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Wempe ETC(기타브랜드)
퇴근길 신호대기중에 볕이 좋아 한 장 찍어봅니다
꽃이 필 때도, 아침에 반팔 셔츠를 꺼내 입으면서도 봄인줄 몰랐는데 이렇게 시각과 쨍쨍한 햇빛을 함께 두니 이제서야 봄이 느껴지네요
따뜻한건 좋지만 가죽밴드가 슬슬 답답하게 느껴지는게 아쉬운 요즘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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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계초보
2019.05.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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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룩스
2019.05.14 22:08
아.. 아이고.. 먼저 가버렸군요 ㅠㅠ
브라운이면 더 부드러운 느낌도 들어서 가을 느낌내기 좋을거 같네요
파일럿이 빛날 가을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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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us
2019.05.15 22:11
참 시계 단아합나다. 저도 구할려다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ㅜㅜ 엘리에 안감을 러버로 하시면 여름에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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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룩스
2019.05.16 16:00
감사합니다 ㅎㅎ 쓸데없이 구하기 힘든게 단점이네요 ㅠㅠ
안그래도 러버스트랩을 하나 해볼까 생각은 있는데 제치가 너무 맘에 들어서 빼기가 아쉬워 고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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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리우스
2019.07.10 17:52
너도 이 시계 제치가 정말 마음에 드는데 아무래도 요즘 땀 때문에 러버밴드로 교체했습니다. 확실히 여름에는 러버가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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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룩스
2019.08.21 08:30
의뢰해서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어달라 할까봐요 특히 끝부분 비스듬히 각진게 너무 좋아서요 ㅎㅎ
안그래도 갠적으로 러버 경험이 없어도 이 시계 아니어도 하나 만들어볼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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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는 더위를 참지 못하고 보관함속으로 들어갔습니다. 4개월정도만 참고 날씨가 선선해지면 제치말고 브라운 송아지 가죽줄로 줄질해볼까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