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37 입니다 Damasko
DA37이냐 47이냐 고민 정말 많이했는데 결국 DA37로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가격부담도 있는터라 새제품으로 가기엔 조금 망설여져서 매물을 찾는 와중에 중고로 괜찮은 가격에 DA36,37이 나와서..36의 형광초침이 아른거리긴 합니다만 DC56Si가 검판이니 눈감고 흰판인 37로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야광판이 상당히 재미있네요 봄도오고 따뜻한 햇살에 꽤나 자주 차게될것 같습니다(그런데 언젠간 36도 경험해볼것 같은 느낌이...) 사실 이가격이면 한방에 좋은 시계로 갈수있기도 하지만 저는 비싼시계찬다고 누가 알아봐주고 이러는게 괜시리 부담스러워서 알짜배기인 시계를 찾게되는 것 같아요
시계는 제치줄없이 사용감있는 코도반 줄로 왔는데 이거 신세계네요.. 플루토 의 두꺼운 스트랩만 경험해본터라 (통가죽의 느낌을 좋아해서) 몰랐는데 이렇게 부드럽고 착용감 좋은 가죽도 있더군요.. 혹시 개인 스트랩 제작이나 좋은 사이트 아시는분들 정보좀 공유 부탁드립니다ㅜ
여름이라 포인트줄질을 하고싶은데 가죽으론 힘드려나요?
항상 검정아님 브라운만 있어서 주저하고있네요ㅜㅎㅎ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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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2015.03.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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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5.03.29 07:11
스트랩 너무 예쁩니다.^^
이런 줄질은 저도 생각을 못해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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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재
2015.03.29 15:54
호주거북이님이 칭찬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호주거북이님 da36은 현금이 없어서 구매못한게 참 아쉽네요ㅜ 그래도 좋은분께 분양되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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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5.03.29 07:13
스트랩이랑 지갑 완전 깔맞춤이네요.
근데 저는 37 이랑 56si 있으면 37은 거의 안찰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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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재
2015.03.29 15:57
무심코 보다가 지갑이랑 어울려서 같이 찍었는데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dc56si 도 분명 매력적인 시계지만 논크로노&흰판 이라는 전혀 다른느낌의 시계라
아마 da37도 여름에 주구장창 차줄것 같아요
더군다나 이녀석이 dc56si 보다도 일오차가 더 좋아서 놀랐어요(dc56si 일오차-3초 da37 일오차 -1초....)
여름에 강렬한 태양에 야광보는 맛도 쏠쏠하구요 무엇보다 좋은건 점잖은 자리에서 야광이 신경쓰이면 어떻게하나 했는데
눈에 많이 튀지도않고 정말 딱 좋은정도더라구요 나토줄질도 좋지만
착용감 좋은 가죽과 팔찌로 올 여름을 보낼 생각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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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사랑
2015.03.29 15:38
37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트랩이네요. 코도반 브라운 스티치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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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재
2015.03.29 15:58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와인색 or 파란색 나토로 포인트를 주고싶은데
가죽스트랩은 와인or 파란색 염색제품이 찾기 힘드네요ㅜ 품질 안좋은 줄루를 써서그런가
따갑고 그래서 여름이라도 가죽줄질해서 착용하고싶은데 아직까지는 not insight 입니다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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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느낌의 스트랩을 선택하신것 같아 왠지 반갑네요.^^ 제치보다도 잘어울린다고 확신하고 있었는데
역시 진한 밤색의 느낌이 36보다는 37의 하얀 얼굴에 더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적당히 두께감있는 스트랩이 다마스코 케이스에도 잘 매치되는것 같아 저도 애용하고 있습니다.