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운 일요일 오후입니다.
안녕하세요~ Claudio 입니다~ ^^/
이제야 비로서 PC를 켰답니다. 집에서는 도저히 시간이 안되서 여느님에게 대여해준(?) 노트북을 가지고
광안리에 있는 별다방에서 정식 입당글 남깁니다.
혹여 일요일날 광안리 별다방에서 놋북으로 테이블위에 시계랑 썬글라스랑 이것저것 올려놓은 사람을 보셨다면은 접니다. ^^;
잡설이 길어졌네요.
조금더 늘어놓자면은 제 시계 컬렉팅의 주제는 제 기준에(사람마다 주관적이기 때문에 ^^;;)
그 브랜드의 대표모델을 컬렉팅 하는것
그리고 드레스 워치로 어색하지 않게 활용가능할것
이 2가지 대원칙(?)을 전제로 컬렉팅을 하다보니
브라이틀링은 네비타이머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
너무 뜸을 드리면 지루하니 일단 박스샷 부터 나갑니다~
제 레이밴이 이제 진정한 짝을 찾아서 반가워하는게 느껴집니다.
자~ 어디 한번 열어볼까요~
박스안을 열오비니 이렇게 한보따리(?)가 들어있어서 흠칫 놀랐네요~
제가 가진 그 어떤 아이보다 그 내용물이 알차게(?)들어 있는것 같습니다.
원목 박스안에 휴대용파우치라고 해도 될만큼 멋진 파우치를 넣어두고 있는 점이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어디 얼굴 한번 보자꾸나~~~
역쉬 참 자~~~알~~~ 생겼습니다.
신형으로 바뀌면서 양각 로고가 들어서면서 고급스러움이 한층더해진것 같고
크로노침을 전체적으로 레드로 처리하면서 그 강렬함이 더해지면서 확실한 포인트가 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떤가요? 이쁘죠? ^^
이제 박스개봉기는 나왔으니 공식홈페이지의 제원을 볼까요~ ^^
홈페이지 공식 사진 몇장 나갑니다.
정면샷~
이번에는 살짝 측면샷~
저는 사진에는 취미를 두지 않아 매번 폰카라서 이정도의 고퀄리티샷은 뽑아내질 못하기 때문에 공홈의
너무나도 멋진 사진으로 올립니다.
이번에는 공홈의 무브먼트 사진과 설명입니다.
"브라이틀링은 두 개의 독립적인 푸시피스를 발명하고 최초로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1969년)를 선보이는 등 이 분야의
기술적인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 온 크로노그래프 전문 브랜드이다. 설립 이래로 브라이틀링은 신뢰할 수 있는
튼튼하고 정확한 무브먼트를 만들어 차별화를 시도해왔다.
2009년에는 새로운 구조를 갖춘 고성능 칼리버를 선보이면서(B01) 과감한 행보를 펼쳤으며,
이를 통해 브라이틀링은 자사만의 독자적인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소유하고 있는
몇 개 안되는 시계제조업체 중 하나로 올라섰다. 완벽한 기계식 무브먼트의 품질을 위하여,
브라이틀링은 라쇼드퐁에 초현대적인 공장을 건설하고 ‘브라이틀링 크로노미트리’라고 명명하였다.
또한, 브라이틀링의 모든 전자식 모델들은 표준 쿼츠보다 10배 이상 더 정확한 슈퍼 쿼츠TM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다.
브라이틀링은 독보적인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개발하면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로 결정했다.
브라이틀링은 다른 최첨단 분야에서 이용되어 온 조립 라인을 시계 산업으로 끌어들여,
기존의 무브먼트 조립 과정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산업 생산라인을 개발해냈다.
이 시스템은 완전히 자동 조립이 가능한 스테이션(작업대)과 수동 조정되어야 하는
스테이션(작업대) 중 필요한 작업대를 지정하여 각 무브먼트를 자동 이동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생산라인을 거쳐 나온 무브먼트들은 각 공정에서 개별적으로 통제 관리되었기 때문에,
COSC (Swiss Official Chronometer Testing Institute)의 엄격한 기준의 테스트를 통과할 준비를 마쳤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브라이틀링은 높은 신뢰성을 갖춘 전문가를 위한 장비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COSC 테스트에서 정확함을 검증받기 위해서는, 각 무브먼트는 작동하고 있는
검은색 초침이 흰색 다이얼 위 완벽하게 세팅 되어있어야 한다.
무브먼트는 정해진 회전수만큼 크라운을 돌리는 기계를 통해 하루에 한 번 개별적으로 감긴다.
정확성은 초침 위치를 읽는 로봇에 의해 측정된다.
개별적으로 숫자가 새겨진 각 무브먼트는 15일 밤낮으로 5개 포지션과 3개의 서로 다른 온도(8℃, 23℃, 38℃)에서 테스트가 이루어진다.
공식 인증된 ‘크로노미터’라는 모든 사람이 갈망하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무브먼트는 7개의 극도로 엄격한 기준에 부합해야한다.
99.99%의 정확성에 달하는 하루 평균 -4/+6초 미만의 오차범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스위스에서 생산되는 모든 시계 중 단 5%만이 이 COSC크로노미터 인증을 받는다."
Retail Price: 11,480,000 원 (조금은 안드로메다라고 생각하는 1 人)
이쯤에서 다시금 제 착샷이 좀 나가야겠죠~~ ^^
레이밴과의 극강의 매칭~
제 컬렉션의 한축을 이루고 있는 AP RO 15400과도 한컷~
RO의 브레이슬릿의 무광의 끝판대장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며
네비타이머의 7연 브레이슬릿은 유광의 끝판대장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네비타이머를 들이게 되었죠~ ^^
어떤가요?
RO 옆에서도 그렇게 주눅들지 않는 네비타이머의 위용이 보이시나요?? ^^
이쯤에서 최근 브라이틀링 관련 좋은 기사가 있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출처와 작성자를 명확히 밝혔음에도 혹여나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 주세요~ ^^
출처: < FORTUNE KOREA 2014년 10월호에 실린 기사 작성자: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1952년, 브라이틀링이 아주 이상한 시계를 하나 론칭했다. 일반인이 보기에 이 시계는 눈금과 숫자가 너무 많았다. 보기에 따라선 시계가 아니라 금고 회전열쇠나 복잡한 비행기 계기반을 닮은 듯도 했다. 고가 시계들의 주된 트렌드가 드레스워치 혹은 클래식워치였던 점을 고려하면 강렬한 메카닉풍의 케이스도 썩 호감형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 시계의 등장에 특정 직업군의 사람들은 몹시 열광했다. 이들에게 이 시계는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세계이자 만능키였다. 이들은 이 시계를 내비게이션 컴퓨터라고 불렀다. 파일럿들을 위한 전천후 항공시계 Navitimer의 등장이었다.
Navitimer는 현재 시간 표시 기능을 그대로 유지한 채 거리 환산, 환율 계산, 곱셈, 나눗셈, 평균속도 계산 등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시계였다. 이 시계가 나온 시기가 1950년대임을 고려하면 당시 사람들에겐 충격적인 기능이었던 셈이다. 이후 Navitimer는 브라이틀링과 다른 시계 브랜드들의 레벨 차이를 언급할 때 자주 등장하는 약방의 감초 같은 모델이 됐다.
◆ 브라이틀링, Above the others
위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브라이틀링은 항공시계 분야에서 최고의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 항공시계 마니아들 사이에선 ‘Above the others(다른 브랜드보다 앞선)’ 찬사를 받을 정도로 압도적인 네임밸류를 자랑한다. 브라이틀링의 날개 로고는 항공시계 마니아들에게 정점의 상징이자 꿈의 엠블럼으로 통한다.
브라이틀링은 1884년 레옹 브라이틀링 Leon Breitling (1860~1914)이 스위스 생티미에 Saint-Imier에서 창업했다. 레옹은 자신이 만들 시계가 사치품이 아닌 고기능성 시간 측정 기기로 대접받길 원했다. 브라이틀링의 모토가 ‘전문가를 위한 시계’가 된 배경이다. 때문에 초기 브라이틀링에서 나온 시계들은 기능성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 결과 이들 시계는 연구실이나 산업 현장 등에서 계측기로도 많이 활용됐다.
정확한 계측 기능으로 시장의 신뢰를 쌓은 브라이틀링은 1892년 스위스 시계산업의 성지 라쇼드퐁 La Chauxde-Fonds으로 시계 공방을 옮기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당시엔 비행기 개발 열풍이 한창이었는데 이에 따라 시계제조업체들도 비행에 유용한 여러 장비를 만드는 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었다. 브라이틀링 역시 마찬가지였다. 당시 비행 장비 중에서는 크로노그래프 시계(스톱워치 기능을 갖춘 시계)가 특히 중요하게 여겨졌다.
◆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를 내놓다
이 같은 당시의 분위기는 브라이틀링이 대규모 시계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브라이틀링은 창업 초기부터 정확한 크로노그래프 기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와 비교하면 당시 브라이틀링의 네임밸류는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었다.
브라이틀링이 현재와 같이 세계에서 손꼽히는 시계 브랜드가 된 직접적인 계기는 1915년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를 내놓으면서부터다. 레옹 브라이틀링의 아들 가스통 브라이틀링 Gaston Breitling (1884~1927)은 이전까지 회중시계나 대시보드 형태로만 존재했던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손목시계로 이전해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가스통은 1923년 기존의 단일 버튼 형식의 크로노그래프 시계에 독립된 크로노그래프 버튼을 추가해 또다시 화제가 됐다. 가스통이 개발한 크로노그래프 시계는 독립된 푸시 버튼으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별도로 조작할 수 있었다. 이 시계는 단일 버튼 형식의 크로노그래프 시계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편의성이 뛰어났다.
(왼쪽부터) 창립자이자 1대 오너인 레옹 브라이틀링, 2대 오너 가스통 브라이틀링, 3대 오너 윌리 브라이틀링.
◆ 현대식 크로노그래프 시계의 아버지
가스통의 아들 윌리 브라이틀링 Willy Breitling (1913~1979) 역시 크로노그래프 시계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1932년 경영권을 물려받은 그는 1935년 가스통이 개발한 시계에서 리셋 버튼마저 따로 떼어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크라운, 스타트·스톱, 리셋 등 총 3개 버튼이 달린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를 출시한 것이다.
당시 윌리가 만든 이 시계는 현대식 크로노그래프 시계의 원형으로 불린다. 시계 측면에 3개 버튼이 달린 크로노그래프 시계들은 대부분 이 모델의 후예라 생각하면 된다. 현대식 크로노그래프 시계의 아버지로 윌리 브라이틀링을 꼽는 이유다.
윌리의 이 발명으로 현대의 크로노그래프 시계 사용자는 필요한 부분의 시간을 따로 떼어내 측정할 수 있게 됐다. 가스통이 1923년 개발한 시계까지만 해도 시작 > 멈춤 > 리셋 기능밖에 없었으나 윌리가 리셋 버튼을 독립시킴으로써 시작 > 멈춤 > (다시) 시작 > 멈춤…(반복)…리셋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 눈부신 성장 그리고 쿼츠파동의 위기
시대를 앞서 간 발명으로 이후 브라이틀링의 브랜드 가치는 수직상승했다. 1939년 영국 Royal Air Force에 항공용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유럽의 많은 나라에서 브라이틀링의 시계를 공식 항공시계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은 브라이틀링의 브랜드 가치를 폭발시킨 도화선 역할을 했다. 공중전이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일이 많아지면서 항공시계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던 브라이틀링의 가치 역시 덩달아 뛴 것이다.
브라이틀링의 고공행진은 1960년대까지 계속된다. 특히 기사 서두에서 나온 Navitimer의 인기가 대단했다. Navitimer는 파일럿들에게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항공시계 마니아들에게는 꿈의 시계로 칭송받았다. Navitimer는 1962년 미국의 우주비행사 스콧 카펜더 Scott Carpenter와 함께 지구 궤도 비행에 성공함으로써 대기권 밖으로 나간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로 기록되기도 했다.
세계대전마저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았던 브라이틀링이었지만, 이런 브라이틀링도 1970년대 쿼츠파동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암울한 시대 상황과 함께 3대 오너였던 윌리가 심각한 질병에 시달리면서 브라이틀링의 사세는 급격히 기울기 시작했다. 급기야 1978년에는 작업장을 완전히 폐쇄하는 극단적인 상황으로까지 내몰렸다.
◆ 브라이틀링의 구세주 어니스트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한 브라이틀링에 구원의 손길을 내민 건 Sicura 시계회사의 소유주 어니스트 슈나이더 Ernest Schneider였다. 1979년 4월 어니스트는 윌리로부터 브라이틀링 경영권 일체를 인수하는 계약을 통해 4대 오너에 이름을 올렸다.
어니스트는 마이크로 전자공학 전문가이자 아마추어 파일럿이었다. 때문에 그는 항공시계 명가인 브라이틀링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나가고자 했다. 또 자신이 마이크로 전자공학 전문가였던 만큼 브라이틀링에 당시 시계업계의 대세였던 쿼츠 무브먼트도 도입하고 싶어 했다. 브라이틀링의 새로운 오너로 딱 알맞은 인물이었던 셈이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어 나갔다. 이탈리아 엘리트 비행팀인 프리체 트리콜로리로부터 제작을 의뢰받아 1984년에 론칭한 Chronomat 시계는 단숨에 항공시계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어니스트는 또 2001년 표준 쿼츠보다 10배나 더 정확한 슈퍼쿼츠를 도입해 화제가 됐다. 브라이틀링은 최근에도 Cockpit B50 등과 같은 슈퍼쿼츠를 탑재한 고기능성 시계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다.
◆ 브라이틀링에 날개를 달아준 슈나이더 家
어니스트는 브라이틀링의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건 1999년 100% 크로노미터화 선언이다. 크로노미터는 ISO3159 기준에 합격한 시계에만 주어지는 고정밀도 국제 시계 인증이다.
브라이틀링은 COSC(Controle Officiel Suisse des Chronometres·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검증 기관) 인증 무브먼트만을 사용하는 세계 유일의 시계 브랜드다. COSC는 세계 크로노미터 공식 인증단체 중 가장 저명한 기관으로 인정받는다. 창립 때부터 이어져 온 정확성 DNA를 어니스트가 공식화한 셈이다. 이는 브라이틀링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큰 도움이 됐다.
어니스트의 아들이자 현재 오너인 테오도르 슈나이더 Theodore Schneider 역시 브라이틀링의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그동안 브라이틀링은 세계적인 시계 브랜드임에도 자사 무브먼트가 없다는 지적을 종종 받아왔다. 이에 테오도르는 2000년대 들어 무브먼트 개발에 착수, 2009년 브라이틀링 최초의 자사 무브먼트 Calibre 01을 론칭했고 이후 Calibre 04, Calibre 02, Calibre 05 등을 순차적으로 개발했다.
브라이틀링은 무브먼트 개발 역사가 짧음에도 이들 무브먼트의 놀라운 정확성과 신뢰도로 시계 마니아들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브라이틀링 가(家)에서 브라이틀링 브랜드를 싹 틔우고 꽃피웠다면 슈나이더 가(家)에선 그 꽃에 날개를 달아준 격이었다. 브라이틀링의 날개 로고가 새삼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스위스 라쇼드퐁에 위치한 브라이틀링 매뉴팩처 Chronometrie.
◇ 크로노그래프가 중요한 이유
초기 비행기들은 비행 거리가 무척이나 짧았다. 효율적이지 못한 기체 구조와 저효율 엔진 탓에 연료 소모가 많았던 데다 기술 부족으로 연료가 얼마나 남았는지 체크가 잘 안됐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비행 도중 연료가 떨어지는 대형 참사를 막기 위해선 비교적 연료가 충분할 때 회귀해야 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시 파일럿들이 사용했던 방법 중 하나가 비행시간을 체크하는 것이었다. 기체별로 ‘이 기종은 연료를 가득 채웠을 때 몇 분간 날 수 있다’ 식의 카드를 작성해 비행시간의 반은 가는 데에, 나머지 반은 돌아오는 데에 쓰도록 참고하는 식이었다.
이 방식은 비행시간을 정확히 체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했다. 때문에 당시 시계업계에서는 스톱워치 기능을 갖춘 크로노그래프 시계가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까지도 남아있는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잘 만드는 곳이 좋은 시계 제조사’라는 인식은 이 때문에 생겨났다.
여기까지 기사 발췌 내용입니다.
어떤가요? 일목요연하니 브라이틀링 거기다가 네비타이머에 대해서 알수 있는 좋은 기사죠?? ^^;;
혹시 우리 타임포럼 필진중에 한분이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타포는 닉넴으로 활동하니 본명을 알지 못해서요 ^^;;
이쯤에서 다시금 착샷이 좀 나가야 겠죠~



"AN ICON JUST GOT LARGER" 라는 카피문구가 인상깊네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저를 포함한)이 차기에는 46MM는 조금 큰 느낌이 ^^;


즐거운 주말을 맞아 한번씩 와인 한잔하러 가는 와인바 혹은 마트에서의 샷입니다. ^^
RO 랑 사진 찍어주려고 RO도 들고 갔답니다.
햇살좋은 일요일 오늘의 착샷입니다.
어떤가요??? 네비의 매력에 푹 빠지셨나요?? ^^
구네비와 신형 B01 네비와의 비교도 언급하려 하였으나
저 이전에 RUGBY™ 님의 고퀄리티 포스팅이 있었던지라 링크만 걸어두겠습니다.
<구네비 신네비>- Legendary Navitimer: 구형과 신형, 그리고 LE
이상 정식으로 브라이당에 입당 신고한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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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고맙습니다~~^^
당분간은 블슷좀 즐기려구요~~ -
마이클죠
2014.11.09 15:47
브라이틀링이 그렇게 역사적으로도 뛰어남 메이커인줄 몰랐네요 ㅎㄷㄷ -
ㅎㅎ항공시계에 한획을 그었다고 볼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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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닥치고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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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뭘좀 아는 우리 훈님~
고맙습니다~^^ -
정성스런 포스팅 잘봤습니다.
네비글인데 얼마전 떠나보낸 ap사파리가 그리워지는 포스팅입니다ㅜ
조만간 다른녀석을 들이려고 충전중이라ㅎ
당연 추천 꾹! -
ㅎㅎ 네비글에서 엉뚱하게도 AP뽐을ㅋㅋ
어떤 아이인지 심히 기대되는걸요~~^^/ -
클라우디아님의 네비 득템기가 어떨지 궁금했는데
이 정도로 정성스럽고 재미질 줄은 ㅎㅎㅎ
정말 잘 읽었습니다~ 당연 추천~!! -
아이고 뜸을 좀 들여서 사실 조금 신경을
썼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추천까지 고맙습니다~ -
nick1234
2014.11.09 21:56
확실히 레이벤과 궁합이 좋군요 ^^
CK님 마치 파일럿 같습니다 ㅎㅎ
멋진 득템기에 추천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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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레이밴이야 말로 어찌보면
전천후죠~~^^
앗 파일럿~것도 좋으네요~
추천 역쉬 고맙습니딘~ -
처루니
2014.11.09 22:07
헉... 정말 클라우디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네비를 좋아하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알지는 못했는데... 덕분에 많은 내용 잘 알고 갑니다... 이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시느라 정말 애 많이 쓰셨을 것 같네요... 맘 같아선 추천 100개 드리고 싶습니다만... 시스템상... 100개 같은 추천 한개.. 드려봅니다...
AP RO와 네비의 조합이 정말 기가 막히네요... 진정 멋집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렇게 좋은 게시물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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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글에서 추천 100개가 팍팍 느껴집니다~^^
나름 공들인 보람이 있는것 같아서 좋습니다ㅎ
사실 주로 모바일 포스팅인데
득템했을때는 PC로 거하게(?) 올려야지 예의인것
같아서요~^^
무광 유광 조합 괜찮나요?^^ -
익스플로러
2014.11.09 22:11
대단한 득템기 입니다.
비슷한 사유로 저도 각 브랜드의 톱모델을 구입중입니다.
물론 B01도 최근 구입하엿습니다.
추천 하고 갑니다. -
저도 최근 로렉동서 데이토나 득템기 잘 봤습니다ㅎ
ㅎㅎ 저보다 컬렉션이 더 방대하시겠는걸요~~^^/ -
익스플로러
2014.11.14 22:28
득템도 득템입니다만, 사진과 촬영 내공이 대단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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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성스런 포스팅에 입이 다물어지질 않네요... 제 드림워치인 네비.. 언젠가 손목에 올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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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드림와치시군요~~^^
어떻게 이쁘게 잘 올렸나요?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래요~ -
오....너무 멋지네요 ㅎㅎ 브라이틀링의 모든 모델이 다 이쁜거 알고있었지만 이번에 신형 네비타이머도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
내용까지 친절하게 써주셔서 덕분에 얻어가는것 같습니다 ^^
스포티함이 있어서 그런지 레이밴선글라스와도 찰떡궁합이네요.. AP도 멋지지만 그 옆 네비도 눈부십니다 ㅎㅎ
사진도 너무 공식 포스터 못지않게 잘찍으시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사진 자주 보여주십시오!!
그런의미로 추천한방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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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신형 네비가 괜히 브라이의 아이콘이
아니지 않겠습니까?ㅎ
사진은 매번 폰카인데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용은 내공이 부족하여 인용을 많이했죠^^; -
드디어 정식(?) 입당을 하셨군요!! ㅎㅎ
삐까번쩍한 신형 네비 사진 덕분에 눈도 호강하고, 알짜배기 정보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ㅎㅎ
역시 항공 선글라스 레이벤은 RO 보다 대표 항공 시계 네비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브라이동 입당을 축하드리고 환영하며 추천 한방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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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드됴 정식으로 입당했습니다~~
뭔가 예를 갗추는게 맞는거 같아서요ㅎ
최근 새로운당에 입당하면 나름 공을 들인답니다ㅎ
역쉬 레이밴 과 네비타이머가 찰떡 궁합이죠?^^
격한 환영과 추천 고맙습니다~ -
덴자르
2014.11.10 15:56
멋집니다~~!!!!!!! 네비타이머 꼭 들여보고 싶은 시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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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길때 질러야 합니다~~~^^
쭉쭉쭉~~~^^/ -
드디어! 베일에 가려져 있던 (?) 네비득템기와
정식입당식이 이루어졌군요!!!
저도 다시한번 정식으로 "입당을 축하드립니다~
Claudio님\^^/"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네요!!
마치 브라이틀링 박물관(?)을 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방대하면서도 명쾌한 자료들!!
네비의 외형만을 동경하던 저에게 네비의 진정한매력을 느끼게 해주시네요^^b
아울러 브라이틀링의 발전사도요 ^^*
오메가 롤렉스에 비해 저평가될 이유가 없는
대단한 브라이틀링입니다!!
득템기를 이렇게 멋지게 하시면 뒷사람들 부담이
큽니다 ㅎㅎ
Claudio님 시계샷의 트레이드마크 레이벤 썬구리가 이제야 어울리는 시계를 만났네요!!!
멋집니다!! 너무나 잘어울리는 조합이네요(부럽습니다 ㅠㅠ)
옆동에서도 저와 제 여친에게 뽐을 주시더니
이곳에서도 이렇게!! ㅠㅠ
좌 Ro와 우 네비!
할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傾國之色(경국지색)...
Claudio님의 사랑을 듬뿍받고있는 네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사자성어가 아닌가 싶네요 ㅋㅋ
입당을 환영하는 추천이 빠져선 안되겠죠 ㅎㅎ -
베일씩이나요~^^;;
BR님의 공들인 댓글이 저를 미소짓게 하네요~^^
진정한 네비의 매력을 알았으니 이제
득템 만이~~ㅋ
득템기는 멋지구리 하게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이제 정식 입당도 했으니 맘 편하게
착샷 무한 포스팅 모드로ㅋㅋ
좌 RO 우 네비 가 있어서
든든하답니다~~
이런 격한 환영해주셔서 저도 격하게 고맙습니다~^^/ -
추천을 아니하지 아니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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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추천은 언제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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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진정 컬렉터신 클라우디오님입니다 ㅎㅎㅎ
저도 크맷 에볼스틸 까지는 소유중인데 최신 네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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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무용수님도 만만찮으시면서요~~^^
브레게 타입도 있으셨다니ㅎㅎ
크맷 언제 한번 구경시켜주세요~^^/ -
공식 득템기 올리셨군요~ 15400 때도 그러하셨지만 풍부한 자료들을 잘 정리하고 인용해주신게 이번에도 마치 뉴스에서 보는 제품 소개 같습니다. 15400 과의 듀오샷은 정말 환상이네요~^^ 많은 분들이 뽐뿌 좀 받으실 거 같습니다. 또 추천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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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득템기는 그래도 최대한 성의있게 하자는 주의가 되어서요~
오멕동에 보시면은 브로드애로우가 비슷하게 적어둔게 있답니다.
그치만 그 브애와 네비와의 빅딜을 감행했던지라 지금은 없답니다. ^^;;
RO와의 조합을 나름 구상해봤는데 괜찮은 반응인것 같아서 좋으네요~
원정 추천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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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stkdtn
2014.11.11 11:39
15400과 네비.
정말 굿입니다
저도 네비는 가지고 있는데
역시 검판이 정말 너무 이쁘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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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이 괜찮나요??? ^^
다행이네요~
RO뿐 아니라 흰판 계열이 많아서 저는 검판 네비를 들였지만
흰판네비는 또 그 나름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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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hy
2014.11.11 23:31
옆 오멕동의 비타민께서 드디어 여기에도 오셨군요!!
앞으로 브랄동에도 특유의 비타민같은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
ㅎㅎ 오멕동에 대한 애정은 변함 없답니다~^^
브라이동에는 이제금 정식으로 왔으니
스슬 포스팅 시작해볼까하구요~~ -
이야~ 동상 글재주가 장난이 아니구먼~~ㅎㅎㅎ
내용이 알차네~ 잘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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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뭐 이번에는 긁어온게 많죠~~
자 이제 네비 옷 구상 들어가야죠~^^ -
정말 매력적이네요~~
로렉 보네고 네비 얻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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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로렉도 좋고 네비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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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추천 투척후~~휘리릭~~!!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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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역쉬 쵝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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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빛
2014.12.12 01:29
역시 네비는 화례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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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 늦었네요^^
득템을 축하 드립니다....^^
이제 한국은 겨울이니 악어로 줄질하시는일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