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설 연휴 잘 쉬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나름 맛있는거도 많이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본능에 충실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설 연휴에는 저의 애장품 다마스코(Damasko) 독일 파일럿 시계와 함께 보냈는데, 잠시나마 찍어 본 사진을 업드로 해봅니다. 사실 오랜만에 시계 사진을 올려보는 것 같네요.
앞으로 자주 올리도록 해야겠습니다.
짙은 양면 무반사 코팅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블랙 다이얼이지만 2가지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언제나 참 좋게 느껴집니다.
캐논의 카메라인데, 아주아주 오래된 카메라죠.
정확하게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지만, 아직도 필름을 넣어서 찍으면 잘 작동합니다. 무겁지만 가끔은 들고 나가서 찍는 재미도 선사하기도 합니다.
근데 전 사실 카알못...
카메라로 찍기 귀찮으니, 아이폰 카메라로 찍는 접니다.
자기 자신에게 제일 편한 것이 최고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 다마스코 시계도 저한테는 제일 편해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잘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끝!!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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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요즘 다른 커뮤니티에만 글을 올리고 여기에는 좀 소홀하긴 했습니다.
사진 용량 다시 맞추고 하는게 귀차니즘이... 이제 시간나면 여기에도 열심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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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변
2019.02.07 20:43
이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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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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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흰판임
2019.02.08 10:43
강물님의 글이 음성으로 들리네요 좋은 리뷰 유튜브도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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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봐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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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카메라에 더 눈이가네요. 상태가 참 좋아보여 탐이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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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다음 카메라 후지필름이랑 소니 중에 고민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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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lee911
2019.03.27 10:32
내구성과 실용성에선 다마스코가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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