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inhart oceanone fortyfour black-red 입니다. 어제 도착했어요^^ Steinhart

음... 다이버워치가 하나 가지고 싶었어요

적당한 가격대... 100만 이하중에 알아보고 있었는데

스테인하트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ㅎ

오션원이 좋은데 제가 손목이 좀 굵은 편이라...

44mm 정도를 알아보던중 딱. 눈에 들어오는걸 찾았네요 ㅎ

독일 홈페이지로 직접 주문했고

4/1에 주문해서 어제 받았으니...딱 10일 걸렸네요

생각보다 빨리 왔습니다 ㅎ

관세에 부가세 까지 다하니... 생각보다 비쌌지만..그래도 빨리와서 기분좋게 수령했어요^^

Steinhart oceanone fortyfour black-red 입니다.

ㅎㅎ 좀 자세히 볼까요??

반사가 많이 되어서 다이얼이 다 안나왔네요 ㅎ

사파이어로 된 베젤의 블링함을 볼수 있는 각도 여서 좀 아쉽지만 올려 봤습니다 ㅎ

300m의 방수에

eta2893-2 GMT 기능있구요

44mm의 사이즈.

ㅎ 여름에 아주 편하게 찰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정도 스펙에 가격도 적당한것 같구요 ㅎ

얼굴 샷입니다^^ 어떤가요? 잘생겼나요? ㅎㅎ

브러시드 가공이 생각보다 잘되어있네요

전체적으로 브러시드 가공에 옆라인은 반짝이게 폴리싱 되어 있네요

이쁩니다 .

두께도 적당한거 같구요

뒷면은 막혀있네요

뭐.... 저는 시스루백을 좋아합니다만...

뒷면의 그림도 이쁩니다.

해마와 포세이돈(?? 삼지창이 있어서 ㅋㅋ) 이 그려져 있네요

장식되지 않은 무브먼트를 보일바에는 막아버리는게 나을라나요 ?? ㅎㅎ

버클은 이중입니다. 요즘 대대분 이중잠금으로 나오는것 같네요 깔끔합니다

열고 닫음도 명쾌하구요. ㅎㅎ

한가지 신기한건... 브레슬릿 마디의 연결핀이..... 스크류방식 이더군요.

보통은 그.... 뭐라하죠? 그냥 핀을 꼿아 넣는 방식인데

이녀석은 나사식으로 되어 있네요

용두는 스크류 용두입니다.

튼튼하고 스테인하트 마크가 잘 새겨져 있네요 ㅎ

얼핏보이는 베젤의 톱니무늬도 깔끔하게 잘 가공되어 있습니다.

베젤 돌아가는 느낌도 괜찮네요 ㅎㅎ

야광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대낮에 사진을 찍어서 잘 안나왔네요

야광도 나쁘지 않은데 밤에 기다렸다가 찍으려다가

다시 카메라 꺼내기 귀찮아서 그냥 올립니다 ㅎㅎ

파란색 야광이에요 이쁘네요

전체적으로 만듬새도 괜찮고 잘 구입한거 같습니다^^

여름에 친하게 지낼 친구하나 생긴것 같습니다 ㅎㅎ

밤이 깊어가네요 ㅎㅎ

간단한 구입기였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