는 디자인과 강한 방수력이 특징이면서,

그 당시에 야광밝기 지속시간으로 1등한 모델입니다.

스틸피쉬 검판 2번, 아이보리판 1번 총 3번이나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는, 단종이라서 새제품은 다시 구할수가 없지만요.

스틸피쉬 이후 브라이틀링의 여러 모델들을 느끼고 싶어서

슈퍼오션크로노, 크로노맷, 네비타이머, 벤틀리 등등 그 당시에 유명한 모델은 다 거쳐보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하고, 다른 브랜드로 빠져버렸습니다.

사실 모든 모델을 다 경험을 못했지만, 유명한 모델은 다 겪어본거 같습니다.



Breitling Superoceanchrono.jpg


<슈퍼오션 크로노>



IMG_2889.jpgIMG_1056.jpg


<네비타이머>



DSC01595.jpg


<벤틀리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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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맷 에블루션>



한동안은 브라이틀링 신모델 소식을 접할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알아서 잘하겠지? 이런 마음!!

하지만, 브라이틀링의 최근 행보는 적지않은 실망을 보여주는 모델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브라이틀링의 상징적인 라이더탭 베젤을 버리고 고무베젤로시작하더니...

기존의 브레이슬릿이 삼선모양의 강인한 모습에서 유순한 삼선브레이슬릿으로 바뀌거나,

크기는 빅싸이즈의 유행으로 크기를 점점 키우더니 극악무도한 48미리는 기본이요.

55미리는 사뿐히 만들어주는 센스까지 발휘해주더군요.

그러다보니, 구형모델을 그리워하며 멀어져만 갔습니다

결론적으로, 좋아는 하지만 사고 싶은 모델이 없는 브랜드가 되어버렸습니다.

저 뿐만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아닌지...

브라이틀링 포럼에는 자연스럽게 글도 많이 줄어들어든거 같습니다.

2010년 전후에는 정말 포스팅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잊혀지는듯 살다가,

어느 날!!

백화점을 구경하던중에 브라이틀링매장으로 갑니다.

생각하지도 않던 콜트 41미리 신형모델을 보게 되었습니다.

라이더탭 베젤의 부활 (신형은 좀 더 단순한 구조로 변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크기와 두께!!

기본기는 충실하다고 생각되는 스펙

크로노미터 인증의 무브와 무반사코팅은 기본이요.

유광마감은 타브랜드와 다른느낌을 주는 특유의 광빨!!

정신이 혼미해진 사이에, 득템하게 된 콜트 41미리(Colt 41mm) 리뷰할려고 합니다.

Fake-Breitling-Colt-41-Automatic-Watches_.jpg



콜트모델은 여러단계를 거쳐서 지금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참고로 쿼츠와 여성용모델을 제외하고, 오토모델만 소개했습니다.



A17350-d.jpgIMG_0842_zps86a35916.jpg


Refernce Numbers: A17350, A17050

1999년도부터 2006년까지 생산

케이스 크기는 38미리, 두께 13.2미리

방수는 500M

특징 초침이 네모

모든 구형브라이모델은 네모난초침이 많음.



k4229_1.jpgA17380-e.jpg


Refernce Numbers: A17380

2006년도부터 2011년까지 생산

케이스 크기는 41.1미리, 두께 12.4미리

방수는 500M

초침이 네모에서 삼각으로 바뀌었으며, 크기가 커지고 두께가 얇아짐.

현재까지도 많은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모델 중에 하나!!



이렇게 단계적으로 2번의 모습을 거치게 되고,

현재 출시되고 있는 뉴콜트가 만들어졌습니다.

2011년도부터 2014년에는 콜트쿼츠가 생산되었으며,

2014년부터 44미리 콜트 오토모델부터 생산되고

41미리 콜트모델은 2016년도에 출시되었습니다.


Refernce Numbers: A17313

케이스 크기 41미리

두께 10.7미리

방수 200M

양면무반사코팅

Breitling Caliber17

크노로미터인증 무브먼트



사진IMG_7856.JPG사진IMG_7859.JPG


브라이틀링 최신 박스사진입니다.

연식마다 조금씩 달라지므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간에 로고와 함께 이니셜이 새겨져있습니다.



사진IMG_7863.JPG사진IMG_7868.JPG


파우치에 브라이틀링 로고 각인



사진IMG_7870.JPG


양면무반사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콜트



사진IMG_7871.JPG


브라이틀링 전 모델에는 크로노미터인증서가 있습니다.

모든 무브먼트가 크로노미터인증을 받는다는것이고, 무브재질도 탑급에 사용되는 재질이 들어갑니다.

거기에 브라이틀링이 최상급으로 수정을 거칩니다.

브라이틀링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이유는

엔트리모델이라도 무브먼트 하나에도 신경을 다 쓰기 때문입니다.



사진IMG_7878.JPG사진IMG_7880.JPG


최근에 전자보증서로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참 신기했습니다.

구입시에 제 이름으로 등록하면, 본사에 전산등록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전자 보증서는 항상 켜져있으며 배터리가 없어지면,

매장에 가서 다시 충전하면 됩니다.



사진IMG_7891.JPG


다이얼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브라이틀링 다이버 다이얼입니다.

내부 중심으로 원모양으로 길로쉐를 내었고, 로고는 프린팅로고 입니다.

구형에서는 양각이었지만,

프린팅로고로 인해 다운그레이드? 한 느낌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밑에서 설명할려고 합니다.

다이얼 내부의 인덱스, 글자가 커져서 가독성이 올라가기도 했고,

오밀조밀한 느낌때문에 참 이쁩니다.



사진IMG_7892.JPG


12시부분에 잘 가공된 인덱스가 보입니다.

디자인으로 보면 12시 숫자를 포기하던지,

양각 로고를 포기하던지 둘중에 하나 선택했을것인데

12 숫자를 선택한듯한 느낌입니다.

로고까지 양각으로 했다면, 로고와 동시에 눈에 들어와 가독성이 떨어질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사진IMG_7893.JPG


6시 하단에는 모델명 COLT에 빨간색으로 강조했으며,

무브먼트 크로노미터 인증표시인 크로노미터글자를 새겼습니다.

오토와인딩인 오토매틱과 200M 방수표기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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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는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큰 네모난 테투리를 사용했으며,

C3 슈퍼루미노바 야광이 발라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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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방향에는 날짜창이 있습니다.



사진IMG_7896.JPG


BREITLING 1884 참 설레게 하는 로고입니다.

핸즈는 예전부터 사용해오던 대검핸즈를 사용했으며,

초침은 빨간색 삼각모양입니다.

구형핸즈보다 약간 더 커졌으며,

인덱스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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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 모델들은 챕터링에도 상당히 신경을 씁니다.

어떤 모델을 보아도 챕터링(어디에 쓰이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이 들어가있으며,

작은 부분이지만 미관상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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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링으로 인해 빈틈이 보이지 않는 다이얼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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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탭 베젤 모습입니다.

2011년보다 2013년까지 콜트 오토 단종과 동시에,

쿼츠 44미리 모델에서는 라이더탭 베젤이 잠깐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뉴콜트 오토가 나오면서 부활하게 되었는데,

구조상은 예전보다 단순해진듯 합니다.

브라이틀링의 베젤의 무광처리된 스틸은 실물을 봐야 진가를 알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숫자가 큼직큼직해진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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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야광점모습도 상당히 커졌습니다.

야광점이 커지게 된건 B01크로노맷이 나오면서부터 커졌는데,

그 이후로부터 모든 모델이 야광점이 큼직해졌습니다.

너희들 왜 이렇게 커지기만 하니...

그만 커져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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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무반사의 모습!!

역시나 브라이틀링 답게 양면무반사는 최고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짙은파란색이면서, 경도도 좋아서 상대적으로 타 브랜드보다 무반사코팅 기스가 덜합니다.

이건 인정해합니다.

인정하세요!

하야하세요!!



사진IMG_7942.JPG


용두모습입니다.

양각으로 B글자가 새겨져있습니다.

용두 조작은 스크류 방식이며,

1단은 수동감기, 2단은 날짜조정, 3단은 시간조정입니다.

수동감기느낌은 우리가 흔하게 접할수 있는,

ETA2824-2 무브의 수동감기 느낌입니다.

용두가공을 너무 잘해져인지, 손에 땀이 있으면 미끄러져서 풀고 감기가 너무 힘듭니다.

단점이 아닌 단점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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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먼트는 ETA2824-2의 최상급으로 수정되었고,

크로노미터인증을 받았습니다.

위에 게시된 내부 사진은 44미리 오토모델 입니다.

잘 수정된 에타무브!! 검증안된 인하우스 안부럽다!!

하지만 파워리저브가 40시간밖에 안되는...

72시간짜리 차다가 40시간짜리 착용하니, 너무 짧게 느껴집니다.

흑흑...



사진IMG_7900.JPG


이번에 가장 크게 바뀐건 러그모습니다.

이 각진 러그 모습은 벤틀리나 헤리티지모델에서 볼수 있는 러그모양입니다.

구매하기전에 약간 꺼져할뻔?했는데, 실제로는 좀 더 스포티하게 보이게 하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착용했을때, 상당한 안정감을 주게 하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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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약간 불만인점은 각진러그에 따라 브레이슬릿 엔드피스도 같이 라인따라 안 만들었지?입니다.

귀찮았구나??ㅠㅠㅠㅠㅠ

그렇다고 이질감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제 느낌은 그랬습니다.



사진IMG_7931.JPG


제가 이번에 결정적으로 들이게 된건 케이스의 두께입니다.

방수력이 500M에서 200M로 다운그레이드가 되었지만,

두께가 10.7미리로 줄었습니다.

제 파네라이 Pam574 수동모델 두께와 동일합니다.

특히, 감싸지는 러그 모양에 케이스백이 거의 나오지 않아 착용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실제 다이버 방수는 200M 성능만 있어도 충분하고 생각했습니다.

나이스한 선택이 아니였나봅니다.



사진IMG_7907.JPG사진IMG_7909.JPG


잘했어!! 이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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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백은 다소 심심한 느낌!

유광 케이스백은 언제나 좀 부담스럽니다.

안보이는 곳이지만...



사진IMG_7913.JPG


브레이슬릿이 케이스와 맞닿는 부분에 홈이 있습니다.

정확한 체결을 위해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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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슬릿은 브라이틀링 답게 정말 블링블링합니다.

무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지만, 유광으로 인해 가벼워 보일수도 있습니다.

마감은 깔끔하게 처리 되어있으며, 3연줄의 찰랑찰랑 거림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걸 차고 다니는데, 보는 사람마다 시계 이쁘다고 칭찬 많이 들었습니다.

역시 시계는 블링블링해야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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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부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신형 버클에 양각로고였는데, 음각으로 되어있습니다.

상위라인은 그대로 양각인지...하위라인만 음각인지...

최근에 보질 못했지만, 다소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버클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러버밴드 디버클은 정말 좋게 만들어놓고, 브레이슬릿 버클은 아무런 변화가 없는 모습입니다.

그렇다고, 안좋은것도 아닙니다.

브라이틀링 답게 잘 마감이 되어있어서 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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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야광샷을 위해 빛을 쪼아줍니다.

역시 무반사코팅이 보여야 이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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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은 C3 슈퍼루비노바를 사용했고, 역시나 야광은 밝고 좋습니다.

브라이틀링이 또 야광은 나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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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 콜트 41

리뷰



최근 브라이틀링의 행보가 참 어렵습니다.

빅싸이즈 트렌드에 맞춰서 모델들을 출시했지만, 별로 좋지 않죠.

적어도 기존 구형 모델에서 최신 재질과 시스템으로 출시하면서, 빅싸이즈는 따로 출시했어야 합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그래도 이전에 고무베젤로 성공한 슈퍼오션2는 많이 팔리기도했습니다.

슈퍼오션2의 고무베젤 나쁘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수영선수들이 슈퍼오션2 착용한 모습보고 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인식은 정말 무시 못하죠.

최근트랜드는 세라믹 베젤을 대다수 채용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인식은 고무보다는 세라믹이 나은법이고, 아니면 기존의 라이더탭 베젤을 고수하는게 나을뻔했는데 말이죠.

슈퍼오션 고무베젤이 아니라 세라믹 베젤이었다면 더 많이 팔렸을수도 있습니다.

네비타이머도 싸이즈 그대로 유지하면서,

(B01무브를 쓰고도 40미리를 만들수 있는 몽블리앙을 보고 느낌)

너무 많은 모델과 라인업을 정리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나마 제가 원하는 근접한 콜트가 나와줘서 구매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브라이틀링에 대한 애정이 샘솟는건 무시못하네요.

최근에 콜트 41미리와 네비타이머 7750배열의 헤리티지 42미리 모델이 출시되기도 했구요.

지금이라도 브라이틀링이 다시 작아지는 추세로 모델을 내놓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나? 브랜드파워가 너무 막강해서 어디서든 살아남을거라 봅니다.

돌아와요!! 브라이틀링~



번외로 콜트를 사고 일주일쯤 지나고, 야광 인덱스 한 부분에 미세하게 점 처럼... 덜 발린 느낌이 있었습니다.

매장에 연락하니 바로 새걸로 공수해와서 교체해주는 센스에 감동받았습니다.

누가봐도 약간? 환자급으로 발견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매니저(!?)가 친절에 공감까지 해주시면서, 바로 바꾸어주셨습니다.

볼지 안볼지 모르지만, 대구 롯X 감사합니다.

전 일단 명보는 믿고 갑니다.


다음에는 롤렉스 서브마리너와 비교샷을 올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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